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이 고형암 CAR-T 치료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개발 로드맵과 후속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특히 첫 파이프라인인 메소텔린 타깃 췌장암 CAR-T 치료제(MSLN-CAR-T)는 내년 하반기 미국 1/2a상에 돌입한다. 최근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에서 100% 완전관해를 확인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안종성 GC녹십자셀 연구소장은 최근...
이밖에 GC녹십자와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휴온스, 부광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이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많은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신제품 발매식도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듀카로' 출시에 맞춰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0 넥스트(NEXT) 듀카로 발매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웹...
GC녹십자셀도 이날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방안과 개발 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를 발표한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녹십자셀은 전일 대비 30.00%(9600원)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제인 CAR-T를 임상 진입과 국내 판매중인 ‘이뮨셀엘씨주’ 판매 등 두 가지 방법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겠단 목표를...
GC녹십자셀이 췌장암 동물치료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 CAR-T 치료제의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
GC녹십자셀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미국 진출 방안과 개발 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의 미국 진출 전략은 개발 중인 CAR-T치료제의 미국 임상 진입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이뮨셀엘씨주’를 미국에서 판매...
GC녹십자셀이 메소텔린(Mesothelin)을 타깃하는 고형암 CAR-T치료제 'MSLN-CAR-T'의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MSLN-CAR-T는 동소이식 췌장암 마우스모델서 100% 완전관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GC녹십자셀은 2021년 MSLN-CAR-T의 미국 1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셀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개발중인 CAR-T치료제 개발 성과와 미국...
GC녹십자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와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다.
재택근무 확대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한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해 지속성이 높고 항암효과가 우수한 활성화 림프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세포치료제 배양에 사용되는 동물 유래 성분인 소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은모든...
GC녹십자셀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한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무혈청배지를 사용해 지속성이 높고 항암효과가 우수한 활성화 림프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세포치료제 배양에 사용되는 동물 유래 성분인 소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은 모든 세포 배양에...
GC녹십자가 지난해 한자릿수대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 3697억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3억원 손실로 집계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의...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을 표적으로 한 췌장암 CAR-T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CAR-T 분야에서 주목받는 암 항원으로 췌장암에서는 80~85%의 발현율을 나타낸다.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항암효과를 내기 어렵다. 현재 허가된 치료제 및 다수의 연구 중인 CAR-T...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 등록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는 고형암 항원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메소텔린결합 도메인으로, 기존 CAR-T치료제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이는 마우스 유래 항체가 아닌 인간 유래 항체를 포함하고 있어, 안전성 및...
제약 업계에서 ‘지분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GC녹십자(녹십자홀딩스)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수합병) 타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IB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 및 EY한영은 최근 GC녹십자-시냅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유비케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측은 이달 내...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267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증가한 62억 원,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자회사 GC림포텍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3분기 누적 매출액 282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당기순이익 112억 원을...
창립 52주년을 맞는 GC녹십자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모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억 원,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으로 각각 86.1%, 630.6% 증가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187억 원...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1% 증가한 44억원, 당기순이익은 630.6%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Lymphotec Inc.)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019년 상반기 매출 187억원...
GC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실제 임상자료(RWD·Real-world data) 논문이 국제 암 학술지 ‘BMC 캔서’ 최근 호에 실렸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임상자료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서울대병원(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과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팀)이 이뮨셀엘씨주를 처방받은 59명의 간암환자와 처방받지 않은 간암환자 59명의...
코스닥 상장사 GC녹십자셀은 항암면역 세포치료제를 비롯해 면역세포·제대혈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24.48%, 4.92%의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로 본점을 이전한 후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췌장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제 개발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분기 사상 최고 실적를 달성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87억 원이라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 증가한 24억 원, 당기순이익은 639% 증가한 122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영업이익 외 투자지분 관련 금융수익의 증가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