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과 캐나다는 특히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광물 자원 등 소재부터 탄소포집ㆍ활용기술(CCUS)과 같은 원천 기술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세션 1 주제 발표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의 박현주 외국변호사는 “최근 한국 기업들의 캐나다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하고, 현장실습 및 1:1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을 강화해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의 취업률이 80%에 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급변하는 국제통상 환경에서 인력난 해소라는...
24번째 FTA다.
앞서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의 결과로 ‘신 중동붐’이 조성되면서 양국 통상당국 간 한-UAE CEPA의 조속한 체결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하반기 집중적으로 협상을 진행, 협상 타결을 선언할 수 있게 됐다.
양국은 이번 협상 타결이 양국 간 교역·투자의 확대와 안정적이며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의 계기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한-UAE...
금혜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사는 “한-칠레 FTA는 양국의 상호보완적 산업구조를 바탕으로 한국은 공산품, 칠레는 광산물 등 각자 비교우위를 가진 분야에서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한-칠레 FTA 활용률은 2023년 2분기 기준 수출 분야에서 68.9%, 수입 분야에서는 96.1%에 달하는 성공적인 FTA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선 협상을...
그러면서 “첨단산업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감안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새로운 에너지 믹스를 수립해 나가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원전은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관리도 국회와 잘 협의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형모듈원자로(SMR)...
이에 윤 의원은 "민간에서 상생기금을 조성하는 데 미온적인 이유는 기금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공유되지 않고, 정부가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유인책을 제대로 발굴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달 열릴 농해수위 국감에 재계 인사들을 줄줄이 증인으로 신청했다. 전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채택된 기금 관련 증인과...
K-컬처의 세계적 확산으로 우리 상품의 수요 저변이 확장되고 있는 점도 활용하자.
넷째, 디지털·저탄소화로의 기술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여야 한다. 우리의 앞선 디지털인프라의 지속적 개선과 제조·서비스 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이차전지·수소에너지 등 저탄소 에너지기술의 선도적 개발, 디지털·저탄소 기술에 적합한 사업모델 창조, 새로운 상품·자본...
회담에서 양 정상은 지난해 12월 발효한 한-캄보디아 FTA, 올해 4월 체결한 세관 상호지원 MOU를 적극 활용해 양국 간 교역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훈 마넷 총리는 한국과 국방 협력, 인력 교육 및 교류, 농축산물 상호 교역 등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훈 마넷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안 본부장은 “과테말라의 가입을 계기로 한-중미 FTA가 우리 기업의 중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미와의 교역뿐만 아니라 북미와 남미를 아우르는 미주 지역 진출이 본격 확대되는 계기로 작용하도록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활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국산 농기계 및 부품의 성능·품질향상 제고 △실증기반 데이터 활용 최적화 성능평가 기반 구축 △기술지원으로 안정된 농기계 산업구조 구축 등 고성능·고품질 농기계 개발 및 수출경쟁력 확보를 사업 목적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1092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이다.
실증단지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첨단농업시험단지에 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 아무리 좋은 백신이 있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 때문에 적극적인 백신의 활용이 필요하다. 최근 충북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한 구제역도 백신 접종과 같은 예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 본부장은 "당장 눈에 보이는 질병 문제가 없다면 대비해야 한다는...
25일까지 프랑스 정부에 제출하고, 이후 프랑스 측 개편안에 우리나라에 대한 국가·품목별 탄소배출계수 조정 등이 반영돼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프랑스 정부 간 실무협의를 통해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국 간 고위급 협의 기회를 활용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최종안에 우리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술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데 비해 자동차 행정기준은 199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자동차세나 기초생활수급자격뿐 아니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등 여러 제도에서 활용 중인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세...
4개월 새 한국에 5.1조 원 투자신규 배터리 공장 5곳 건설 발표IRA 세제 혜택 받고자 한미 FTA 활용“한중 배터리 협력, 한국에 위험할 수도”
중국 배터리 업계가 미국 전기차 공급망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한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최근 4개월 새 한국 기업과 손잡고 5조1000억 원을 투자해 한국에 신규...
이날 컨콜에 나선 김대윤 상무는 미국시장 IRA 대응 및 핵심광물 확보와 관련해 “핵심광물인 리튬을 중심으로 북미 또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북미 현지 생산은 2025년부터 60%를, 이후 매년 10%씩 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북미 진출 협력사와 협의를 통해 모듈 공정의 현지화, 셀, 분리막, 전해액...
수출기업에 FTA 특혜관세 활용 집중 지원
2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30 호주 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 AI 얼라이언스 발족식(용산 드래곤시티)
△산업 AI 얼라이언스 출범(석간)
△2030부산세계박람회 제6호 홍보대사 위촉(석간)
△LNG·수소 등 우리 기업의 호주...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2023 상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만족도,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구글폼과 팩스, 전자우편, 유선전화, 현장 설문지 배포 등으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응답한 1088개 사 중 약 94%가 '지원사업에 만족한다(매우 만족...
토마토를 체임버에 넣고 압력을 계속 바꿔주면서 희석액을 투입한 후 초음파를 활용해 빠른 시간안에 토마토에 주입하게 된다.
토마토에 스테비아가 스며들면서 고유의 단맛을 내게 된다. 특히 토망고는 일반 토마토 대비 1.5~2배가량 비쌈에도 사계절 같은 맛을 유지하는 데다 그 맛에 반한 소비자가 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우듬지팜의 창업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