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YFN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마련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 및 육성한 AI 스타트업 15개사와 다양한 협업 사례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는 음성기반 수면진단, 시각보조 음성 안내, 의료 케어 등 일상생활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 사용될 수 있는 AI 기반...
28일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방한한 저커버그 CEO는 이날 서울 강남의 메타코리아에서 5개 이상 확장현실(XR) 스타트업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비공개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 측은 정부 부처나 관련 업계단체를 통하지 않은 채 해당 스타트업과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자 출신인 저커버그 CEO는 개발자 등 XR...
인공지능 기반 산불감시체계인 'ICT 플랫폼'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산불확산 위험시에는 산불확산예측정보의 제공을 유관기관까지 공유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추진한다. 또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과 협업해 산불유관기관 헬기 공중진화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기관들의 헬기는 모두 190대 수준이다. 아울러 담수량이 큰 해외 임차헬기(대형5·중형2)를 배치해...
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한다. 콘퍼런스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참여 기업들의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필 수 있다.
KT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정보통신기술(ICT)에 에너지 기업들까지 모두 지금 AI에 관련된 솔루션을 내기 위해 다들 애를 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 어떤 AI 강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런 답변을 내놓은 최 회장은 “거의 모든...
태안군과 아산시에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ICT중점도시가 구성된다. 강소형 스마트시티는 중소도시 지역 소멸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ICT 기반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한다. 충청남도에서는 태안군과 아산시가 작년 5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돼 현재 사업을 준비 중이다.
태안군은 수요응답형 버스, 드론...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한 MWC는 세계 최대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박람회로 CES, IFA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미래가 먼저다(Future Firs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개국 2400여 개 기업의 참석이 예상된다.
중기부와 협력재단은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MWC 2024 전시관 내...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신규 수주 3조7000억 원(방산 3조 원+ICT 700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신규 수주는 4조 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KF-21 AESA 레이다, K2 전차 폴란드 2차 계약·한국 4차 양산, LAH 2차 양산,UH-60 헬리콥터 성능 개량 사업, KDX-II 함정 전투 체계(CMS) 성능 개량 사업...
반도체부터 스마트폰, TV, 가전까지 전자산업의 전 영역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력(25.8TWh, 2021년)을 사용하는 ICT 제조기업이다. 전력 수요가 큰 만큼 재생에너지 수급이 쉽지 않고,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도 불리한 상황이지만 인류의 당면 과제인 환경위기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지난해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중소업체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스마트 안전 서비스 실증, 와이파이(Wi-Fi) 기반 도서·산간 지역 안전·안심 서비스 및 Wi-Fi 활용 광대역 해상통신 서비스 등 총 7개의 과제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와이파이7 도입과 UWB 활성화 등이 비면허 주파수 활용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도현 2차관에 대해선 "정보통신 정책 분야 핵심 보직을 거치며, 굵직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개발ㆍ추진해 온 인사"라며 "기술 여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강한 개혁 의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통신시장 개선, 사이버안전 강화 등을 신속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류광준 본부장을 두고는...
한화시스템의 실적 개선은 방산 부문의 수출 및 대규모 양산 사업과 ICT 부문의 차세대 ERP 통합 솔루션 및 대외 금융솔루션 구축 사업 등이 견인했다.
지난해 방산 부문에선 2022년 1월 K-방산 수출의 포문을 열었던 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수출 계약이 매출로 실현됐다. 이밖에 △군의 차세대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군...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주요 그룹사의 ICT/정보보호 실무자들이 개발에 참여한 ‘그룹 공동 오픈소스 활용 지원 포털(이하 오픈소스 포털)’의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소스 포털’은 인터넷망에 존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회사 내부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라이선스 관리를...
라이프시맨틱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개인건강기록 플랫폼 ‘라이프레코드’, 비대면 진료서비스플랫폼 ‘닥터콜’,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 중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건강관리 앱 파프리카케어를 공개매각 입찰을 통해 인수했다. 입찰 대상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거제시가 기업과 협력해 문화예술, ICT(정보통신기술), 바이오 의료 등 3대 산업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는 △토지 규제 완화 △인허가 단축 △조세 감면 △재정 지원 등 정책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10년간 3조 원 투자로 경남·부산·울산·호남을 잇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기업혁신파크에 대해 "기업이 토지를 수용, 부지를 조성하고 직접 사용하거나 다시 분양할 수 있도록, 기업에 토지 수용권과 산단 조성권을 부여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한 윤 대통령은 "기업과 거제시가 협력해 문화예술, ICT, 바이오, 의료 등 3대 산업 거점을 조성할 수 있도 정부는 토지규제 완화, 인허가 단축, 조세 감면, 재정 지원 등 모든 정책...
정 대표는 거제 장목면 일대 우수한 자연경관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의료, ICT, 문화예술을 3대 핵심 사업으로 하는 문화산업도시 조성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본 사업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지자체가 법적 절차에 따라 국토부에 개발구역 지정을 공동으로 제안해야 한다. 이에 다음 달부터 정부 차원의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 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의 SW...
이와 함께 SKT는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는 물론,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사피온의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등 SK ICT 패밀리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AI DC 사업에 결집시켜 성능 및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SKT는 AI DC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며, 그 첫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