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는 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지지율 상승세는) JSA 귀순 북한 병사의 의식 회복 소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념식 참석, 포항 지진 대처에 대한 긍정여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야 3당이 ‘세월호 유골 은폐’ 공세를 펼쳤던 23일 일간집계에서는 72.4%로 소폭 내렸으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을 직접 방문했던 24일 72.8%로 반등했다”고...
북한 JSA 귀순 병사 문제로 다시 한번 열악한 환경 논란이 제기된 '권역외상센터 지원 요청' 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이 청원은 23만 명의 동의(27일 오전 9시 기준)를 얻었다.
가장 많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받은 내용은 27일 오전 9시 현재 57만명이 동의한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이다. 아동 성폭행 등 혐의로 12년형을 선고받은 뒤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둔...
추 대표는 자유한국당이 북한군 공동경비구역(JSA) 귀순 당시 대응 사격을 하지 않았다 비판하는 것에 대해 “어제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 사령관이 북한군 귀순 당시 유공자들을 포상했다”며 “한국당의 무책임한 정치공세에 브룩스 사령관이 적절하게 대응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귀순 과정에서 JSA부대의 침착하고 희생적 대응은 우리군의 남다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한 유엔군사령부(이하 유엔사)는, 북한군이 귀순 병사를 추격하느라 군사분계선을 넘었다가 돌아간 모습을 지적하며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유엔사는 22일 JSA 귀순자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조사단은 이 사건에서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너머로 총격을...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3일 최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귀순한 북한병사를 치료한 아주대 중증외상센터를 언급하며 국회에서 관련 예산문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은 전국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예산이 적절하게 공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 “이에...
언론인들이 (의료진들의 그런) 진정성을 다뤄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13일 오후 3시 31분께 북한 병사 한 명이 판문점 JSA를 통해 귀순했다. 이 북한 병사는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팔꿈치와 어깨, 복부 등에 5~6군데 총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5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다. 이틀 후에는 복벽에 남아있던 총알을 제거하는...
유엔군사령부가 22일 공동경비구역(JSA)을 넘어 귀순한 북한 군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유엔사는 이날 JSA 귀순자 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특별조사단은 이 사건에서 북한군이 JSA 군사분계선을 넘어 총격을 가했다는 것과 북한군 병사가 잠시나마 군사분계선을 넘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이는 두 차례의 유엔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군사전문가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북한군 병사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를 넘어 귀순할 당시 우리 군의 대응이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김종대 의원은 1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북한군 병사 귀순당시 우리군 대응에 대해 "훌륭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13일 북한군 병사가 귀순할 때 북측이 남한 쪽을 향해 40여 발의 총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1명이 북한군의 총격에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가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귀순 북한군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는 "환자가 여전히 많이 심각한 상태"라며 "장기 오염 외에 출혈이 심한 쇼크 상태에서 수술했기 때문에 상처가 잘...
중증외상치료 전문의인 이국종 교수는 13일 JSA 지역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 1명에 대해 총상 수술에 나섰다. 이국종 교수는 5시간에 걸친 수술에서 발견된 귀순 병사의 총상 흔적은 5~6곳에 달했으며 총상이 대부분 관통상이어서 7~8곳의 장기 손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술을 마친 귀순 병사는 현재 개복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북한군 병사 1명이 13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했으나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긴급후송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후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해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또 문 대통령은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인해서 안보상황이 아주 엄중한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 국방장관께서 한국을 방문해서 우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남북 간 대치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북한도발 억지력에 도움이 된다고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국방장관께서는 취임하시고 난 직후에 20일 만에 동맹국 가운데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해...
국방부는 지난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숨진 고 김훈 육군 중위(당시 25세)에 대해 순직 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2012년 국방부에 순직권고를 한 지 5년 만에 받아들여졌다. 김 중위의 순직 결정이 또 다른 군(軍) 의문사 사망자 39명에 대한 긍정적 해결의 실마리가 되길 바란다...
정순원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으로 데뷔했으며, '공동경비구역 JSA', '여신님이 보고계셔' '넌 내게 반했어' '쌈, 마이웨이'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몬스터'에서는 자폐증을 가진 성유리의 남동생으로 등장,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뮤지컬 부부 탄생이네...
국방부는 이날 “송 장관이 오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육군 제1보병사단 도라대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JSA를 찾은 송 장관은 비무장지대(DMZ) 최북단에 있는 올렛 초소에 올라 북한군 동향을 보고 미군 장교의 상황 보고를 받았다.
송 장관이 판문점 남측 구역 ‘자유의 집’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북한군 병사가 나와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다....
‘웰컴 투 동막골’이나 ‘공동경비구역 JSA’는 인간의 얼굴을 한 인민군으로 진화했고 민족 공동체로서 한 핏줄임을 환기시켰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으로 나왔던 송강호는 “김광석은 왜 그리 빨리 죽었대” 하며 오지랖 넓게 한국의 대중문화에 간섭까지 한다. 이런 장면을 통해 서로 말이 통할 수 있고 얘기하다 보면 함께 살 수도 있겠구나 하는 희망적...
서울대 교내에서는 재즈 보컬 임미성과 작곡가 허성우의 프로젝트 공연, ‘JSA’와 ‘하녀’를 비롯한 현대 한국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ICA는 3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학회(IAA)의 정기 학술대회로, IAA에는 29개국을 대표하는 미학학회와 개인 자격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일촉즉발'은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긴장감(?) 속에 마주 선 남한과 북측 병사들의 이야기다. UN군 양선일을 기준으로 남한 병사 김기열, 정해철과 북한 병사 양상국, 장기영이 서로 대면하여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펼친다. 깐족 도발에는 웃음으로 응징하는 군인들의 에피소드가 포인트라는 후문이다.
'개그콘서트'의 우수상 제조기로...
JSA 병사들의 선글라스에 비친 카메라도 지웠다. 필름에서는 쉽지 않았던 일. 지금 보면 엉성하지만 당시에는 최선이었던 CG는 다 보정할 수 없어 그냥 두었다. 오히려 동화 같은 느낌이 들어 나쁘지 않았다고.
[이미지 출처 : 명필름]
영상은 4k로 리마스터링했다. 기존 영화의 2048×1080 해상도보다 높은 4096×2160 해상도를 적용한 것. 어두운 부분에서는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