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은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제니퍼 송(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8등신 미녀’ 전인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가 낙뢰예보로 인해 3시50분 중단됐다.
마지막 2개조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지은희(32ㆍ한화큐셀)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올랐고,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순조로운 출발을...
킹스밀 챔피언십 공동 43위 5412달러
17.시티바넥스 오초아 매치플레이 공동 17위 7572달러
18.텍사스 슛아웃 4위 6만6433달러
19.롯데 챔피언십 공동 23위 1만9219달러
20.ANA 인스페레이션 공동 14위 3만6220달러
21.키아 클래식 공동 4위 6만5580달러
22.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2만1537달러
23.HSBC 위민스 챔피언십 3위 10만3254달러
지난해 손가락 부상과 허리부상에 시달린 박인비는 우승이 없다가 올 시즌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1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LPGA투어와 정규 KLPGA투어를 마감한 박인비는 11월에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출전한 뒤 한해를 마감한다.
우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개 메이저 대회 중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ANA 인스피레이션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2018 HSBC 여자 챔피언십 출전권도 주어진다.
이 대회는 2019년과 2020년 일본 로열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리며 20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총 86명 선수들이 출전할...
무대는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3일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에서 개막한다.
한국선수 중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23), 김효주(22·롯데), 호주교포 이민지(31·KEB하나은행) 등이다. 이들은 모두...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첫 출전이후 13개 대회 연속 출전한 박성현은 이번주 처음으로 불참했다. 루키로써 독주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박성현은 장타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잠시 쉬는 동안 모처럼 집밥을 먹은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성현은 어머니가 해준 꽃게탕, 낙지볶음, 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