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가 소속 가수 엑소(Exo)의 중국인 멤버 루한(24)의 탈퇴 소식에 시가총액 1000억 원이 하루 만에 날아갔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은 이날 오전 SM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루한의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한결은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EXO 루한 전속계약 무효 소송제기
- 10일(현지시간) 아이돌 그룹 ‘EXO’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
- 루한의 소송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한결은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생활을 심하게 제약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2. 日 파란 킹크랩 등장
- 최근 일본에서 파란색 게가...
그러나 중국인인 엑소 루한의 탈퇴 소송이 현실화되며 허지웅의 예언이 적중했다.
엑소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루한은 지난달 13,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왔다.
루한의 탈퇴설은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달 13,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는 등 의심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루한은 당시 웨이보에서 “장기간 피로가 쌓여서 신경성 두통이 생겼다. 불면증에 현기증까지 나타나 의사가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이번 태국 콘서트에 가지 못하게 됐다”...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EXO)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SM 입장에선 연이은 악재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냈다.
이는 앞서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의 경우와 같은 행보로 팬들은 물론 가요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