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문장 및 본부장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20일에는 공석이었던 S&T부문장과 FICC 담당 임원도 추가 영입했다.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S&T(Sales&Trading)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알려진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지난 15일 부문장 및 본부장급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 KB증권이 공석이었던 S&T부문장과 FICC 담당 임원을 추가 영입했다.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S&T(Sales&Trading)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알려진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통합 KB증권 신임 S&T(Sales&Trading) 부문 부사장에 신재명 신한금융투자 FICC 본부장이 내정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합 KB증권은 이달 말 합병법인 출범을 앞두고 S&T(Sales&Trading)부문장 영입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물색해왔다.
이번 인사에 정통한 업계 고위 관계자는 “통합 KB증권이 신 본부장을 S&T부문장에 내정했고, 신...
달러자산 편입과 글로벌 포트폴리오 분산에 관심 많은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박영민 FICC상품부장은 “연7%대 금리, BB+이상의 글로벌 신용등급 등의 안정성이 국내 금융상품에 비해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국채와 함께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Ficc, Equity, AI, 대차거래 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액티브 시장에서 패시브 시장으로의 변화 추세에 맞춰 패시브솔루션 본부를 신설했다.
리테일 부문도 시장 변화에 따라 조직을 재정비한다. WM부문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해 금융상품 소싱 및 세일즈 기능과 HNW(High Net Worth) 부문 마케팅도 대폭 강화해...
교육기간은 2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총 15일간 6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의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내부통제업무 및 리스크 관리 관련업무 종사자, 파생상품 영업, FICC운용, FICC Sales 관련부서 종사자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골드만삭스의 3분기 실적 호조는 채권 트레이딩을 비롯한 이른바 외환, 상품(FICC) 사업부문의 회복세가 견인했다는 평가다. 3분기 채권 트레이딩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7억 달러를 기록했을 것이란 블룸버그 집계 전망치를 훌쩍 웃도는 것이다.
이번 실적 호조에 대해선 로이드 블랭크페인(62)...
2014년 이들 두 사업부의 순익 격차는 23억 달러였으며 2015년에는 이를 절반 수준인 17억 달러로 줄었다.
데빈 라이언 JMP증권 애널리스트는 “채권, 외환, 상품(FICC)부분이 강세를 보인다는 소식은 은행권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다”면서 “관건은 이들 투자은행 사업부의 체질이 얼마나 개선됐는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IB Deal 사례연구’과정은 IB분야, Equity 파생영업, 상품기획, FICC부서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IB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자금조달 수단의 간접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창의적 자금조달 수단을 개발할 수 있는 Deal Maker로써 역량을...
박영민 FICC상품부 부장은 달러화 표시 채권판매 증가의 이유로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달러 자산을 편입시키려는 거액 자산가들의 재테크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은 국내에서 이제는 투자할 만한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이어 “최근 판매되는 해외채권은 유럽계...
FICC상품부 박영민 부장은 달러화 표시 채권판매 증가의 이유로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달러 자산을 편입시키려는 거액 자산가들의 재테크 경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를 맞은 국내에서는 더 이상 투자할 만한 상품을 찾기가 어려워,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이어 “최근 판매되는 해외채권은 유럽계...
이와 더불어 교보증권은 FICC(채권·외환·상품)부문 수익증가로 작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240억여 원을 기록했다. 고객자산운용부문 또한 신탁영업 및 우량자산 지속적인 편입으로 운용수익이 증가해 수익이 32% 증가한 210억 원을 벌어들였다.
교보증권은 주요 사업부별 영업수익 기여도는 IB본부가 40%~50%, FICC본부가 20~30%, 고객자산운용본부가 20%로 주요 영업 및...
"우리나라 증권사들의 경우는 투자(PI), 원자재 트레이딩(FICC) 등 고위험 IB 업무는 물론, M&A 등 전통적 IB업무도 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이번 방안은 금융위기 이후 해외 IB들이 집중하고 있는 기업금융 업무를 우리 종합금융투자사업자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것이다."
△4조 원, 8조 원의 자기자본...
그는 “IB부문과 함께 FICC(채권·통화·원자재)부문에도 관심이 많다”며 “KTB투자증권은 장외파생상품 라이선스(영업인가)가 없는 상황으로, IB 강화와 파생상품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한 자본확충 방안을 주주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KTB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약 4100억 원 수준이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은 이날 이병철 전...
특히 NH투자증권은 채권과 통화 상품을 연구하는 FICC(Fixed Income, Currency and Commodities) 리서치 센터와 함께 해외수익형 부동산, 사모펀드 등 대체투자 상품을 발굴해 투자자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도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손잡고 해외 부동산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나자산운용과 함께 폴란드 브로츠와프 아마존 물류센터를 약 930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