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123억 원, 중고 농기계 지원 사업 예산으로 10억 원을 배정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식량 시장 불화실성, 원자재 등 공급망 불안,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과 경영 안정, 재해 예방 등에 대응하면서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재원을 마련했다...
아프리카의 곡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사업인 'K-라이스벨트'가 추진단을 구성해 본격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K-라이스벨트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소속으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에서 아프리카 8개국의 장관을 초청해 'K-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8개국은 아프리카의 쌀 증산을 위해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전파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장기적인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라이스벨트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윤석열 대통령이 ‘K라이스벨트’(한국형 쌀 생산벨트)로 아프리카 빈곤국에 쌀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식량 위기국에 대한 장·단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정 장관은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 수출 활성화를 뒷받침해 상반기 내 수출을 상승세로 전환하겠다"며 "올해 아프리카 7개 국가에 K-라이스벨트 구축을 시작하는 등 농업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국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위험도 평가를 기반한 살처분 범위으로 조정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정부가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형 쌀 생산벨트인 K-라이스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아시아에는 스마트팜과 디지털 농업을 지원한다. 2027년까지 한국 농업을 알릴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2배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외교부 장관 주재로 제5차 무상개발협력전략회의를 열고 '농업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전략(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부 대통령 보고 …식량안보 예산 1927억→3489억 원K-농업 해외로, 아프리카 쌀 원조 'K-라이스벨트' 구축
정부가 증가세를 이어가는 농식품 수출을 올해 100억 달러까지 늘린다. 최근 하락세인 식량자급률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고, 밀과 콩 등 쌀 외 작물의 생산을 적극적으로 늘려 2027년까지 55.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해외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