쿠캣은 지난해 GS리테일이 지분 47.1%를 인수한 스타트업이다. 3300만 명의 글로벌 SNS 팔로워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푸드미디어 기업 중 한 곳으로 GS25, GS더프레시에 ‘딸기쏙우유찹쌀떡’, ‘ㅋㅋ만두’ 등 80여종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홍콩 내 가장 큰 슈퍼마켓 브랜드 중 하나인 파크앤샵은 쿠캣 전용 매대를 꾸렸다. 특히 한글이 들어간...
기술 전문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가 발표한 국가별 AI 스타트업 투자 규모 에서 한국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에 ‘K-AI’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주권에 도전하고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하이퍼클로바X를 전격 발표하며 토종 초거대 AI 잰걸음을 뗀 네이버는 한국은 주요 공략 시장의 일환이라며...
이번 방문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COMEUP, 국내에 정착하고자 하는 외국 스타트업들을 위한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물리적 공간을 뛰어넘는 창업생태계 K-스타버스를 홍보하면서 핀란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장관은 “실패의 날(day for failure)을 정해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끌어내는 핀란드의 창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3D K팝 안무 콘텐츠 제작·유통 솔루션 '아키드'를 운영하는 댄스트럭트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크랩 외에도 KOC파트너스 등이 함께 참여했다.
댄스트럭트는 무용 전공자 출신의 윤혜린 대표가 2020년 설립한 댄스 콘텐츠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신규 서비스인 '아키드'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그린존에서는 SW건강과학 연계전공,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외취업 K-Move스쿨 등 삼육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한편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2025년에는 스타트업 IR(Investor Relations) 공모전을 개최해 투자설명회(Venture capital pitching) 기회를 부여하고, 박람회 참가 에듀테크 기업 및 투자자간 네트워킹 행사 운영할 계획이다.
디지털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예산도 올해 40억원에서 내년 65억원으로 확대하고 수출 국가의 교육시스템 등의 DB를 구축해 기업에 제공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너지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테슬라,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전기차와 2차전지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2017년 2월 설립한 외국인투자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등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총 300억원을 유치했고, 추가로 400억원의 투자도 협의 중이다.
이들이 개발한 리튬티탄산화물(LTO)은 기존 이차전지와 다르게 음극으로 사용되던...
GITEX는 39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대 ICT전시회로 특히 지역 내 바이어들이 중심이 된 수출 상담이 활발하며,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 유치 프로그램이 핵심인 전시회다. KT를 포함해 △글림미디어(K-POP 팬덤 플랫폼) △링크플로우(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베어로보틱스(실내배송, 서빙 솔루션) △우리로(양자암호센서) △성창...
‘K-시큐리티 클러스터 벨트’도 만든다. 보안 스타트업 육성(판교), 지역 보안산업 강화(부울경), 글로벌 시큐리티 클러스터(송파)로 구성된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보안 유니콘 기업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2027년까지 총 1300억 원 규모의 ‘사이버포안 펀드’를 조성한다. 제로트러스트 및 인공지능(AI) 등 유망...
K-스타트업 2023’의 11개 예선리그가 마무리돼 5일 프론트원에서 통합본선 개막(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최종 20팀을 선발하기 위해 통합본선·왕중왕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26일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했다. 총 6187팀이 신청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작년 25.8대 1을 웃도는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이번 강연에서는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벤처투자자 시각에서 바라본 K-콘텐츠'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벤처 투자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모험자본 분야에서 정책금융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25년까지 모험자본 2조5000억 원 이상 공급을 목표로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물류에 존재하는 불확실성 해결…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는 로봇
이어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은 이번 IFA에서 혁신기술 및 스타트업 전시관인 'NEXT관' 한국로봇관에 공동 부스로 참가했다. 플로틱은 이번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회사의 물류로봇 솔루션을 소개했다.
플로틱의 로봇은 기존 센터 구조 및 설비에 대한 변화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이 로봇을...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2022 아시아에서 주목할만한 100개 스타트업’으로 선택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올해엔 포브스의 ‘30세 이하 리더 30명’(30 under 30, 써티 언더 써티) 아시아 미디어, 마케팅&애드버타이징 부문에 공동창업자 유재준 이사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
플라스크는 네이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등의 후원을...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신기술분야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정부 훈련사업의 규모와 내용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범부처 ‘첨단산업 인재 양성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관계부처와 함께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인력 유출로 인한 인력난이 더욱 심각하므로...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신설, 혁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는 '스페이스 K'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창업허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아울러 창업·취업비자제도 개편, 인바운드 창·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센터’ 신설, 혁신 주체들이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는 '스페이스 K'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창업허브도 조성할 예정이다. 벤처투자 민간투자 촉진, 지역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지역 벤처투자 환경 보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개방형 혁신 활성화 및 규제 개선 등도...
수도권에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인 ‘스페이스 K’를 구축한다.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VC 등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스타트업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벤처투자 민간 전환 촉진…‘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조성
정부는 민간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나눠주기식 보조금 사업 지원 방식에서 탈피할 방침이다. 이 장관은 “민간과...
국내 AI 스타트업 스캐터랩에 150억 원의 지분투자를 하고, 공동으로 ‘감성대화형’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등 콘텐츠 개발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16일 자체 개발 LLM ‘바르코’를 공개했다. 바르코는 매개변수(파라미터) 규모가 13억, 64억, 130억 개로 구성된 중소 규모의 한국어 전용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삼성SDS와 자체적으로...
정부는 원전, 방산, 플랜트 분야의 수주 지원을 위한 수출금융을 대폭 공급하고, 2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신설할 계획이다.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외국기업, 유턴 기업,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투자보조금도 2배 이상 확대한다. K-콘텐츠 수출 증진을 위한 정책금융도 1조8000억 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출산...
29일 중기부는 “건전재정 기조의 확고한 확립과 약자 보호라는 국가의 본질적 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집중했다”며 “또 디지털 경제시대 글로벌 창업 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벤처스타트업 육성예산의 규모를 확대하고 창업지원 사업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화해 ‘중소·벤처 50+’ 달성을 도모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