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5년 대회 우승자 김세영과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유선영(32·JDX멀티스포츠)도 우승에 도전한다.
중국 골프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산산을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 지난해 우승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샷 대결을 벌인다.
JTBC골프는 1, 2라운드는 26, 27일 오전 1시 30분부터, 3라운드는 28일 오전 5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는 ‘매치 킹’ 이상엽(24·JDX멀티스포츠)이 유망주로 떠오르는 개띠다. 이상엽은 2016년 KPGA투어에서 가장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13번 홀까지 4홀 뒤져 있다가 14번 홀부터 5개 홀을 모두 따내면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LPGA투어 1994년생 스타는...
남해건설), 김홍택(24·AB&I),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 리차드 리(27·한국명 이태훈),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 황인춘(43), 최고웅(30)
최진호(33·현대제철)가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47.SKtelecom)에 이어 14년만의 대상 2연패다.
최진호는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나인브리지 출전권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기대주 박준섭(25·JDX멀티스포츠)이 배상문(31)을 관리히는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와 ‘한솥밥’을 먹는다.
초등학생 시절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던 이색 경력이 있는 박준섭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3년 코리안 투어에 입문했다. 올해 2017 코리안투어 18개 대회에 출전해 제 60회...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이날 5타를 잃어 합계 이븐파 216타로 전날 3위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펑샨샨은 ‘아시안 스윙’1차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 3위, 2차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2위, 3차 토토 재팬 클래식 1위에 오르며 가파른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이미향(24·KB금융그룹)과 미셸 위(미국)는 이날 각각 4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펑샨샨이 우승하면 세계 1위 등극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펑샨샨이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랭킹 점수 차가 크지 않아 박성현의 성적에 따라서 ‘퀸’이 바뀔 수도 있다.
첫날 선두였던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3위로 밀려났다.
JTBC골프는 대회 3라운드를 10일 낮 12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유선영(31·JDX멀리스포츠)와 3타차다.
박성현은 루키로써 LPGA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지난 7일 19주 동안 랭킹 1위를 지키던 유소연(27·메디힐)을 2위로 끌어내렸다.
박성현은 이날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측으로부터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처음에는 약간...
아쉽게 버디에 머물렀지만 선두경쟁은 벌인 이형준(30·JDX스포츠)이 OB로 인해 더블보기가 된 것을 감안하면 버디도 감사해야 했다.
불운이 닥친 홀은 16번홀(파5)에서 찾아왔다. 티샷한 볼이 우측으로 밀리면서 나무를 맞았다. 숲속에서 앞으로 나올 수 없자 15번홀로 일단 레이업했다. 그린까지는 남은 거리는 197야. 앞은 장대숲이 가리고 있다. 나무를 넘기지...
제네시스 대상을 기대하는 선수는 4명으로 1~4위까지 최진호(33·현대체철), 이정환(26·PXG),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변진재(28·동아회원권)등이다.
대회 우승자는 1000, 2위는 600, 3위 520, 4위 450, 5위 390포인트가 각각 주어진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선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33·현대제철)는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한국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CJ컵 출전권을 받았다.
오는 19일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막하는 CJ컵은 PGA투어 2017-18 ‘아시안 스윙’3번째로 열리는 대회다. 세이프웨이 오픈...
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승혁(31),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최진호(33·현대제철), 2위 이정환(26·PXG), 3위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시드권을 받았다.
최진호는 1일 제주도 크라운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카이도 제주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1위였던 이정환을 제치고 랭킹 1위에 올라...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이 날씨 덕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최종일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이지훈은 전날 선두에 올라 ‘어부지리’로 정상에 올랐다.
1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7075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최종일...
곽민서(27·JDX멀티스포츠)와 국가상비군 조아연(16·대전여방통고2)과 현세린(16·제주방통고2)이 6언더파 공동 17위다.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최나연(30·SK텔레콤)은 3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7위까지 밀려났다.
JTBC골프는 대회 최종일 경기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생중계한다.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CJ컵 출전권을 기대했던 이승택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이지훈(31·JDX멀티스포츠)과 무려 6타차나 벌어지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12언더파 60타 최저타를 쳤던 이승택은 ‘무빙데이’에서 되는 게 하나도 없이 망가졌다.
이승택은 30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은 지난 주 6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인 이정환(26.PXG)과의 격차를 317점 차이로 좁혔다. 이형준이 본 대회 우수한 성적을 내며 제네시스 포인 순위에 변동을 일으킬 지도 지켜볼 포인트다.
시즌 내내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던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정환은 지난 주 시즌 첫 컷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제네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