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작년 4분기 HBM 판매 전분기 比 40% 이상 ↑삼성, HBM3E 8단 샘플 공급, 상반기 양산 준비 완료SK, 지난해 HBM 시장 점유율 53% '1위'SK, "AI 반도체 프로바이더 입지 확대해 나갈 것"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선두 자리를 지키며 격차를 벌릴...
아울러 그는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실적 회복 속도는 제한적이지만 제한적인 증설과출하로 메모리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메모리 판가 상승, HBM3/3E 비중증가세 등을 감안한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회복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해 긴호흡으로 지속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한다”라고 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LPDDR5X, UFS4.0 등 첨단 공정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 시장 평균을 웃도는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기록했다.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작년 1분기 적자 이후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부품 구매 수요가 증가했고, '엑시노스...
지난해 4분기 D램 실적 '흑자 전환'HBM 판매량 전분기 比 40% 이상 ↑D램ㆍ낸드 생산량 조정 기조 지속
삼성전자의 D램 사업이 1년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메모리 감산 효과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량이 늘어나면서다. 앞서 SK하이닉스 역시 1년 만에 영업적자를 벗어난 바 있다. 올해 반도체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승...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31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관련 HBM 서버와 SSD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메모리 사업은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시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에서 삼성전자는 D램에서 흑자...
삼성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기조 아래 △HBM(High Bandwidth Memory) △DDR5(Double Data Rate 5) △LPDDR5X(Low Power Double Data Rate 5X) △UFS4.0(Universal Flash Storage 4.0)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을 웃도는 비트 그로스(Bit Growth)를 기록했으며,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돼 4분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LPDDR5X, UFS4.0 등 첨단공정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 시장 평균을 웃도는 비트그로스(bit growth·비트 단위로 환산한 생산량 증가율)를 기록했고, D램은 재고 수준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작년 1분기 적자 이후 4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부품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엑시노스...
시장기대치 부합
시큐리티 서비스 부문: 통합 보안 앱(‘MoDU’) 출시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확대 기반 마련
인프라 서비스 부문: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존 건물 매입 증가에 따른 수요,
오피스 외에 병원,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체 성장 견인 기대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
◇넥스틴
HBM 검사장비 밸류 고려 시 저평가
4Q23...
또 김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4조900억 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2분기에 D램 가격의 상승폭이 완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상존하지만, 보수적인 운영 정책과 HBM 비중확대를 통해 이를 타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 HBM 증설 분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매수 추천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1분기 영업익 1조3000억 원 예상
일반 메모리 수요는 다시 감소 예상되나 HBM 가격프리미엄 지속
실적 차별화 지속, 쉬어가는 구간에 저점매수 전략 유효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미래에셋증권
작년 10월 이후 추가로 더 많은 물량의 자기주식 취득...
25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흑자전환 배경에 관해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적자 상황에서 탈출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용량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는 메모리 수요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본격적인 반도체 시장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 중장기 수요 성장세는 연평균 60%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HBM은 AI, 딥러닝 등 광대한 양 데이터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인 만큼 초거대기반 AI 챗봇, CSP 업체들의 기존 플랫폼과의 결합 시도, 온디바이스 등으로 배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향 메모리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물량보다는 고부가 가치 중심의 매출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 이외에도 MCRDIMM, LPCAMM2 등을 강화해 토탈 AI 프로바이더로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 새해 첫 현장 경영으로 SK하이닉스 본사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CES 2024에서 기자들과 만나 "AI는 이제 시작하는 시대이며, 어느 정도 임팩트와 속도로 갈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CES 2024에 참석해 AI...
이어 “TC-Bonder 리드타임은 5~6개월로 파악되어 2023년 9월과 10월에 공시한 2건의 수주 분이 올해 상반기 내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드타임을 고려했을 때 고객사의 하반기 HBM 증설을 위한 수주가 1분기 내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고객사의 HBM 기술 패권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한미반도체의 TCBonder가 핵심 공정으로...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국내 AI 반도체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4나노 이하 공정에서의 경쟁력 있는 미세화 기술을 가진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핵심공정 지수’다. 한미반도체와 이수페타시스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로만 구성됐다.
정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