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위암 3차 신약허가신청을 비롯해 현재 진행중인 각종 고형암에 대한 임상과 다양한 암종으로의 적응증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국적제약사인 네오파마, 중국의 헝루이 등 유망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구도를 다변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전날...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에 100% 자회사를 설립한 후 현지 기업을 합병하는 방식인 삼각합병의 첫 성공 사례로 기록되게 됐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위암 3차 신약허가신청 및 다국적제약사인 네오파마, 중국의 헝루이 등 유망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구도를 다변화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에이치엘비는 합병 종료...
제약ㆍ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들의 수익률도 개선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기준 ‘미래에셋 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의 최근 1주간 수익률은 8.15%다. 같은 기간 ‘한화 ARIRANG KRX300헬스케어’의 수익률도 7.03%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가 -0.11% 하락하고 코스닥이 1.08% 오른 것을...
에이치엘비는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 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에이치엘비에 합류한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 (목암연구소),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에이치엘비는 10월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목암연구소),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a)와 중동, 인도,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JV설립을 위해 에이치엘비와 엘리바, 네오파마의 주요 경영진들이 일본과 미국,중동, 인도를 오가며 상호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네오파마의 N....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엘레바(Elevar)가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a)와 JV(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316억 달러 규모의 중동ㆍ인도 및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50:50으로 지분을 투자해 아랍에미리트에 JV를 설립한 후,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타 파이프라인의 현지 임상 및 국내...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LSKB는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타 파이프라인의 현지 임상 및 국내 우수 의약품의 중동 수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파마는 세계 4위...
제약·바이오업종이 부진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네이처셀은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면서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같은 기간 19.06% 떨어진 1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회사 측은 “에이치엘비가 발표한 HLB USA와 LSKB의 삼각합병 공시에 따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보유 중인 LSKB...
진 회장은 "리보세라닙과 관련해 중국의 헝루이 제약이 240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 중에 좋은 결과만 모아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헝루이제약의 PD-1 캄렐리주맙(camrelizumab)과 리보세라닙의 병용 3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진 회장은 "리보세라닙은 병용요법의...
BMS의 ‘옵디보’는 현재 폐암, 흑색종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아 면역관문억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확보, 올해 2분기까지 23억 달러(한화 약2조5000억 원)의 매출을 올려 면역관문억제제 중에서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제약산업 분석업체인 ‘EvaleatePharma’ 에 따르면2022년 146억 달러(한화 약 16조 원) 매출이 전망되는 대표적인...
이와 관련 김 대표는 “현재 HLB 계열사와 LSKB는 2016년 아파티닙 임상을 위한 최소한의 비용은 이미 확보한 상태”라며 “아파티닙 임상을 위한 HLB의 대규모 증자설은 악성 루머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에이치엘비의 바이오 파이프라인 확보나, 아파티닙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다국적 제약사 등 의미있는 SI(전략적 투자자)로 부터 투자 제안이 있을...
우려와는 달리 이후 신약개발에 매진한 LSKB는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성과들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나비가 바다를 무서워하지 않는 건 수심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했던가요. 바이오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이 있었다면 신약의 길이 얼마나 멀고 험한지를 잘 알았을 것이고 투자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아는 것이 한계가 되기도 하지요. 전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