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터에코 하이브리드’에 배터리를 공급한 바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미쓰비시 후소의 모회사인 다임러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다임러가 내놓는 벤츠의 주력 전기차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하기로 계약했으며, 향후 전기차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트럭 등에도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선두 배터리사인 LG화학...
‘칸터에코 하이브리드’에도 배터리를 공급했고, 이 연장선상에서 순수 전기차인 e칸터에도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쓰비시 후소의 모회사인 다임러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이기도 하다. 지난해 다임러가 내놓는 벤츠의 주력 전기차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하기로 계약했으며, 향후 전기차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트럭...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비상발전 장치를 개발해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요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지열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코텍엔지니어링을 인수해 사업다각화도 꾀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코텍 인수로 16조 원대 글로벌 지열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축소와 함께 유니슨, 에코프로, 신성이엔지...
이번 업무협약은 ESS를 활용한 수요관리사업과 수요관리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및 사업모델 개발이 주 내용이다.
임창윤 에이치엘비파워 대표는 “한국전력과 업무제휴를 계기로 가정용 태양광 설비와 연동한 ESS솔루션, 하이브리드ESS, 에너지 자립형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지엔씨에너지는 올해 초 ESS의 사용량을 극대화하고 방전 때에도 무정전으로 전력을 지속 공급하는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요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공공기관 ESS 설치 의무화를 추진함에 따라 비상발전장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지엔씨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는 비상발전기의 무부하 시험시 낭비되는 전력을 ESS의 충전에 이용하고 ESS가 발전기의 모터에 기동전압을 공급하도록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비상발전장치는 올해 시제품을 만들어 시운전을 하고 있으며, 5~6개의 특허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달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가질 수 있도록 NEP와...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산업부와 ADB가 공동으로 코브라도섬의 기존 디젤발전기를 태양광(30kW), 에너지저장장치(ESS, 175kWh), 디젤발전기(15kW, 보조)로 구성된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2014년 5월에 시작해 9개월간의 타당성 조사와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료했다.
산업부와 공단은 신재생발전 제어설비 및 전반적인...
자동차용 배터리 부문에서는 BMW의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i8’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다양한 셀, 모듈, 팩 제품을 공개했다. ESS 부문에서는 대형 빌딩에 필수적으로 설치되는 UPS(무정전 전원 장치)와 가정용 ESS 제품 등을 전시했다.
삼성SDI는 전시 콘셉트를 ‘에너지 디자이너 배터리’와 ‘미래 디자이너 삼성SDI’로 설정하고, ‘City Life...
뿐만 아니라 이번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특히 롯데정보통신의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롯데케미칼의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태풍,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인해 외부 전력이 차단되더라도 최대 4시간 점 운영 지속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편의점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운영 효율 증대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차세대 에너지관리시스템(EMS)를 성공적으로 상업운전했고, 전기자동차 전장부품 분야에서는 마이크로ㆍ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48V 시스템 개발에 집중해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도 했다. 대용량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는 삼성SDI 사업장에 납품해 사용운전중이다. 대규모...
리튬 2차전지는 전기자동차와 ESS시장의 급격한 확대로 최근 그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자동차(BEV) 등을 포함한 올해 전기자동차 수요는 지난해 대비 약 20% 성장한 223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SS 시장도 지난해 1GWh에서 올해 2GWh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2020년에는 19GWh 규모로 시장이...
중대형 전지는 순수 전기차(EV)모델의 판매 확대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 신규모델 판매 개시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며, ESS는 유럽 가정용 신제품 출시로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케미칼, 전자재료 사업은 2분기 ITㆍ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증가에 따라 1분기에 이어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케미칼 사업은 자동차용 소재 등의 고부가가치...
[종목 돋보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내연 엔진과 전기 자동차의 베터리 엔진을 장착해 오염 물질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자동차를 말한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업체들이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만5556대로 2013년보다 27.5% 증가했다. 또 올 1~2월에는...
자동차전지 및 ESS는 내년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자동차전지는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자동차(EV) 중심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기존 및 신규 OEM 추가 수주가 추진될 전망이다. ESS는 전력용 및 가정용 시장 중심으로 두 배가량의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케미칼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추진 및 저부가...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아우디의 차세대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 및 µHEV(마이크로하이브리드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µHEV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시동용 전원으로 사용하던 12V 납축전지 대신 48V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 엔진 동력을 지원해 연비를 개선하는 자동차를 말한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내비게이션 등 전장부품을...
삼성SDI의 ESS 합작사에도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환신은 내년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본격 가동 첫 해인 2016년부터 라인을 풀가동할 수 있는 물량을 이미 수주했다.
중국 정부는 자동차 보급률 증가에 따른 석유 소비 급증과 그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까지 순수 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500만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SGA ESS사업부문 이종철 이사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같이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기관들의 업무용 PC들에 많은 보안 솔루션이 설치돼 있으나, 아직도 대부분의 보안 사고는 사용자 PC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다 강력한 PC 보안을 통해 중요문서와 자료를 저장하는 시점부터 데이터 저장에 의해 유출되는 2차 보안 사고까지 대처할 수 있는...
앞서 삼성SDI는 이달 14일 BMW그룹과 BMW i3, BMW i8을 포함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한 배터리 셀을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SDI 박상진 사장은 “BMW i3 및 i8의 성공적 협력에 이어 추가 BMW 모델에도 삼성SDI의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장착한다는 것은 삼성SDI의 미래 기술과 양산 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양사 모두...
유럽과 북미 지역에 순수 전기차(EV) 판매가 확대되고, 유럽의 프리미엄 자동차회사에 공급하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제품이 본격 양산에 들어가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의 경우 일본에 가정용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미국, 독일의 전력회사를 통해 4MWh ESS를 공급한 것이 긍적적으로 작용했다. 삼성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