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우, 대출보증을 받기 위한 요건으로 반환보증 가입을 해야 하는데 반환보증 가입이 12개월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22~24개월에도 갈아탈 수 있다. 전세 계약 갱신 시에도 갈아타기가 가능한데, 이때 기존 전세 계약 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부터 15일 전까지 대출 신청이 완료돼야 한다.
다만, 현재 보증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12...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란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택도시보증공사(HUG)·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로,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한 대출을 말한다.
다만,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나야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금융회사 간 과도한 대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존 전세대출...
이번 본 PF는 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을 통해 이루어졌다. HF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PF자금 조달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또한 HF의 보증은 PF자금 조달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는 게 한신공영 측의 설명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최근 PF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젝트는 우수한 입지와 높은 사업성을 바탕으로...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하는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 담보대출과 모든 주택(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등)에 대해 모든 보증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 대상이다.
주택도시기금(디딤돌대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주택금융공사(보금자리론) 등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0%)으로 금액이 가장 컸다. 그 뒤로 신규 주택 구입이 11조771억 원(65.3%), 임차보증금 반환이 1조1373억 원(6.7%) 등이었다.
HF공사 관계자는 “우대형 특례 보금자리론은 계획대로 이달 29일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30일부터는 보금자리론 공급을 재개하여 서민ㆍ실수요자에 대한 주택구입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민과 사회적 배려계층 모두를 지원할 수 있는 두터운 정책금융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최 사장은 “서민과 실수요층 중심으로 정책 모기지를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 전세자금 보증 등을 활성화하는 한편,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대상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최근 이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주택가격 6억 원 및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대상) 금리 연 4.50%(10년)∼4.80%(50년)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종료 시까지 유지된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이 추가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
HF공사 임직원이 올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이번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부산지역 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HF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뜻 깊게 사용됐으면 한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 위주로 선순위 대출이 이뤄져 부동산 PF 관련 부실 위험이 당장 크지는 않지만, 부동산 경기가 다시 냉각되는 만큼 선제적 위험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도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건설·부동산업의 연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향후 부동산시장의 하방리스크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애인 고객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HF 플랫폼’을 공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18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가 기획한 플랫폼으로, 장애인의 HF 공사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점자법을 준수하여 모든 고객이 불편함 없이...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감사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기법 및 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분야에 대한 상호 지원 및 정보교류 △반부패‧청렴 우수정책 공유 △감사인력풀(pool) 공동구성과 정기적 학습활동 체계 구축...
HF공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모범 중·고등학생 7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공사는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37명의 지역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고객이 대출금을 조기상환하면 공사가 취약 차주 여부를 확인해 수수료를 면제하거나 환급하기 때문에 고객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HF공사 관계자는 “취약차주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원하는 시기에 대출금을 조기상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12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주택가격 6억 원 및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대상)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가 유지된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이 추가우대금리(최대 0.8%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보증 및 대출비율을 확대하고 대출 상환 방식을 다양화하는 ‘특례 PF 펀드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9월 26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관계부처 합동)의 후속조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조성한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인수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신임 감사에 최기의 전 KS한국고용정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신임 감사는 부산남고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 주택은행(KB국민은행 전신)에 입행한 ‘30년 은행원’ 출신으로 KB국민은행 영업본부장 및 부행장...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연금 가입고객 및 명예 홍보대사 100여명을 초청해 주택연금 출시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린 행사는 오랜 기간 주택연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널리 알린 우수 명예홍보대사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점심식사 후 음악 등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07년 출시된...
자금 용도별로는 기존 대출 상환이 28.5%, 신규 주택 구입이 64.8%, 임차보증금 반환이 6.7%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주택가격 6억 원 초과 또는 소득 1억 원 초과에 해당하는 일반형 등 신청제한 이후 특례보금자리론 수요가 안정화됐다”면서 “서민ㆍ실수요층 대상 우대형은 내년 1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사기 예방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1개월 내 문자로 제한된다.
HF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문자를 통해 금융상품을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공사를 사칭한 금융상품 권유 문자를 받은 경우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