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8명 4만5708주 추가 매입김기홍 회장 총 14만500주 보유7대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아"책임경영 통해 지속 성장하겠다"
JB금융그룹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
16일 JB금융에 따르면 김기홍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매입한 주식은 총 4만5708주에 달한다. 매입...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서비스가 점점 더 고도화되는 시점에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기 위해 더 편리하고 저렴한 수수료의 송금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경쟁력을 갖춘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과 보험이 각각 7863억 원, 1조146억 원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와 여전사 등은 각각 1조6986억 원, 8902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15조4000억 원으로 61.9%를 차지했다. 이어 여전사...
한국투자증권은 4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여전히 높은 신규연체발생률이나 실질 건전성 지표를 감안할 때 해당 부분이 대손율이나 보증부 상품의 경우 출연료율 상향을 통해 순이자마진(NIM) 압박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2930원이다.
JB금융지주의 2024년 1분기...
이번 주총 시즌에서 JB금융지주(JB금융)와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의 표 대결이 대표적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의 이사회 구성을 위한 표 대결 중 외국인 주주의 집중투표제가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실제 외국인 주주의 의결권을 행사 시스템 ‘프록시보트(Proxy Vote)’나 ‘프록시엣지(Proxy Edge)’에서는 집중투표제를 활용한 후보 이사별 표...
J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 2곳과 손을 잡았다. 솔루션 기업 '웹케시그룹'과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 스타트업 'OKXE(오케이쎄)'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웹케시그룹과의 계약에서 투자 대상은 신사업을 추진 중인 핀테크사 '비즈플레이'다. 이번 투자로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이 약 10%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게...
한미사이언스, 임종윤·종훈 형제 완승JB금융·태광·KT&G, 행동주의펀드 이사회 진입고려아연, 영풍과 무승부…갈등 지속DB하이텍·현대엘리·금호석화는 회사가 압승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펼친 기업들 상당수가 회사 측의 승리로 끝났다. DB하이텍, 현대엘리베이터, 금호석유화학은 회사 측의 압승으로 주총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곳곳에서 반전의...
향후 주주환원 정책 개선 목소리 커질 것이란 시각 나와계속되는 갈등…JB금융 "핀다 의결권 행사금지, 이의신청 진행할 것"적극적인 행동주의펀드 활동…'독' vs '득' 살펴야
지난주 열린 J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JB금융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간 표 대결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사회 구성을 두고 충돌했는데, 결과가...
JB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을 두고 회사와 표 대결을 벌인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이 주주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에 성공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국내에서 금융사에 주주제안 이사가 포함된 건 이번이 최초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앞서...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이 JB금융지주(JB금융) 해외 주주들의 집중투표 표결이 제한되고 있다며 JB금융이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 지분 14.04%를 보유한 2대 주주로, 회사와 이번 정기 주총에서 이사회 구성을 두고 표 대결 중이다.
27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JB금융지주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핀테크업체 ‘핀다’가 28일 예정인 JB금융지주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를 못 하게 됐다. 이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은 JB금융지주와 표 대결에서 한층 유리해졌다.
26일 전주지방법원은 이날 얼라인파트너스가 JB금융지주와 핀다를 상대로 제기한 상호주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JB금융지주, KT&G의 임원 선임 관련 주주제안 안건에 반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문위는 이날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JB금융지주의 이사 선임과 관련해 회사안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통해 사외이사와 비상임이사 후보로 5명(이희승·김기석·백준승·김동환·이남우)을...
JB금융지주는 28일 주총에서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가 비상임이사를 2인으로 증원하는 건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기했다. 태광산업 역시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인 사내이사,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추천안을 수용해 29일 주총에서 의결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에 따라 발행주식 액면분할과 이를 위한 정관 변경 안을 상정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예경탁 경남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복현 원장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를 제외하고 지역 지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얼라인 이사 교체 요구에 JB금융 ‘권리남용’ㆍ‘이사회 독립성 저해’ 반박7일 JB금융ㆍ핀다에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제기…지난해 이은 ‘2차전’
JB금융지주와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의 표 대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연될 전망이다. 지난해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선임안을 놓고 벌어진 대결이 JB금융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KT&G, 삼양그룹,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 등에도 주주환원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이기엔 무리가 있다며 호소해왔다. 펀드연합이 요구하는 배당 확대 규모는 총 1조2364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서 "삼성물산 잉여 현금 흐름을 100% 초과하는...
편입 상위 10개 종목 중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KB금융, BNK금융지주, SK텔레콤 등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기아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 등의 주주환원정책 이행을 약속했다.
ARIRANG 고배당주는 유동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 상위 30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금융주가 ETF의 60%가량으로 가장...
KCS는 이번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SGI서울보증,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JB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소상공인, 개인사업자가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 기관들이 주주사로 구성돼 있다.
KCS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를 통해, 사업자가 홈택스 인증만 하면 3분 내 신용평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신용평가등급확인서 3분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