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간의 외형 성장 부진은 기존 혈당특정기 후속 제품들의 성능 문제로 인한 매출 부진이 원인"이라고 밝히며 "HbA1c 등 신제품 성능이 경쟁 수준에 오름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추가적인 장기 계약 등을 통한 신제품 매출 기여가 본격화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그린(Walgreen)과 K마트에...
배 연구원은 "기존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외에도 간질환 진단센서와 심장질환 진단센서의 개발과 출시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유헬스케어 시스템 공급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도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년간의 미국 임상 실험에서 스웨디쉬 위밴드를 통해 ▲장기적인 체중 감량 ▲HbA1c(당화혈색소) 수치의 감소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감소 ▲전반적인 건강 상태 개선 ▲전반적인 건강에 대한 신체적 측면 개선 ▲활력 ▲정신 건강 및 사회 활동 영역 전반에서 효과가 개선됐다.
또 3년간의 연구 종료 시점에 참여...
그는 당뇨질환 보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투여한 결과 당화혈색소(HbA1c)가 줄기세포 투여 전에 비해 감소했으며 당부하검사(OGTT) 결과도 호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치매에 대한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알츠하이머 모델에 지방줄기세포를 투여했을 때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날 미국의...
대신증권은 20일 인포피아에 대해 당뇨환자의 자가 진단을 위한 혈당 바이오센서와 병원용 혈당화색소 측정기기인 HbA1c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지만 현 주가 수준은 이미 성장성을 반영한 수준이라며 Marketperform(시장수익률)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봉원길 연구원은 “동사의 올해 영업실적은 내수시장에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김 애널리스트는 "인포피아의 병원용 혈당 측정장비 HbA1C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이라며 "최초 진단기기 판매 후 지속적인 소모품 공급 모델도 유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수출비중이 90%에 달하고 있어 원화 약세 국면에서의 수출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봉 연구원은 "또한 HbA1c는 신제품 출시 초기 제품 테스트 기간 소요 등으로 판매량이 당초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인포피아의 2008년 예상 매출액을 당초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한 382.7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약 107.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8.1%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9년 영업실적은 매출액이...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포피아는 혈당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해외시장의 판매호조와 함께 신규제품인 HbA1c 매출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3년간에 걸쳐 연평균 57.7%의 고성장세와 고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간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혈당 측정 바이오센서 시장에서 다국적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포피아는 23일 Agappe Diagnostics Ltd.와 42억3700만원 규모의 HbA1c측정기기(카트리지) 및 혈당측정기(바이오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인포피아의 최근 매출액 대비 13.58%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 4월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