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업계에서 ‘지분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GC녹십자(녹십자홀딩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수합병) 타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및 EY한영은 최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유비케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측은 이달 내...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67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62억 원,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자회사 GC림포텍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3분기 누적 매출액 282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당기순이익 112억 원을...
창립 52주년을 맞는 GC녹십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 원,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으로 각각 86.1%, 630.6% 증가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187억 원...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1% 증가한 44억원, 당기순이익은 630.6%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Lymphotec Inc.)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019년 상반기 매출 187억원...
GC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실제 임상자료(RWD·Real-world data) 논문이 국제 암 학술지 ‘BMC 캔서’ 최근 호에 실렸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임상자료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서울대병원(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과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팀)이 이뮨셀엘씨주를 처방받은 59명의 간암환자와 처방받지 않은 간암환자 59명의...
코스닥 상장사 GC녹십자셀은 항암면역 세포치료제를 비롯해 면역세포·제대혈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24.48%, 4.92%의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로 본점을 이전한 후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췌장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제 개발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분기 사상 최고 실적를 달성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87억 원이라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4억 원, 당기순이익은 639% 증가한 12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영업이익 외 투자지분 관련 금융수익의 증가가 원인이다....
GC녹십자가 '메소텔린'을 표적으로 한 췌장암 CAR-T 개발에 도전한다. 내년 미국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GC녹십자셀은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CAR-T 개발을 위한 물질 사용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보유한 암 특이적 항원을 표적할 수 있는 메소텔린(Mesothelin) 항체를 GC녹십자셀이 도입해 고형암을...
GC녹십자셀은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개발 파이프라인을 추가하기 위한 물질 사용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재)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 특이적 항원을 표적할 수 있는 메소텔린(Mesothelin) 항체를 GC녹십자셀이 도입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CAR-T치료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키메라 항원...
GC녹십자셀이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허가사항 변경허가’ 공시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의 유효기간이 기존 24시간에서 36시간으로 연장됐다고 19일 밝혔다.
GC녹십자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암제 시장 매출 상위권에서 국내 제품은 이뮨셀엘씨주가 유일하다.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허가된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혈액에서...
GC녹십자는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 ‘GC1102(헤파빅-진)’의 만성 B형간염 치료 임상 2a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5곳에서 만성 B형 간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헤파빅-진’을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특히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B형 간염 치료를...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272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2212% 증가한 16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파트너사에 대한 투자지분 평가이익이 반영돼 금융수익이 급격히 늘어난 점이 반영됐다.
‘이뮨셀-엘씨’...
GC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매출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7년 2분기 이뮨셀-엘씨 직판 체제로 전환한 이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GC녹십자셀은 23일 "이뮨셀-엘씨의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26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지난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한 GC녹십자는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예외 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의 혈액제제 ‘IVIG-SN’은 FDA가 품목허가 승인을 위해 제조공정 자료의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4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2018년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한 194.4억 원, 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5억 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6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만에 2017년 전체...
GC녹십자가 새로운 전략 거점 '셀센터'를 준공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셀센터는 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가 세포치료제 연구·개발(R&D)의 중심 기지를 확보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 내 신축한 ‘GC녹십자 셀센터’의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세포치료제 R&D 전용 시설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셀센터는 연면적 2만900㎡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