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지만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줄어든 실적을 받아들었다.
GC녹십자셀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111억 원, 영업이익은 84% 줄어든 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78% 성장한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Novacel Inc.)에 420만 달러(약 50억 원)를 출자해 개발중인 MSLN-CAR-T의 미국 임상시험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올 초 메소텔린 타깃 CAR-T치료제(MSLN-CAR-T)의 비임상 동소이식모델을 통해 췌장암 100% 사멸 결과를 확인하고 미국 내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면역세포 치료제는 GC녹십자셀, GC녹십자랩셀, 엔케이맥스, 유틸렉스 등이 개발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는 지난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개발 세포치료제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췌장암 임상 3상부터 첨생법의 혜택을 받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172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와 셀센터 관리비 등 비용 증가로 7억 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2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뮨셀엘씨주’ 매출액은 83억 원을 기록하며 전기...
현재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시험용 제조공정이 완료돼 조만간 임상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는 지난달 29일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연내 개발을 목표로 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가장 빨리 상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완치자의 혈장을 원료로 해 대량 생산이 어렵다는 것이 한계점이다.
◇해외선...
GC녹십자는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시험계획을 7월 마지막 주에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 18일부터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을 개시했다. 연내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중 상용화 시기는 가장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는 "IND 신청을 위해 사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속한 개발을 위해 임상 1상 시험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를 포함하는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에 기술된 제조방법을 통해 얻은 면역세포치료제 조성물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가진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가 포함돼 강력한 항암효과를 가진...
GC의 북미법인인 GCNA가 지분 53.4%를 보유한 혈액제제 북미 생산법인인 GCBT와 GC녹십자가 지분 25.9%를 보유한 미국 혈액원 사업부문인 GCAM 지분 전부를 그리폴스에 넘기는 초대형 양수도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전체 기업가치(Eenterprise value) 4억6000만달러(약 5520억원)를 기준으로 하며 GCNA는 GCBT를 매각해 부채 등 조정사항을 반영한 1891억원을 지급받게...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제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이뮨셀엘씨주의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454명의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젬시타빈 단독치료군 대비...
GC녹십자랩셀 계열사인 미국의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가 7800만달러(약 9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위해 설립한 기업이다.
GC녹십자랩셀에 따르면 이번 아티바의 시리즈A에는 '5AM'을 필두로 'venBIO', 'RA Capital' 등 미국 바이오 분야...
GC녹십자셀은 용인 셀센터에서 8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GC녹십자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아티바)'와 녹십자랩셀이다.
먼저 아티바와는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인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총 81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셀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와 제대혈 유래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AB-101’의 미국내 1/2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생산 계약기간은 2020년...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결정 =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제약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결정한 것은 처음이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
GC녹십자셀이 간암 치료제로 허가받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췌장암을 적응증으로 기존 치료제와 이뮨셀엘씨를 병용하는 국내 3상에 돌입한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이오코리아 2020'의 인베스트페어에 출연 "다음달(6월) 췌장암을 대상으로 이뮨셀엘씨 3상을 진행할...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용인 셀센터 내 GMP시설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는 2016년 첫 삽을 뜬 후 2018년 연면적 2만820m²(약 630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완공해 최근까지 GMP허가를 위한 시험과 밸리데이션(Validation)을 진행했다. GC(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셀이 약 1100억 원을...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GC녹십자셀은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 81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7%, 80% 감소한 규모다. 당기순손실은 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매출감소로 고정 원가 증가와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한 연구...
지연되자 셀 사이드(매각) 측에서 기한을 연장해줬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데일리블록체인 등 옐로모바일 계열 회사가 보유한 케어랩스 주식 33.5%와 재무적 투자자(FI)가 보유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원부사채(BW) 물량이다.
앞서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지난달 GC(녹십자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케어랩스 인수전 본입찰에 참여, 우협으로 최종...
세계 최초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 예방백신인 GC녹십자의 '한타박스'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녹십자셀은 전날보다 4.41%(1450원)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버스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현지 남성의 사인이 설치류를 통해 전염되는 한타바이러스였다. 의료진은 검사를 통해 사망한 남성이 한타바이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