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이 국내 최초로 난소암 환자의 표적항암제 처방을 위한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이하 HRD) 검사 ‘HRD Test’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난소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러 여성 암 중 예후가 나쁜 암으로, 종양 제거 후 항암요법을 진행한 환자 중 5년 이내 재발률이 70%에...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유전체 검사 시설을 확장하고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체 검사 시설 확장은 향후 검사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검사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확장으로 GC녹십자지놈은 유전체연구소, PCR실, 자동화장비실, 분석장비실...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38주년 기념식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 창립 9주년, GC녹십자지놈 창립 7주년, GCCL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CEO를 비롯한 최소한의 임원진과 수상자 70여 명만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 장기 근속자를 포함한 우수 직원 40명에게 근속상, 공로상...
회사 측은 2021년 GC녹십자지놈과 오믹스 기반의 SNP(단일염기 다형성), 마이크로RNA, 바이오마커 등을 적용한 2단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R&D본부장은 “이번 인체시험결과가 GCWB106의 개별인정형 허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개인별 유전자 차이에 따른 효능과 바이오마커를 확인하는 임상을...
GC녹십자지놈은 지난 25일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이 검사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식도암...
GC녹십자지놈은 안질환 위험을 높이는 유전 요인을 검사하는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질환 리스크 스크린은 GC녹십자지놈이 2018년부터 차례로 선보인 암, 뇌졸중, 고지혈증 유전 요인 검사에 이은 신규 안질환 유전 요인 검사다. 이 검사를 통해 ∆노인성 황반변성 ∆녹내장(개방각) ∆쇼그렌 증후군 ∆포도막염 ∆아벨리노...
GC녹십자지놈과 셀레믹스는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G-셀레믹스 BTSeq)’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돌연변이 여부의...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와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분석 서비스(이하 G-셀레믹스 BTSeq)’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셀레믹스 BTSeq’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기반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서비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로 지속적인 염기서열...
GC녹십자지놈은 치주염 및 충치 관련 구강 미생물 검사 서비스 '그린바이옴 Perio&Denti(치주염&덴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바이옴 치주염&덴티'는 지난해 선보인 장내 미생물 검사 ‘그린바이옴 Gut’에 이은 신규 구강 미생물 검사로, 치주염 관련 균종(10종) 및 충치 관련 균종(7종)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검자의 치아와 치주의 구강...
GC녹십자지놈은 가던트헬스AMEA의 비침습 암유전체 돌연변이 분석검사인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국 가던트헬스는 암세포가 사멸하면서 혈액으로 유입되는 미량의 DNA 조각에서 암 특이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를 세계...
GC녹십자지놈이 미국 가던트헬스의 비침습 암유전체 돌연변이 분석검사인 '가던트360(Guardant360) 액체생검 검사'를 국내에 도입한다.
GC녹십자지놈은 오는 16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가던트헬스AMEA(Asia, Middle East and Africa)와 '가던트360(Guardant360) 액체생검 검사'의 국내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는 혈액에...
천랩이 GC녹십자와 손잡고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낸다. 특히 녹십자가 가진 CMO, CDMO 역량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랩은 지난 4일 GC녹십자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생산 및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의 창립 37주년 기념식과 함께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의 창립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지놈은 각각 창립 8주년, 6주년을 맞았다.
이날 창림기념식에서는 40여명의 직원에게 근속상과 공로상, 모범상이 수여됐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부 세포유전팀...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GC녹십자랩셀 및 유전체 분석기업 GC녹십자지놈과 함께 ‘2019 GC Lab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GC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을 위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중앙검사실(Central Lab)과 유전체분석...
GC녹십자지놈은 최근 중국 헬스케어 그룹인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와 유전자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지놈은 2년간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에 자사 유전자검사 전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차이나 라이프 메디컬센터는 중국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업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와 세포치료, 의료 및...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의심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으로 분석해 윌슨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진단하는 제품이다.
기존 분석법은...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으로 분석해 윌슨병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진단하는 제품이다.
기존 분석법은 낱개의 유전자를 각각 분석해...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유전체 정보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 잔존암 검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정밀검진기술 개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임상시험 관련 공동연구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