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6일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아동들과 ‘송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 부문 문석 대표이사,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 호텔부문 김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 아동 30여명과 함께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인근지역...
어제 김보성은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년간 길러온 머리를 삭발한 건데요. 김보성은 “소아암 환자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삭발을 시작했습니다. 삭발 후 김보성은 “성인이 된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서울...
6일 서울 청담동 로드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는 김보성이 삭발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과 만났다.
김보성은 삭발하는 이유에 대해 "진심이 진실하게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소아암 환자 어린이가 수술하기 전 삭발을 한다. 그 아이들이 삭발할 때의 그 마음을 느끼기 위해 하게 됐다. 삭발 후 모발을 기증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도 생소한 동네축구팀이 전북현대나 FC서울을 상대하는 경기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정부는 30일 2017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이같은 이색사업 50선을 선정했다.
통합 리그제(디비전시스템)를 위해 내년부터 28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각 리그별 상위팀은 상부리그로 승격하고 하위팀은 하부리그로 강등되는 승강제가 적용된다.
K1~K2는...
전 대회까지 한국 선수 중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이천수(은퇴)와 박주영(FC서울)이었다. 2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이천수는 7경기에서 596분을 뛰면서 3골을 넣었고, 역시 2번의 올림픽에 출전한 박주영은 9경기에서 732분을 뛰면서 3골을 넣었다.
두 선수의 득점이 같지만 출전시간이 적은 이천수가 2004년 이후 12년간 한국의 역대 올림픽 본선...
장혜진(LH)과 최미선(광주여대), 기보배(광주시청)로 구성된 여자양궁 대표팀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까지 올림픽 역사 상 처음으로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전날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한국 양궁은 남녀 개인전까지 석권하면 올림픽 사상 최초로 남녀 단체와 개인전 등 금메달 4개를 휩쓸게 된다.
유도 남자 66㎏급에 출전한 안바울...
수문장은 양형모가 뽑혔고, 수비수는 김치우, 오스마르(이하 FC서울), 김형일(전북 현대), 요니치(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는 염기훈과 함께 이재성(전북 현대), 김도혁(인천 유나이티드), 이상호(수원 삼성)이 한 자리씩 차지했고, 최전방 공격수 두 명은 외국인 공격수인 데얀(FC서울)과 자일(전남 드래곤스)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라인 앞에서 박용우(서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공격과 수비의 가교역할을 한다.
현재 신태용호의 남은 예비 엔트리는 와일드카드 황의조(성남), 측면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골키퍼 이창근(수원FC) 등이다. 올림픽 축구는 대회 시작 이후에도 예비 엔트리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0-1로 무릎을 꿇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해 포항, FC서울, 경남FC, 전남을 거치며 24시즌을 뛰었습니다. K리그 최다인 706경기에 출전한 그는 22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153경기 연속 무교체라는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울산에서 뛰던 1998년 10월 24일 포항을 상대로 K리그 최초의 골키퍼 득점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1982년 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김병지는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경남 FC, 전남 드래곤즈를 거치며 K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706경기에 나서 754골을 내줬고, 3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월드컵 등에 참가하며 A매치 61경기에 출전했다.
◇김병지 은퇴 선언글 전문
그동안 고마웠다. 시간을 거슬러 잠시...
지난 2011년 감독대행으로 FC서울의 사령탑을 맡기 시작한 최용수 감독은 2012년 감독 부임 첫 해에 K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2013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AFC가 수여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팀을 FA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지난 5월 14일 성남전 승리로 K리그 최연소 최단기간 최고승률...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경기 도중 볼이 터지면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경기에서 볼이 터지는 상황은 얼마 전 K리그 클래식에서도 발생했던 바 있다.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도중 볼에 바람이 빠지는 통에 서울의 미드필더 다카하기가 볼을 집어 들었다가 핸드볼 반칙을 받았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일본의 강호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하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데얀, 아드리아노, 고요한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서울은 우라와와...
대웅제약은 19일 서울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6월부터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 브랜드...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2008년부터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초청해 매년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해오고 있다. FC서울 최용수 감독 등이 강사로 나서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축구게임 등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한다.
너희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형이 가끔 져주고 그러는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힘든 요즘 세상에 한번 웃고 가라는 나의 선물이다”라며 “오늘 술안주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즐기도록 하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아솔은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샤오미 로드FC 031’ 무제한급에서 쿠와바라 키요시(일본)에게 18초 만에 KO패했다.
오늘날씨, 오전까지 전국에 비…서울 낮 기온 23도 ‘서늘’
박정아 결혼 참석한 서인영·최강희·최송현 하객 패션보니…
[카드뉴스] 레이싱 모델 주다하, 교통사고로 사망…연세대 출신 ‘엄친딸’
레이싱 모델계 ‘엄친딸’로 통하는 주다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어젯밤(15일) 주다하는 ‘2016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지난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1 무제한급 쿠와바라 키요시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18초 만에 KO패를 당했습니다. 권아솔은 원래 미들급의 이둘희와 맞붙을 예정이었는데요. 이둘희가 대회를 20여일을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당하는 부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상대가 일본의 쿠와바라 키요시로 바뀌었습니다. 경기 시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