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텍은 이번 IPO를 통해 430만주를 공모하며 상장예정 주식수는 1678만7750주다. 공모 예정가는 6500~7500원, 공모금액은 280~323억원 규모다. 이날부터 21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오는 26~27일 공모청약을 받아 다음달 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다.
아이엠텍은 공모자금을 모바일ㆍ카메라 모듈...
특히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현대기아차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매출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률 각각 6.3%, 5.9%를 달성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매출 비중은 70~80%에 달한다.
더불어 끊임없는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을 통해 2008년 현대기아차가 주관해 평가하는 품질 및 기술, 납입...
파크시스템스는 올 3분기 기준 138억4000만원 매출액에 17억4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지난해 대비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매출 200억원이 기대되고 있다.
박 대표는 “설립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노계측분야의 첨병으로 기술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주력해 왔다”며 “향후 차별화된 기술경쟁력과 제품라인업을 바탕으로 퀸텀점프를...
미래테크놀로지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금융솔루션 OTP 업체론 최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150만주를 공모하며, 전일부터 금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19일과 20일 청약을 받아 오는 1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엔에스는 이러한 우호적인 2차전지 시장환경 속에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2015년 상반기 매출은 185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27억1800만원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했다.
이세용 엔에스 대표는 “엔에스는 LG화학을 비롯해 국내외 전기차용 2차전지 기업으로의 매출...
[종목돋보기] 포인트아이가 24.7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화장품 회사인 잉글우드랩이 상장(IPO)을 위해 주관사를 선정하고 실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화장품 회사인 잉글우드랩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현재 실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사 기간은 보통...
지난해 매출액은 466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390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다.
아이엠텍은 세계 최초로 ‘NFC 및 무선 충전 복합 모듈 안테나’ 누적 공급 수량 1000만개를 돌파하며 안테나사업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른 통신기술 대비 보안성이 높은 NFC가 전자결제에...
호실적의 비결은 낮은 원가율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제너셈의 평균 원가율은 63.2%로 업계평균(73.4%) 대비 10.2%포인트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도 핵심 부품 자체 생산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테스트 핸들러, 레이저 마킹 등 고수익 제품 판매 증가로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너셈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시장 IPO(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 내 상장이 목표다.
전날 CMS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첫번째 작업으로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최종 결정했다.
CMS는 지난해 3월 사모펀드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후 상장을 준비해 왔다.
최근 발표한 CMS의 올 반기 실적은 매출액 244억원, 영업이익 55억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아이콘트롤스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아이콘트롤스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 선정됐고 공동 주관사로 신영증권이 참여한다.
1999년에 설립된 아이콘트롤스는 전기 및 통신공사업체다. 빌딩 관리와 가전기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디지털홈솔루션 등을 주로...
기업 실적의 하락은 코스닥 IPO의 지속적인 성장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연구원은 IPO시장의 자율성을 확대해 IPO시장의 활성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이나 거래소가 중심이 아닌 주관사 등이 기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 거래소와 감독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투명한...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 상장(IPO) 작업에도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7일 이사회를 통해 SK루브리컨츠 상장 안건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이달 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후 이르면 오는 7월쯤 상장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빚 줄이기’도 한창이다. SK에너지는 지난 4월 만기도래한 1000억원의 회사채를...
이러한 실적 성장세에 힘입어 하이즈항공은 2015년 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KB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KB투자증권은 기술특례상장 및 신(新)업종에 대한 여러 상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 주관사에 선정됐으며, 2014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 아스트의 성공적인 IPO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아...
29일 참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전일 계열사 참저축은행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현대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상반기 실적이 나온 이후 이르면 9월께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참저축은행은 참엔지니어링 계열사 가운데 손 꼽히는 알짜 회사다. 참저축은행의 지난해 12월말 현재 자산 규모는 4200억원으로 총수신액 3730억원, 총여신액 3114억원...
다만 아직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 한국거래소 상장 신청 등 구체적인 단계에는 돌입하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건에너지의 상장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 안에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는 않았다”며 “비상장기업으로서 상장을 고려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부연했다....
국내 증권사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나스닥 상장 추진설이 나오는 옐로모바일이 이번에는 계열사 상장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70개가 넘는 모바일 기업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은 실적이 좋은 일부 계열사 상장부터 추진한다고 합니다. 현재 상장 추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열사는...
국내 증권사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도 맺은 상태에서 나스닥 상장 추진설이 나오고 있는 옐로모바일이 이번에는 계열사 상장을 추진한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70여개가 넘는 모바일 기업 연합체인 옐로모바일은 실적이 좋은 일부 계열사 상장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이번 블록딜 매각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UBS증권이다. 매각되는 주식 물량의 락업기간은 6개월이다. 만약 한화생명의 지분이 매각된다면 예보는 1334억원을 현금화 할 수 있게 된다.
예보는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화생명(당시 대한생명)에 공적자금을 투입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후 M&A와 IPO 과정에서 구주 매출 등을 통해 대부분 지분을 털어내고 현재...
생명보험사들의 기업공개(IPO)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경우 실적 호조 등의 이유로 올해가 적기라고 판단하고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진입을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교보생명과 동부생명은 이미 상장된 삼성생명과 동부생명의 주가 흐름이 부진하고 업황이 좋지 못해 급할 것 없다는 입장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NS쇼핑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81% 이상이 애초 희망공모가인 20만5000~23만5000원 중 최 상단 이상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며 “특히 신청 물량 중 해외기관투자자가 전체 참여기관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