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한 양희영은 텍사스 슛아웃과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는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루키 전인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지만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인 올림픽 랭킹...
특히 시즌 초반에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달성,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양강 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소연은 누구보다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2003년과 2004년, 2005년, 2007년 등 무려 네 차례나 입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07년에는 대원외고 2학년 신분으로 이 대회 첫 정상에...
박인비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 상금순위(81만 달러ㆍ약 8억8000만원), RACE TO THE CME GLOBE(1811), 평균타수(69.611타)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반면 올해 LPGA투어에 뛰어든 김세영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박인비와...
올해 LPGA투어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8위, 호주 여자오픈 공동 21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7위를 차지했고,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샷 감을 끌어올렸다.
반면 지난 8일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박인비는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뒤 15번홀(파3)까지 단 하나의 버디도...
이후 2012년 8월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2014년 8월 CN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 LPGA투어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유소연은 호주 여자오픈 공동 21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7위를 차지했고,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오르며 샷 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8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 캐나다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HSBC 위민스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만약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7개월 만의 우승이다. 올 시즌 LPGA투어 상금순위는 14위(11만5555달러ㆍ약 1억3000만원)에 올라 있다.
박인비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13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5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7위에 올랐고, 8일 끝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에 맞선 유소연은 HSBC 위민스에서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 상금순위는 14위...
박인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0만 달러ㆍ5억6440만원) 최종 4라운드에 출전, 8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전날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유소연...
2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두 사람이 나란히 4위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작년에는 개인전 준우승에 그쳤는데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거두고 싶다. 단체전에서도 타이틀 방어에 힘쓰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해 개인전 우승자 수잔 페테르센은 “나는 지난해 미션힐스GC에서 우승을 거둬 미션힐스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헌터 메이헌(미국)은 9위(5.03점),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른 배상문(26·캘러웨이)은 44위에서 39위로 상승했다.
한편 여자 세계랭킹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 26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한 제니 신제니 신(20...
먼저 LPGA투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안젤라 스탠포드(미국)가 연장전까지 몰고가 정상에 올랐다. 스탠포드는 놀랍게도 퍼터를 새로 마련해 이 대회에 출전해 2009년 이후 3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다음 주자는 27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나왔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누가 4주 연속 정상을 노리는 청야니(22.대만)를 막을 것인가에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쏠려 있다.
24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 6,547야드)에서 열린다.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달러).
이 대회에선 독주체제를 굳히려는 청야니와 '저격수'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