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된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이 제품은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해 커브드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오락실과...
앞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 참가해 통합 전시 부스를 꾸리고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다. 독일에서 열린 엑스포에는 국내 중소기업 50개 사가 참여해 독일 및 유럽지역 바이어 70여 명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누적 상담 건수 217건, 상담 금액은 총 29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를 기록했다.
롯데가 중소기업 상생 활동을 확대하는 배경에는...
공간 가전, UP가전 결합…이달 초 IFA 2022 최초 공개기분, 취향, 상황 따라 테마 선택 가능, 색상·분위기 변경일 평균 11시간 점등 시 월 2700원 정도 전기요금 추가
LG전자는 LG 씽큐 앱(LG ThinQ)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냉장고 색상과 공간 분위기까지 바뀌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을 2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달 초...
유럽의 경우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 'IFA 2022'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벤자민 브라운 구주 총괄 마케팅팀장(상무)이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초기 출하량이 전작보다 2배 증가하며 판매 초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었다.
제품별 글로벌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갤럭시 Z 플립4와 폴드4의 비중은 6대 4로 집계됐다. 전작에 비해 폴드가...
삼성전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 ‘IFA2022’에서 양사가 공동 사업에 나서는 에너지 플랫폼을 공개했다.
히트펌프는 외부에서 열 에너지를 끌어와 난방 및 온수에 사용하는 장치로 태양광과 ESS를 활용하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 화석연료를 직접 연소해 에너지를 얻는 기존 난방기기보다 탄소배출량도 적다.
최근...
앞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천할 수 있고 달성 목표가 뚜렷한 (지속가능경영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생산 등 기업의 직접적인 활동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스코프 1)과 전기ㆍ냉방 등 에너지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량...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스웨덴, 스위스, 네팔,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달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도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인 부산의 매력과 장점, 의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효율 기술, 스마트싱스 결합 전기요금 절감스마트싱스와 가전 연결 1000만 대 시대 임박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3일(현지시간) 생활가전사업부 브리핑을 열어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 비전 실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에너지 소비효율 규격...
삼성전자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있는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의 삼성전자 IFA 전시장은 물론 베를린 곳곳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2030 부산엑스포를 알리는 다양한 광고를 선보였다....
김 연구원은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광고 경기 둔화가 포착되는 2022년에는 해당 성장률이 각각 20.4%, 31.7%로 전년 대비 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경기를 초월한 지속 성장은 구조적인 디지털 전환 수혜 속에서, 호경기에는 ATL 실적이 좋아지고, 불경기에는 리테일, BTL이 방어하는 동사 사업구조로부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중심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이벤트 공간 ‘캔(CAN)’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번에 LG전자가 선보인 냉장고 신제품은 고객이 원할 때마다 터치만으로 색상을 바꿔 공간의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F.U.N(최고의, 차별화된, 세상에 없던)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무드업 기능이...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팀장(부사장)은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브리핑을 열어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많이 원하는 갤럭시 Z폴드에 S펜 내장은 다른 피드백인 (접었을 때) 얇고 가볍게 해달라는 것과 부딪혀 최적점을 찾기 위해 고민 중...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IFA 2022의 LG전자 부스를 찾은 고객들이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공개한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는 영국의 IT 전문매체 '트러스티드리뷰'가 선정한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비롯해 T3, 테크레이더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이번 전시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백선필 LG전자 HE사업본부 TV CX(고객경험)담당 상무는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테크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백 상무는 "(올레드 TV) 사이즈 확장은 97형까지만 하고 그 이상은 안 한다"며 "운송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70형대가 메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IFA 2022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의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삼성 타운'에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전시장에는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 고성능 SSD ‘990 프로’,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 등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 눈길을 끌었다.
HCA는 2~6일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 기간 중 VIP, 미디어 등을 상대로 시연회를 열고 각 회원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현재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류재철 LG전자 부사장 등 13개 회원사 대표자가 모두 참석했다.
최 대표는 "HCA 회원사들은 경쟁 관계가 아닌 함께 가는 동등한...
2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 연일 구름 인파가 몰렸다. 올해 IFA를 주도한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에서는 "원더풀", "어메이징"이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만큼 수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주요...
IFA 2022 첫날 개별ㆍ단체 관람객 몰려…1900여 개사 참가 삼성전자, 삼성 타운 마련…초연결 경험 '스마트싱스' 전면에LG전자, 휘는 게이밍 스크린ㆍ무드업 냉장고 등 신제품 눈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2’가 2년 만에 독일 베를린에서 2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