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한국시간) 끝난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김효주(20ㆍ롯데)와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18번홀(파4) 티샷한 볼이 디보트 안에 들어가 세컨샷을 핀에 붙이는 데 실패했다. 결국 우승컵은 김효주가 가져갔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의 연장 세 번 째 홀에서 친...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ㆍISPS 한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한편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동공 6위 그룹을 형성, ‘톱10’ 안에 한국 선수 7명이 포진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다면 올 시즌 LPGA퉈 7번째 한국선수 우승이 된다.
한편 지난해 챔피언 미셀 위(26ㆍ미국)는 2언더파를 쳐 2012년 우승자 미야자토 아이...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 무대에 데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신고하며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김효주는 12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피로 누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11번홀(파4)을 마친 뒤 기권했다.
올 시즌...
그리고 1년 만에 복귀한 정규투어 무대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편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누적된 피로와 컨디션 난조로 인해 11번홀(파4)을 마친 뒤 기권했다.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와 국내 대회를 병행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체력적 한계를 드러냈다.
김효주의 용품 일체를 후원하는 요넥스 코리아는 홍보팀 담당자는 “김효주의 JTBC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클럽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 대부분 여성으로 샤프트와 강도, 킥 포인트 등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스펙을 묻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일본 브리지스톤 골프클럽을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 홍보팀 관계자는 “지난 두 차례의 골프박람회에서 여성들의...
김효주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3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8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현재 상금순위는 7위(34만7014달러ㆍ3억7876만원), CME 글로브 포인트 8위(773), 평균타수 1위(69.300), 톱10 피니시율 4위(60%), 신인왕 포인트 2위(391)에 올라 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버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는 오후 조로 출발해 라운드를 진행 중이다. 16번홀(파4) 현재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다.
한편 우승자에게 2016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지는 이 대회는 전 라운드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효주는 올해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로 무난한 데뷔전을 치렀고, 두 번째 대회였던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 이어진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 LPGA투어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상금순위는 7위(34만7014달러ㆍ3억7876만원), CME 글로브 포인트 8위(773), 평균타수 1위(69.300), 톱10 피니시율 4위(60%), 신인왕...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 올 시즌 LPGA투어 무대에 데뷔한 김효주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신고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리디아 고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두 사람의 상승세는 세계 여자골프 판도를 뒤집을 만큼 강력한 파괴력을 지녔다. ‘향후...
한국인(계)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김세영(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리디아 고(ISPS 혼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JTBC 파운더스컵)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미국 본토에서 시작된 본격적인...
또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20ㆍ롯데)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2위에 머물렀다. 김세영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넘어야 할 산이 또 있다. 대회장인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의 인디오 브레이크다. 이 골프장 인근에는 인디오라는 도시가 있는데 모든 홀 그린은 인디오가 위치한 방향이 낮게...
그에 반해 모건 프레셀은 최근 열린 JTBC 파운더스컵 공동 64위, KIA 클래식 공동 15위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경험의 모건 프레셀이냐, 상승세의 김세영이냐. 메이저 여왕을 꿈꾸는 두 선수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올 시즌 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은 전 라운드는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메이저 대회 2연패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는 4일 밤부터 시작되며,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메이저 대회 7승을 자랑하는 잉스터는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에서는 전부 컷오프, 이번 대회에서도 그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저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위대하다 여겼다. 하지만 잉스터는 굳은 날씨에도 시종일관 노련한 플레이로 맞서며 마지막 홀아웃까지 언더파 스코어를 유지했다.
한편 잉스터는 4일 오전 열리는 ANA 인스퍼레이션...
그러나 폴라 크리머는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55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29위에 머물며 상금순위 44위(6만1016달러·약 6747만원)로 밀려 있다.
지난해 US여자오픈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셸 위(26)는 아예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해 돋보였던 퍼트감이 사라지면서 JTBC 파운더스컵 공동 64위, KIA 클래식 공동 29위 등 좀처럼 상위권 진입을...
박인비와 김효주는 기대에 부응하듯 각각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JTBC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LPGA투어 태극낭자의 맹활약은 판매 현장에 그대로 반영됐다. 박상석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프로골퍼는 “브랜드나 제품 이름보다 선수 이름만 알고 매장을 찾는 손님이 많다”며 “2013년 화제가 됐던 박인비 퍼터(오디세이)는 지금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