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SK하이닉스
HBM 독주 이어진다
엔비디아, 신제품 출시 주기 단축
HBM3E, 시장 선점 효과 클 것
2024년 HBM 최대 수혜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쏘카
차량 소유 방식의 혁신은 계속된다
24년과 그 이후를 위한 선제적 투자
네이버를 통한 채널링 효과를 통해 기대되는 카셰어링 실적 성장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페이
파이프 라인은...
KB증권은 30일 SK하이닉스에 대해 2024년 HBM 최대 수혜주라면서 향후 주가 업사이드 리스크를 고려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Nvidia)는 시장 지배력 강화와 고성능 GPU 수요 대응을 위해 신제품 출시 주기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앞당겨 신제품 사이클이 빨라질 전망”이라면서...
예스티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123억원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가압장비’ 2차물량 중 일부를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초도물량의 2배에 달하며, 반도체 장비 역대 최대 규모라는 설명이다.
27일 오후 2시 4분 현재 예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16.45% 오른 1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예스티는 HBM용 장비와 관련해...
든든한 현금을 기반으로 인프라 및 차세대 투자 진행
비메모리 사업은 히든 카드
주가 상승폭에 대한 기대감 유효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New Paradigm
HBM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영역 진입
HBM의 경쟁력 입증 완료. 선점 효과 기대
밸류에이션 할증을 위한 실적 차별화 대기중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밸류에이션 기대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
이에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를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3분기 기준 실적에서 181억2000만 달러(약 23조3929억 원)의 매출액과 주당 4.02달러(약 5190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59억3100만 달러 대비 206% 늘었고, 같은...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및 배터리 섹터는 구조적인 성장 테마 노출이 있다”며 “AI 관련 HBM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의 배터리 제품 생산 및 수출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인터넷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및 부품, 헬스케어, 통신 섹터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시설설비(Capex)는 AI 관련 특수 분야(HBM, 패키징, 선단공정 등)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차 연구원은 "인텍플러스는 4분기 삼성전자향 Adv PKG 검사 장비를 수주한 것으로 파악하며 아직은 작은 규모이지만 내년 2분기부터 양산될 삼성전자의 I-Cube 패키징 라인 증설에 따라 추가 수주를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SOL 반도체 소부장 Fn ETF의 포트폴리오는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이오테크닉스, ISC 등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대표기업과 함께 미세화 공정 관련 기업인 동진쎄미켐, 솔브레인, 원익IPS, HPSP 등과 리노공업, 티씨케이 등의 반도체 부품기업,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등의 소재 기업을 커버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아울러 그는 “HPSP는 2024년 메모리 업체들의 추가적 Capex 감축 및 HBM 집중 투자 속에서 가장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신규 장비 출하에 따라 TAM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독점 업체인 만큼 추가적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서버 투자에 따른 고사양 서버향 DDR5, HBM의 강력한 수요와 함께 3분기 들어 업황 저점을 인지한 일부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는 게 DB금융투자의 설명이다.
4분기에도 모바일 위주 재고 재축적과 HBM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디램의 12% 판가 상승을 예상했다. 공급사들의 메모리 재고의 경우 2024년 2~3분기 중 정상 재고(5주 내외)에...
KB증권은 17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내년에도 HBM 대장주는 한미반도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주영 KB증권 연구원은 “2016년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HBM용 듀얼 TC 본더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한미반도체는 기존 장비보다 처리량이 4배 많은 듀얼 TC 본더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6배 증가한 33조3000억 원으로 전망되고, 내년 반도체 (DS) 영업이익은 올해 15조 원 적자에서 12조 원 흑자로 반도체 부문에서만 27조 원 손익 개선이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2024년 삼성전자는 HBM 신규 생산능력 확보 및 내년 예약 주문이 이미 완료되어 점유율 회복이...
산출했다”며 “IT 업황 부진으로 전기·전자 업체들의 2023년과 2024년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으나 동사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및 HBM의 가속화로 실질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며 “실적의 꾸준한 개선이 기대되는 업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며 중장기적 실적 안정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사업 관련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 기조로 DDR5 및 HBM(고대역폭 메모리), LPDDR5x, UFS4.0 등 선단 인터페이스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재고 수준이 높은 제품은 생산량을 조정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향 고용량·고사양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객사의 IT 투자...
특히 4분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장비’ 수주가 본격화하면서 실적 성장을 기대했다. 예스티는 지난달 75억 원 규모의 HBM용 가압설비를 수주한 데 이어 최근에는 약 49억 원의 신규 HBM용 ‘EDS 칠러’를 수주했다. 해당 HBM 장비들은 올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내년에는 거래처가 HBM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HBM3을 사용하면 H200은 A100에 비해 용량은 약 2배 늘어나고 대역폭은 2.4배 증가한 초당 4.8테라바이트(TB)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메타의 LLM 라마2에 H200을 사용한 테스트를 근거로 “H200의 출력이 H100보다 약 2배 빠르다”고 강조했다.
미국 투자은행 레이몬드제임스 추정에 따르면 현재 H100 칩 가격은 2만5000~4만 달러(약 3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