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주요 금융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신형 ATM 도입을 통해 다변화된 금융 수요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기대다. 또한 시중은행, 증권사 11곳과 함께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확대한다. 또 장보기와 금융서비스가 결합된 금융 특화 매장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GS리테일은 GS25 외에도 슈퍼마켓 GS더프레시로도 ATM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 양재점, 롯데마트 서초점, 킴스클럽 강남점 등 대형마트와 GS더프레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SSM 34곳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이어 동대문구도 내달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수요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동대문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은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진다.
업계는 대형마트 공휴일...
높은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적응해야지, 어쩔 수 없어 보인다”고 말한 뒤, 총총 사라졌다.
한편 28일부터 일요일 정상영업을 하고 평일 의무휴업하는 점포는 △대형마트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 3곳과 △준대규모점포(SSM) 31곳(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더프레시·노브랜드·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총 34곳이다.
GS슈퍼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0.46% 올라 사실상 영향은 없었다.
10년 만의 규제 해소에도 주가가 뜨겁지 못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쇼핑 행태를 변화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마트의 경우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 등이 상존해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증권가에선 이번...
대상은 △대형마트 3곳(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 △준대규모점포(SSM) 31곳(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더프레시·노브랜드·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총 34곳이다. 코스트코 양재점은 이번 변경 대상에서 제외돼 현행 의무휴업일을 유지한다.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이와함께 GS더프레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SSM 34곳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다만 코스트코 양재점은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를 유지하고 킴스클럽 강남점은 영업장 입지 특성을 고려해 월요일에 쉰다.
앞서 서초구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위해 그간 8회에 걸쳐 중소유통과 대형마트와...
대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에서 실시한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2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내달 9일까지 20만 원, 40만 원 이상 결제 시 5% 상품권(최대 2만 원)을 지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에서도 다음달 12일까지 설...
각 사 신규 출점·리뉴얼·상품 강화 잇따라
각종 규제와 편의점, 이커머스에 치여 침체됐던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 등 인구 변화에 따라 접근성과 신선식품을 SSM 경쟁력으로 내세운 것이 주효했는데 소비자의 SSM 선호 현상에 맞춰 점포 출점과 리뉴얼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더프레시의...
이를 기반으로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기반으로 근거리 상권 배송 수요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특히 국내 포털 1위 네이버의 ‘네이버장보기’ 채널에 GS더프레시가 입점하면서 전국 350여 매장이 퀵커머스를 운용하게 됐다. GS리테일은 보유차량, 도보배달, 부릉·바로고 등 모든 배송 연계 자원을 활용, 퀵커머스 매출을 현재보다 50% 이상...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고객 중심 사업 구조 혁신, 차별화된 히트 상품 개발, 디지털 전환 기반 성과 창출, 조직문화 실천 등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허 부회장은 “1~2인 가구 증가로 장보기 수요가 마트에서 편의점과 슈퍼마켓으로 이동하고, 미디어 무게 중심이 TV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변하는 등 고객 변화에 중심을 두고 사업구조를 혁신해야 시장에서 확고한...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GS리테일은 1990년 편의점 GS25를 오픈하고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허 부회장은 “올해 업종 내 경쟁 심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이커머스 영향력 확대 등 그 어느 해보다 도전적인 경영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 GS더프레시 등 편의점·슈퍼 오프라인 채널에 강점을 두고 성장을 해오다, GS홈쇼핑을 흡수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강자로 재도약하기 위함이었다. 동시에 2025년까지 취급고(거래액) 2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그러나 합병 직후 GS리테일의 2021년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197억 원, 671억 원에 그쳤다. 전년 동기...
나도 좋아해
배그가 받치고 신작이 밀고
내년 신작 모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
◇GS리테일
대형마트 신선식품 수요 슈퍼마켓 채널이 흡수
GS프레시몰 철수 결정. 오프라인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며 코어 역량 강화하고자 하는 전략
편의점 성장률 둔화 추세. 트래픽 증대를 위해 모바일 멤버십 가입 유도, 오프라인...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올해 10월까지 퀵커머스 매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59.9% 신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비수도권 매장의 퀵커머스 매출은 201% 신장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근거리 쇼핑 수요 외에도 새벽배송 등이 불가한 중소도시 내 온라인 장보기 수요까지 폭 넓게 흡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채널별...
편의점과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의 유통 역량과 글로벌 항공사의 인프라 등을 결합한 신개념 유통-마케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브랜드와 캐릭터 등 양사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개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300만인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활용한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통합 프로모션 등이 우선 추진...
무엇보다 환경(E) 분야에서 편의점, 홈쇼핑 및 슈퍼 등 GS리테일이 영위하고 있는 업종에서는 처음으로 A+를 받았다. 환경 외 사회(S)와 지배 구조(G) 분야에서 모두 A를 받았다.
GS리테일은 환경 분야에서 이 같은 높은 등급을 받은 배경으로 온실가스 관련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시하고, 기후 위기와 관련해 소비자 참여 활동을 기획한 점을 꼽았다.
GS리테일은...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1300억 원, 영업이익 109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 24.5% 증가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이 부진했지만, 호텔과 슈퍼 등이 실적을 뒷받침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편의점 부문의 영업이익은 5.3% 줄어든 71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로써 롯데슈퍼를 제외하고 국내 주요 SSM업체가 모두 네이버쇼핑 장보기에 입점했다. 앞서 GS리테일의 SSM인 GS더프레시는 7월 말 입점했으며 즉시 배송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었다. 소비자가 오전 10시~오후 11시에 상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 배송 완료한다.
GS리테일은 이를 위해 자체 배송 차량, 도보배달 플랫폼 우친, 배달대행사 부릉, 바로고 등을 활용한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홍콩 내 가장 큰 슈퍼마켓 브랜드 중 하나인 파크앤샵은 쿠캣 전용 매대를 꾸렸다. 특히 한글이 들어간 홍보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쿠캣 브랜드를 통한 K푸드 인기몰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ㅋㅋ만두, 투명고기만두, 쿠캣직화고추장제육볶음 등이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매출 상위에 있는 식품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