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데이터 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씨모텍이 퀄컴 MSM7200A 칩셋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HSUPA 모뎀(모델명 CGU-720, 사진)을 오는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USB 타입의 이 제품은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최대 7.2Mbps, 업로드 속도가 최대 5.76Mbps에...
KTF는 2005년 NTT DoCoMo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어 2006년 ‘Conexus Mobile Alliance’의 9개 사업자와 글로벌 로밍 벨트 확대 등 사업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GSM 협회 이사회 멤버로서 전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과도 활발한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36개 사업자가 참여하는 GSMA Pay-Buy-Mobile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지난 11월 마카오에서 세계...
LG텔레콤과 야후코리아는 대기화면서비스 및 신규 무선인터넷 사업에서의 공동협력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마카오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아시아 회의 현장에서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의 주요내용은 휴대폰 대기화면을 통해 야후의 원서치(검색), 플리커(사진블로그), 뉴스, 메일, 메신저 등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신규 유무선 서비스...
또, GSMA의 3G 확산 프로젝트에 단독으로 선정된 LG-KU250과 구글맵, 구글메일, 구글검색 등 구글의 3대 모바일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탑재한 HSDPA 스마트폰(모델명:LG-KS10)도 아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마케팅담당 배재훈 부사장은 “아시아 휴대폰 시장은 매년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중요한 시장”...
3GSM 세계회의는 GSM 통신 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 GSMA (GSM Assoication)에서 주최하는 GSM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 겸 전시회다.
특히 올해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 1200여 통신 업체가 참가해 통신 관련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의 치열한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지역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이벤트인 ‘3GSM 월드 콩그레스 아시아(3GSMA)’에 아시아 모바일 업계의 리더 및 전문가 등 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우리나라에선 조영주 KTF 사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2006년 행사에서는 KTF의 조영주 사장을 비롯해 바티 텔레벤처의 수닐 미탈, 오라스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