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는 모바일, 메디컬 및 디지털 헬스, 네트워크, 가전 등 여러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내놓을 기술과 제품을 선행 연구하는 조직이다. 현재 14개국에 15개 연구소가 있는데, 미국에 있는 SRA는 그중에서도 핵심지로 꼽힌다. 최근 출시한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의 AI 기술 역시 이곳에서 탄생했다. SRA에서 디지털 헬스 팀을 강화하고 있다는 건...
스마트폰, PC,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5G,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에 두루 사용돼 전자산업의 쌀로 불린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에 최소 3000 ~ 1만 개의 MLCC가 탑재되는 등 자동차 산업의 쌀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MLCC는 16V(볼트)급의 고전압 특성을 가진 제품이다. 0603크기(가로 0.6mm, 세로 0.3mm)...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 혁신 기술을 알렸다. 혁신 기업과 동반 참가해 6개 부문 CES 혁신상을 받은 것은 물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까지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우리나라 물 분야...
‘경험 패키지’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이나 기대했던 스마트홈 라이프를 되돌아보고, 가전·IoT·센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각자의 공간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전자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홈에서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 ‘스마트홈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스마트홈 경험을 심도 있게 조사...
‘경험 패키지’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느꼈던 페인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나 기대했던 스마트홈 라이프를 되돌아보고, 가전·IoT·센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각자의 공간을 원하는 대로(As You Wish)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전자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홈에서 어떤 경험을 원하는지’, ‘스마트홈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HD현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건설기계를 위한 연결 플랫폼 및 무인 자율화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한 플랫폼 개발 협력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동욱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과 야세르 알사이드 AWS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알고케어의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는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가전 ‘뉴트리션 엔진’으로 맞춤형 영양제를 실시간 배합한다. 미세 제형의 영양제들을 신체적 특징, 몸 상태에 맞는 비율로 섭취할 수 있으며 앱과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건강 데이터를 반영한 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인공지능을...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AI 컴패니언(AI Companion) '볼리(Ballie)'를 공개했다.
공 모양의 볼리는 나보다 내 집을 더 잘 아는 AI 컴패니언이다. 자율 주행을 통해 사용자가 부르면 오고,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 음성으로 명령을 수행한다. 일상 속 크고 작은 귀찮음과 불편함을...
알고케어의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는 AI를 사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IoT) 가전 ‘뉴트리션 엔진’으로 맞춤형 영양제를 실시간 배합한다. 사용자는 뉴트리션 엔진을 통해 4㎜ 지름으로 된 미세 제형의 영양제들을 신체적 특징, 몸 상태에 맞는 비율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뉴트리션 엔진은 알고케어 앱과 연계해 스마트폰에서...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로봇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가전 및 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미래 먹거리 전장도 챙겼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전장사업에도 힘을 줬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최초로 전시장 안에 하만의 전장 제품을 통합 전시한다. 삼성 Neo QLED TV 기술을 접목한 차량용...
이 제품은 카메라 등 센서를 통해 가전 및 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커머셜 솔루션존은 모노레일 형태로 꾸며졌다. 86형 사이니지와 55형 올레드 창문을 통해 라스베이거스 인근 명소 정보를 전달한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알파블’ 공개
LG전자는 미래 모빌리티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LG 알파블존을 마련했다....
또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웹O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험과 모바일, 가전 등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OLED, QNED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TV 시장 내 확고한 리더십과 플랫폼·서비스 분야의 과감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32형·4K UHD 해상도·최대 240㎐ 주사율의 '오디세이 OLED G8(G80SD)', 27형·QHD 해상도·최대 360㎐ 주사율의 '오디세이 OLED G6(G60SD)', 기존 모델에 신규 기능을 탑재한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G9(G95SD)' 등 총 3종이다....
불필요한 가전을 꺼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으로 방범모드를 작동시켜 이상 상황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일례로 반려동물이 화분을 깨뜨리면 센서가 깨지는 소리, 깨진 화분 이미지를 확인해 현재 상태 사진을 전달한다.
아울러 AI 기반 어플리케이션 ‘LG 씽큐’(LG ThinQ)를 통해서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와 사물인터넷(IoT)...
LG 씽큐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와 IoT 기기를 연결하고 고객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기들을 제어해 고객을 최적의 상태로 조절해준다. LG 씽큐 앱에서 집 공간의 가전과 기기들의 작동 제어뿐 아니라 공기나 에너지 상태가 변하는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시각화한 ‘3D 홈 뷰’도 제공해 스마트홈 솔루션의 차별성을 더 할 계획이다.
정기현 LG전자...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에 총출동한다.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은 대표는 내년 CES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섭 KT 대표와 황현식...
생활가전 8개다.
현재 공개된 제품을 살펴보면 모바일 부문에서 ‘갤럭시 Z 폴드5’가 혁신상 2개를 받았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버즈 FE’, ‘삼성 헬스’도 각각 상을 받았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초광대역(UWB) 기반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엑시노스 커텍트 U100’이 혁신상을 받았다. 모바일,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 제품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이자 스스로 이동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홈 허브로서 가전 및 IoT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한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 스피커, 다양한 홈 모니터링 센서는 집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전 제어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의 활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확장 가능성이 크다. 고객은 집 밖에서...
삼성전자는 1월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애니플레이스(AnyPlace)’ 인덕션, ‘삼성 푸드(Samsung Food)’ 서비스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주방 경험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패밀리허브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CES 혁신상’을...
전장(VS) 사업의 경우 올해 말 VS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5% 증가할 전망”이라며 “제품 믹스와 매출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봤다.
이어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사물인터넷(IoT), 로봇, 충전기 등 다양한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라며 “국내 대표 가전 업체에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