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지표 및 일정으로는 미국 1월 뉴욕 연은 소비자기대조사(12일), 미국 소비자물가(13일), 일본 1월 생산자물가지수(13일), EU 4분기 GDP(14일), 미국 산업생산·소매판매(15일), 일본 4분기 GDP(15DLF), 미국 1월 산업생산·소매판매(15일), 한국 1월 실업률(16일) 등이 예정돼 있다. 코카콜라(13일), 소니(14일) 등의 실적발표도 있다.
인천광역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
인천시는 내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그는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유휴노동력의 노동활용도 제고,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의 경쟁력 유지 및 산업 간 융합 촉진, 공급망 다변화 등 대외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거점도시 육성 등을 통한 수도권 집중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기재부와 한은은 이날 회의에 이어서 차관급 거시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우리 경제의...
이 총재는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해 유휴노동력의 노동활용도 제고, ICT제조업의 경쟁력 유지 및 산업 간 융합 촉진, 공급망 다변화 등 대외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 거점도시 육성 등을 통한 수도권 집중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과도한 규제, 기업 성장 사다리 약화 등으로 산업·기업 전반의 역동성이 크게 저하됨과 동시에 생산연령인구...
IT 전문가가 전 일정을 동행하며 부스 투어, 글로벌 기업 미팅, 심층적인 디브리핑, 연수 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형근 한경협 국제경영원 부원장은 “ICT 발달로 인한 급격한 산업지형의 변화로 제조기업부터 금융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MWC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0%), ‘전력 시장 구조 및 요금 체계 개선’(13.3%)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탄소중립·디지털화에 따른 전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고품질의 충분한 전력 공급은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될 것”이라며 “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중점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케어닥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ICT 기술을 접목한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케어닥의 시니어 하우징이 단순히 주거시설에 그치지 않고 입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해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ICT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TF는 연구·개발(R&D), 민생, 디지털과 AI 분과로 나뉘며 다음 달 초 분과별 1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다음 달 중순에는 2차 TF 회의가 예정됐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회의에서는 15일에 열렸던 반도체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됐던 △과기정통부와 산업부에 산재된...
국가를 지탱하는 사회자본으론 통상 교육, 주택 같은 사회 인프라와 도로, 통신 등의 산업 인프라가 있다. 행정 전산망도 21세기의 필수적 사회자본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올해 공공부문 SW·ICT 장비 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 예산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있다. 사회자본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는지 의문이다. 전산망 먹통 사태의 충격을 벌써...
웹툰 2兆 시장, 5년새 5배 성장…영상ㆍ게임 등 확장성 무궁무진문구ㆍ팬시ㆍ패션의류 굿즈까지…가비지타임 작년 IP 매출 70억네이버, 한해 400여편 부가수익…'신의탑' 게임화 등 IP 사업확장카카오, 매년 50여편 판권 판매…'이태원 클라쓰' 등 해외드라마로
반도체, ICT(정보통신)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은 산업이 있다. 바로 웹툰업계다. 우리나라가 종주국인...
연간 산업활동동향
△2023년 담배시장 동향
△2023년 국세수입 실적(잠정)
△KDI 북한경제리뷰(2024. 1)
△ICT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도 공공기관 지정
△KDI, ‘K-Enterprise, 변환과 융합의 역동성’ 전시 개관식 개최
△김윤상 차관, 청년창업공간을 제공하는 국유재산 개발사업 현장방문
2월 1일(목)
△기재부 1차관 09:00 차관회의(비공개)...
유 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위해 방송과 통신 분야의 책임감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해”라며 “우리나라 이동통신은 차세대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있고 ICT 산업은 산업 전반의 기반 인프라로 인공지능, 메타벅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생성 AI가...
김원희 카이투스 대표는 “이번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KT의 통신 및 ICT 역량과 KAITUS의 안티드론 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안티드론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는 “드론은 4차산업혁명 시대 필수산업으로 산업에서의 중요성과 활용도가 매우 큰 반면, 우리의 안전을...
회사 관계자는 “방위 및 보안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안티드론의 도입은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통신 및 ICT 역량과 KAITUS의 안티드론 운영 노하우가 결합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안티드론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의 격화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초고성능컴퓨팅·초전도 분야의 초격차 기술 확보는 경제성장의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라면서 “앞으로도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유망 원천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로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행장은 실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공지능(AI)기반 기술, 금융산업 미래 경쟁력 확보 등 미래먹거리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미래 신사업을 대비하기 위해 AI와 메타버스 같은 디지털 기술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정 행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할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타 업종과의 적극적인 연결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
16일 경과원에 따르면 'CES 2024'에는 세계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산업·기술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미의 ‘ALL ON(올 온)’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국의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 뷰티&애그테크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 및 제품이 대거 소개됐다.
경과원은 ‘CES 2024’ 유레카파크 내 총 15개 도내...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물리보안 산업은 범죄·테러에 대한 예방 수요, 보안 장비의 기술 발전, ICT와 결합하면서 융복합 기능 고도화가 가능하므로 향후 시장 규모와 수출이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기술을 활용해 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저변을 확대하는 등 산업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ICT업계에 퍼지는 확률형아이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 포털뉴스 개혁 등 전방위적 규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ICT 업계는 규제 리스크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의 영입을 통한 인적 개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벤처 신화로 불리는 ICT업계는 초기 1세대 개발자 출신 CEO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