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 사원 123명과 선배 사원 83명이 참석했다.
신입 사원들은 앞으로 근무하게 될 부서의 선배 사원(멘토)과 처음으로 만나 ‘서로 알아가기’ 시간을 갖고 성공적인 멘토링을 다짐했다. 멘토는 소속 부서의 상황에 따라 1명에서 5명까지의 멘티와 결연하게 된다.
멘토링...
고용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38개 대기업 협력사와 중견기업 인사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직원들이 퇴직 이전에 미리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경력상담, 기초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전직지원 현황과 기업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마저도 지난해 들어선 초고층 빌딩 IFC와 FKI타워 등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나아진 수준입니다.
4만6465㎡의 부지를 차지하고 있는 파크원은 4년 동안 소유권을 두고 법정공방이 진행돼 여의도의 대표 흉물로 방치된 상태죠.
한국 정치, 금융, 미디어의 메카로 꼽혔던 이곳. 1970년대부터 한국 현대사의 중심이었던 여의도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 걸까요.
도레이첨단소재와 자회사 도레이케미칼이 여의도 전경련회관(FKI타워)에 새 사무실을 마련한다.
5일 전경련 등에 따르면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은 최근 전경련 측과 임차가격 협상을 마무리짓고 오는 21일 전경련 회간 내 사무실로 이전할 계획이다. 입주 직원은 400여명이며 도레이 측은 건물 내 34~36층 3개 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도레이 측은 양사 직원들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30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과 중소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특허분쟁 대응과 특허경영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손광남 변호사(법무법인 수호)는 “침해당했다고 의심될 시 될 ‘특허청구범위’를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허청구범위 확정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3일 FKI타워 준공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정원에서 여의도 지역주민과 영등포구 소외계층, 입주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연 이 음악회는 인근 여의도중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의 공연, 현악4중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는 15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전경련 경영자문단 10주년 기념식’에서 경영자문단의 향후 10년 비전과 3대 목표·5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홍 산업부 차관,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협력센터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8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30개 유망 창업기업을 제2기 벤처·창업기업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장중웅 경영자문단 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벤처·창업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기 멘토링 대상기업은 올해 초 중진공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직원 200여명은 이날 새벽 대형 스크린이 있는 FKI타워 콘퍼런스센터 대강당에 모였고, 전경련회관에 입주한 LG CNS 직원들도 가세해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에 탄식과 환호를 쏟아내며 응원을 했다.
전경련은 응원에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김밥, 과자, 우유 등을 제공했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오전 7시부터 직원 100여명이 2층...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아세안 신흥국 시장 진출 전략과 중소기업 FTA 활용방안을 위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협력센터와 수은이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중국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아세안 국가들의 시장동향과 진출 전략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하도급 공정거래와 상생 구매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제1기 하도급 공정거래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견기업과 1차 협력사의 동반성장 전담인력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도급 공정거래 쟁점과 대응전략’, ‘상생 구매전략’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23일 양일 간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예비신임사무관인 제59기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 419명을 대상으로 경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부 부처에서 근무할 예비 사무관들이 기업가정신과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경련과 중앙공무원교육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날 교육에는 창조경제를 주제로 이승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45개 중소기업을 ‘제1기 수출비즈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55개사를 추가해 올해에만 중소기업 100개사가 수출유망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출비즈멘토링’ 대상 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대기업에서 해외업무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문단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3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 창조경제 실현, 2·3차 협력사 성장 지원에 역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2년 ‘혁신기술기업협의회’ 운영을 통해 협력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30대 그룹은 올해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조5942억원보다 7.6% 증가한 1조716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2010년 대비 1.9배 늘어난 금액이다.
특히 분야별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을 열고, 30대 그룹이 지난해 1조5942억원보다 7.6% 늘어난 1조716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주요 그룹 CEO들은 협력사와의 생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계획과 추진전략’을 열고, 30대 그룹이 지난해 1조5942억원보다 7.6% 늘어난 1조716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포스코 등 주요 그룹 CEO들은 협력사와의 생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영등포구청과 함께 18일 오후 전경련 회관(FKI타워)에서 ‘영등포 구립 여의 디지털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디지털도서관은 총 연면적 459㎡(약 139평), 수용인원 100여명 규모로 1층 북카페와 2층 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북카페에서는 어린이 도서 500여 권 등 총 2000여 장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약 4000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3일 서울 여의도 신축 회관인 FKI타워 47층에서 정례회의를 열었다. 전경련이 지난해 12월 입주한 신축회관에서 열린 첫 정례회의였다.
이날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모두 지하주차장에서 47층까지 VIP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회의실로 곧바로 이동했다. 지난해까지 호텔 로비에서 회장단과 만나 사업이나 근황을 물어볼 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여의도 신축 회관인 FKI타워에서 첫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및 기업 투자, 내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장단은 최근 가계부채, 신흥국 시장불안, 미국 양적완화 축소 등 대내외 위험 요인이 상존하고 있지만 소비심리·산업생산 등 국내 경기 지표가 지난해보다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