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의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만났다.
GS수퍼마켓은 정육 브랜드 ‘우월한우’의 한우에 심플리쿡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결합한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갈비식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GS수퍼마켓에서 200g 기준 각 1만 4800원, 1만 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GS슈퍼마켓은 양파 주산지인 경북 예천, 전북 고창 지역의 10개 농가 지원을 위해 300t가량의 양파를 매입해 정상가보다 5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역 농가에는 수확에 필요한 비용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해 농가의 손실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정상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내놓는 셈이다. 가격은 햇양파(대·망, 3㎏)를 2480원에 판매하고, 행사 카드 (KB국민...
GS25와 GS수퍼마켓(GS THE FRESH)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300원이다.
‘바나나 트윈팩’ 포장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100% 자연 분해 필름인 PLA(폴리락틱산, Poly Lactic Acid)를 적용해 사용 후 매립 시 땅속에서 14주만에 분해 되는 친환경 소재 포장재다.
이 포장재는 기존에 비해 수분과 산소 투과율이 높아 내부에 물맺힘 감소로 인해 보다 오랫동안...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GS25와 GS수퍼마켓, 랄라블라, GS프레시(GS fresh), 본부 지원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전 사업부의 임원 및 직원 30명이 참석했다.
GS리테일 경영진은 현충탑 묵례를 시작으로 묘비 닦기, 시든 꽃과 쓰레기 등 각종 부산물 수거, 잡초 뽑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순국선열의...
GS리테일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분 100%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마켓 사업을 준비했다.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 Bogo시(보고르시)의 고급 주택단지 내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5호점을 오픈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4.4%, 영업이익 -0.9%, 순이익 -44.8%에 그쳤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편의점은 전년 대비 영업 안정화, 약 300억 원의 상생비 및 인건비 부담의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이 34.7%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슈퍼마켓의 적자전환...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 업계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슈퍼마켓 역시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4% 늘어난 2조 828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0.9% 감소한 214억 원, 당기순이익은 8.6% 줄어든 105억 원에 그쳐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슈퍼의 부진이 가장...
신규 오픈하는 채소 전용 포장센터는 약 680평 규모로 월평균 100만 개의 상품 포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1만3000여 개 GS25와 300여 개 GS수퍼마켓,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1~2인 가구 확대로 소포장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1년여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전용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조810억 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2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250억 원)를 소폭 하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편의점 출점은 순증 152개로 연간 600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면서도 “슈퍼마켓이 프로모션으로 소폭 적자를 냈고 온라인 사업은 최근 새벽 배송을...
심플리쿡은 그동안 축적된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채널에 적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층과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가격대와 메뉴를 개발해 각각의 판매 채널에서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채널별 차별화 전략이다.
실제로...
유통 경로 중에서도 편의점과 슈퍼 등을 제외한 대형마트(이마트 등 할인점)와 체인슈퍼(GS수퍼마켓 등)에서는 4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CJ제일제당만의 상온 가정간편식(HMR)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집합체로서, 맛 품질과 조리 간편성, 가성비 등을 고루 갖춘 ‘제대로 된 한 끼’ 제품으로...
수도권 지역은 GS프레시의 물류센터를 이용하고, 그 외 지역은 GS수퍼마켓을 거점으로 활용한다. 롯데홈쇼핑은 군포와 이천, 장지 물류센터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당일 배송을 해준다. NS홈쇼핑 역시 올해 2분기 중으로 서울 강남과 성남 판교를 중심으로 당일배송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빠른 배송 상품은 가정간편식
1인가구...
GS슈퍼마켓은 수온이 매년 상승하면서 수산물 제철도 조금씩 당겨지는 흐름에 맞춰 봄철 대표적인 수산 미각 상품을 선정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봄철 대표 상품인 주꾸미, 멍게, 해삼, 생굴이 마련됐다. 지방질이 거의 없어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멍게와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의 가격은 깐 멍게, 해삼 각 1봉 3980원에...
2017년 132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GS슈퍼마켓은 지난해 19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면 개선됐다. 호텔은 7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97.6% 증가했다.
한편, GS25는 올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300억 원의 상생지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전기료 지원을 포함하면 총 1300억 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형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출도 1인 가구 확산에 따른 간편식 비중을 확대 영향 등으로 2.0% 늘었다.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매출 역시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상품 판매 등으로 8.5% 신장됐다.
반면에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전문점의 성장에 따른 시장...
애초 GS슈퍼마켓은 다음 달 23일부터 산란 일자 표기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50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계란의 품질, 사육까지 관리하는 계란 지정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만 취급하기 때문에 타 유통업체보다 산란 일자 표기를 빨리 시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GS리테일 지정농장은 GS리테일 선도위생혁신팀이...
GS리테일은 밀키트 배송서비스 브랜드 ‘심플리쿡’을 통해 밀키트 분야 육성에 나섰고 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브랜드인 익스프레스를 ‘신선·간편식 전문매장’으로 본격 재편키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최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애비뉴엘점 지하 1층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상주하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매장을 오픈했다. 헤라...
마켓컬리와 이마트, 롯데슈퍼, 현대백화점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 롯데백화점이 참전을 선언하며 새벽 배송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 BGF리테일이 요기요와 손잡은 것도 새벽 배송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BGF가 요기요와 함께 전국 배송에 나설 경우 현재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이뤄지는 새벽...
GS슈퍼마켓은 종이 영수증, 종이 가격표, 비닐 쇼핑백 사용 중단 등 3무(無)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GS슈퍼마켓은 지난해 3월 도입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전자 영수증 발급으로 지난 한해 총 400만 건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발급했다. 20cm짜리 종이 영수증 400만 개를 일렬로 늘어뜨리면 800km로,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GS fresh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판매 채널로, 새벽배송, 당일배송과 같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강점인 채널이다.
심플리쿡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워라밸과 소확행 등의 사회 트렌드로 간편하고 차별화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