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베네스트GC 최장수 총지배인을 역임했던 안용태 GMI골프그룹 회장은 “앞으로 골프장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마케팅 싸움이 될 것이다. 특히 최고 경영자를 비롯해 임직원, 캐디 등 골프장에 근무하는 직원이 지식을 앞세워 의식이 없다면 바로 퇴출되고 그 골프장은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며 “건설, 분양, 마케팅, 분양, 자금조달 등을 한 번도 해본 일이 없는...
안용태 대한골프전문인협회 회장(GMI골프그룹총괄사장)은 “대기업은 오너의 개인 취향이나 임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골프장을 건설한 경우가 대분이지만 중소기업은 실직적인 수익을 겨냥해 진출했기 때문에 골프장업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골프장 및 리조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은 나름대로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