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미국 임상 중간결과 발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중국 허가 및 ‘헌터라제 ICV’ 일본 허가 신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올해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및 혈액제제, 백신 등 주력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은퇴하면서 기우성 셀트리온그룹 부회장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 서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회장 직함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만 서류상 공식적인 은퇴는 3월 열리는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내려놓으면서 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서 전 회장이...
글로벌시장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자체 보유중인 판매망을 활용해 진행한다. 앞으로 서방성 제형, 복합제 등의 개량신약 및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해 당뇨·고혈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정부과제 선정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GC녹십자는 조정래(52·사진)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정래 경영관리실 신임 전무는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GE 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부문별로 보면 백신사업의 매출은 12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다른 부문의 실적을 보면 혈액제제 1034억원, 일반제제 737억원, 소비자헬스케어 391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 성장한 1270억 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혈액제제 1034억 원, 일반제제는 737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소비자헬스케어는 전년 대비 31% 상승한 391억 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경기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연된 백신 수출 실적이 더해지면 4분기도 예년 대비 양호한 실적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시지바이오, 호주 기업과 2000억 규모 '노보시스' 공급 계약
재생의료전문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는 호주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라이프헬스케어와 2000억 원 규모의 골형성 단백질 골대체제 '노보시스(Novosis)'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호주와 뉴질랜드에 노보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지바이오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한 노보시스는...
또 최근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GC녹십자헬스케어와 플랫폼 제휴 및 공동사업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협업 중이다.
경복대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기존 IT계열학과를 AI소프트웨어융합과로 통합 개편하고 AI(인공지능)...
GC녹십자엠에스는 핸드프로드와 자사 POCT 전략품목인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총 5년으로, 두 제품 모두 폴란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 주로 수출되던 두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2분기부터...
GC녹십자엠에스는 핸드프로드와 자사 POCT 전략품목인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총 5년으로, 두 제품 모두 폴란드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등지에 주로 수출되던 두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분기부터...
LG유플러스는 유비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와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건강검진, 진료이력 등 건강의료 데이터와 통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예방ㆍ관리 서비스 개발 협력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을 개발한 업계 1위...
이 카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GC녹십자헬스케어와 함께 ‘건강부스터’ 이벤트를 6개월 동안 진행한다.
건강부스터 이벤트는 △코로나19 건강박스(스마트체온계, 마스크, 멀티비타민, 손소독제) △VIP 헬스케어서비스(건강검진 예약과 비용 우대, 전문가와 건강상담, 대학병원 안내와 진료예약대행, 건강 콘텐츠 제공) 등을 제공한다.
기본 혜택은 크게...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ICT 기반으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올해 AI/DX융합사업부문을 신설하고 ABC(AI·Bigdata·Cloud)기반 디지털 혁신으로 다른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헬스케어, 제조, 로봇 등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셀트리온그룹, 英바이오기업과 경구용 인플릭시맙 개발 =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영국 인트랙트 파마와 공동연구협약을 맺고 경구용 인플릭시맙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은 인트랙트 파마에 인플릭시맙을 임상원료물질로 공급하고, 인트랙트 파마는 이를 바탕으로 경구용 인플릭시맙 제품 개발 및 검증을...
연구기획 업무를,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
GC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길준일 상무는 앞으로 GC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거쳐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
GC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전략적인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길 상무는 앞으로 GC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이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를 발판 삼아 뷰티 및 헬스케어 부문에서의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C녹십자랩셀, 면역세포 실험 후 코로나19 효과 확인
GC녹십자랩셀은 18일 실험실(In-vitro) 연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세포가 NK세포치료제에 의해 사멸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