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2023, 4일 프레스데이 시작으로 개막BMW, 벤츠 등 콘셉트카로 비전 선보여전동화 중심의 신형 모델도 대거 첫 선중국 기업, BYD 필두로 유럽 시장 공략
세계 4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 2023’가 막을 올린다.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만큼 독일계 완성차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은 전장·부품사를 중심으로 유럽 완성차 업체 공략에...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개최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헝가리 북동부 미슈콜츠시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LG마그나는 2025년까지 연면적 2만6000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LG마그나는 우선 이곳에서 구동모터를 생산하며 추후 수요에 따라 전기차...
이를 위해 주요 경영진이 나서 ‘모든 모빌리티를 위한 단 하나(The one for all mobility)’를 주제로 유럽 시장 전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IAA에 참석해온 삼성SDI는 ‘초격차 기술력’이 담긴 미래 전기차 제품들을 선보인다. 새로운 소재와 폼팩터를 앞세워 보대 확대된 배터리 제품과 기술 포트폴리오도 공개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글로벌 미디어 및 거래선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LG전자가 국제 모터쇼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사로 나선 조 사장은 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굿’(Taking ‘Life’s Good’ on the Road)을 주제로 LG전자가...
삼성전자,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LED 등 차량용 솔루션 선봬삼성SDI, 최윤호 사장 참가…제품 전시, 우수 인력 확보도 나서삼성디스플레이, OLED 강점 체험 가능한 특별 전시 '자신감'하만, 현지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개최
삼성이 처음으로 참가하는 'IAA 모빌리티 2023(옛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첨단 전장 기술과 제품을...
이번 IAA 모빌리티 2023에 참가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전시 부스에서는 미니 콘텐츠가 전시될 것으로도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 외의 국내 부품사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부어스트 총괄은 “(한국 배터리셀 제조업체와)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논의는 활발하다”라면서도 “아주 다양한 공급업체, 협력업체와 논의하고 방법을 모색하고...
BMW 그룹이 ‘IAA 모빌리티 2023’ 개최를 앞두고 신차와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미래 청사진을 선보였다.
BMW는 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이벤트홀 ‘제니스’에서 콘셉트카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이하 노이어 클라쎄)’를 공개 행사를 열었다. 노이어 클라쎄는 5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뮌헨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실물을 공개된다.
‘노이어 클라쎄’는 BMW의...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 참가해 전장사업 기술력을 선보인다. 양사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자·IT 전시회인 ‘IFA 2023’에 이어 굵직한 국제 행사에 연달아 참가하는 셈이다.
최근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전동화와 함께 미래...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가 5일 개막한다. 지난 행사인 2021년 IAA부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AA 모빌리티’로 이름을 바꾼 만큼 전통적인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를 포괄하는 전시회가 펼쳐질 전망이다.
IA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번 전시회의 핵심 키워드 6개를 소개했다. IAA가 소개한 6가지 키워드를...
5일부터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는 두 모델의 실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뉴 미니 쿠퍼와 뉴 미니 컨트리맨은 미니만의 개성 있는 디자인 등으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미니가 가진 특별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현재 미니의 국내 시장 유일한 전기차인 ‘미니 일렉트릭’에 더해 미니의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확장한다.
본격적인...
V2X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설계 역량을 보유한 회사로 최근 퀄컴이 인수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하반기 5G 기반 V2X 국제표준의 최신 사양을 충족시키는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내년부터는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설명회 등 마케팅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내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도 관련 기술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 독일서 IAA 모빌리티 2023 참가전동화 핵심 기술 및 전동화 플랫폼 실물 공개전동화·전장 등 핵심 부품으로 현지 공략 강화
현대모비스가 유럽 최대 모빌리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동화 중심의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유럽 지역의 완성차 업체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에도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다음 달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장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14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조 사장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메세 뮌헨 전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 콘퍼런스에 발표자로 나선다.
조 사장은 '이동 공간에서 즐기는 라이프스굿'을 주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 나란히 참가한다. 자동차 전장(전자 장비) 시장을 선점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IAA 모빌리티는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와 공급 업체 등이 모여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하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다. 다음 달 5일에서 10일까지...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최적화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플렉스의 최신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도 함께 전시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북미 상용차 박람회, 영국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월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한 순수 전기차 모델 중 3종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더 뉴 EQE는 최고출력 215kW, 최대토크 530 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90kWh로 완충 시 유럽 WLTP 기준 최대 660㎞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LG전자와 르노는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한 바 있다.
양사가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다.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10을 적용했고 구글자동차서비스(GAS) 라이선스를 받았다.
GAS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현대차는 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2045년 탄소 중립’ 구상을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는 8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한, 세계에 있는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90% 이상을 2040년까지, 100%를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족하겠다고도 했다.
지난달에는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보택시를 독일 IAA 모빌리티에서 공개했다.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EV6, GV60을 차례로 출시하며 전동화에도 속도를 냈다.
정 회장은 수소경제 생태계 수립에도 집중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열고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수소비전...
지난달 열린 세계 4대 자동차전시회 ‘독일국제오토쇼(IAA)’도 행사 명칭을 미래 이동수단 중심의 'IAA 모빌리티 2021'로 변경한 바 있다.
조직위는 모빌리티 중심의 기술 종합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의 특징과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서울모빌리티쇼를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등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