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 경기 의왕, 경북 언양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투자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기업공개(IPO)도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상장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상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자 오아시스마켓 운영사 오아시스는 지난달 안준형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대표 주관사를,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가 공동 주관사를 맡는다. 이들 증권사가 예상하는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약 4조 원 수준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3월 프리 IPO(상장 전 투자 유치)에서 글랜우드 PE에 지분 22.56%를 파는 대가로 4141억 원을...
도입이 확정될 경우, 수소연료전지를 중심으로 수소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런 사업실적과 구상을 바탕으로 IPO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했고, 내년 4월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증권발행실적 보고서에서 대표 주관사 KB증권을 통해 6명이 각각 48만6000주를 청약했다고 공시했다. ‘큰손’ 6명이 증거금으로 낸 금액은 1인당 729억 원에 달한다.
이들은 균등 배정분과 비례 배정분을 포함해 3644~3646주를 배정받았다. 공모가 30만 원 기준으로 약 10억9000만 원이다.
100억5000만 원을 투입하고 6만7000주를...
우수IB선정은 IB주관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 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정 기준은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총 91개 회사(SPAC 제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등 2002년...
이번 LG엔솔 IPO를 주관하는 증권사 7곳은 LG엔솔의 적정 시총을 112조 원으로 계산했다. 대략 110조 원을 LG엔솔의 적정 시총으로 따진다면 시총 70조 원보다 약 57%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그대로 주가로 환산할 경우 1주당 가격은 공모가 대비 17만 원가량 높은 약 47만 원으로 추산된다.
증권가 역시 LG엔솔의 주가가 상장 후...
실적은 기존 비즈니스 영역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 400억 원 영업이익 8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우선 본격적인 밸류 체인 확장을 위해 현재 협상 중인 리프팅실, 필러, 임플란트 등 의료기기 및 홈케어 미용기기 기업 인수합병 속도를 더 높인다.
동시에 리팅성형외과, 다이트한방병원 등 병원과 연계된 메디컬테크 비지니스 주관 기업들에 대한 지분 투자도...
그는 "메타버스/NFT 사업도 2022년부터 핵심 계열회사들을 통해 본격 진출한다"며 "우선 메타버스는 계열사 넵튠(32.6% 보유)에서 주관할 예정이며 양사는 현재 게임, 가상 아이돌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NFT 사업은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서 준비 중이며 현재 게임, 스포츠, 그리고...
IBK투자증권
◇노바텍
IPO 주관사 업데이트 : 킬러 아이템 차폐 자석, 2022년에도 성장할 수밖에 없다
차폐 자석 응용 제품 개발 전문 기업 노바텍, 전장 및 전자기기가 영구자석 시장 성장 견인
신규 품목 및 전장용 부품 공급 등 모멘텀 다수 확보
김규상 하나금융투자
◇인텍플러스
반도체와 2차전지용 검사장비가 2021년 매출에 방점 남겨
2022년에는...
견조한 실적 상승 전망, 이익수준만 고려해도 현 주가 저평가
이종원 상상인
◇이오플로우
IPO주관사 업데이트: 2022년 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2년 EOPatch 판매 본격화 전망
글로벌 수요에 발맞춘 CAPA 확대
향후 신규 제품 출시 기대
김두현 하나금투
◇쿠콘
마이데이터 사업 순항, 데이터 사업부 성장에 주목
API 플랫폼 및 데이터 제공 기업
데이터 서비스...
전년 대비 증익으로 방향성 전환
실적 상향에 의한 주가 상승,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
김록호 하나금투
◇지엔원에너지
IPO주관사 업데이트: 쉬어가는 2021년, 기대되는 2022년
국내 지열냉난방시스템 M/S 1위 신재생에너지 업체
코로나로 위축된 건설 경기, 실적은 내년부터 회복될 전망
2021년 매출액 274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전망
최재호 하나금투
최현만 회장은 올해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규상장 기업수 21개를 기록한 IPO 주관 실적 1위의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로서 한국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 회장은 국내 금융투자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인물로서 이달 전문경영인 최초로...
콘텐츠 수요 및 소비 증가에 따른 최근 3개년 실적은 고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프로덕션 관리, 제작 운용 및 비용 관리로 타사 대비 수익성 차별화를 이뤘다.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46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3.2% 큰 폭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018년 흑자전환 후 매년 가시적인...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자회사인 SK온은 최근 3조 원 규모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섰다. 도이치증권과 JP모간이 주관사로 선정돼 있다. 투자 후보군으로는 블랙스톤, 칼라일 등 주요 사모펀드(PEF)가 꼽힌다.
회사 측은 5년 내 본격적으로 상장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업계는 SK온의 상장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배터리 업체...
40대 1에 달했고, 공모가 역시 상단을 초과(+20%)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은 내년에도 다양한 섹터와 최적의 상장 트랙을 활용해 IPO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형 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기업의 상장 주관을 도모해 트랙 레코드(실적)를 강화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상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CM 대표주관 실적은 전년 1조4957억 원에서 올해 10월 기준 4조1485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점유율이 12.7%에서 15.8%로 상승하며 전체 순위도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도약했다.
KB증권은 올해 LG에너지솔루션,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현대엔지니어링 등 40개 기업의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 현대중공업, 롯데렌탈 등 총 12개 기업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
등에서 실적을 견인하며 순영업수익으로 사상 최대치인 5326억 원(10월 말 기준)을 달성했다.
DCM부문에서는 회사채 대표주관 2위, 인수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내 업계 최상위권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한온시스템(4000억 원)은 단독 대표주관 및 인수를 하며 큰 공헌을 했다.
ECM부문에서는 기업공개(IPO)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빅딜(Big Deal)...
씨티그룹의 주식자본시장(ECM) 부문 공동대표인 제임스 플레밍은 “올해 실적이 저조한 IPO가 여럿 있다”면서 “정책 당국이 매파적으로 바뀌고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투자 선호도가 이동했고, 이러한 흐름이 IPO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전반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전 중인 시장 분위기와 해운주의 주가 정체로 SM상선 공모주에 대한 시장평가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고 판단해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협의해 IPO 일정을 일정 기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의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이는 점도 SM상선의 상장 철회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실제 5월 5만1100원까지 치솟앗던 HMM 주가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