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더 이상 전기차를 단순 수송수단으로 생각하기보다는 V2G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하는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봐야 한다”며 “한국전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프트베리가 보유한 플랫폼 효과와 손잡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한국전력의 민관 협력에 참여하며...
유니테크노는 2016년부터 배터리 셀 케이스 사업에 진출해 삼성SDI와 개발계약을 체결했고, 작년 12월에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셀 케이스 양산을 시작했다.
또 유니테크노는 자사주 2.16% 규모의 일관 소각과 무상증자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철강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리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하락한...
충북도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부문 고급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배터리 안전관리 및 배터리 재사용 이론 수업 △사용 후 배터리 리유즈 저장장치 제작 실습 등 총 2부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은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와 카이스트 기술사 유병철 박사, 실습은 소니드온 유종국 과장, 이제섭 과장이 맡아 진행했다.
특히...
양사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 범위를 볼보의 전기트럭과 버스에서 건설장비,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삼성SDI는 2018년 독일의 팩 기업 아카솔(Akasol)을 통해 볼보트럭에 전기트럭 및 버스용 배터리 셀 공급을 시작했다.
2019년 볼보트럭과 차세대 e-모빌리티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는 셀과 모듈을...
롯데케미칼은 한국전력공사, 스탠다드에너지와 함께 ‘바나듐이온배터리 활용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연구개발 및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민재 롯데케미칼 CTO(최고기술책임자),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김태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150억 달러 규모에서 8년 만에 270% 가량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현재 시장 구도는 중국과 미국이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출력기준 미국이 11.7GW, 중국이 10.9GW이며 독일이 4.6GW, 한국이 4.1GW 수준이다. 중국과 미국은 ESS 보급량을...
산업부 ESS 산업 발전 전략 발표장기 스토리지 믹스 최적화 등 5대 전략 추진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에너지스토리지·ESS)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36년까지 35%로 끌어올리겠단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저비용·고안전·대용량화가 가능한 흐름전지, 나트륨황(NaS)전지, 압축공기저장 등 장주기 기술 중심으로 ESS 믹스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는 4분기 신제품 대기 수요 영향으로 3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소형 전지는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용 수요 회복 지연에 따른 영향을 받았으나 자동차 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IT 전방 수요 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다만, 북미 지역 전기차 수요가 견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문 성장 등 여러 기회 요인을 통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 최고재무책임자는 "경제성장률 둔화와 고금리 기조로 인한 구매력 위축,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정책 지연 및 중국 침투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내년 수요는 기대보다 줄어들 수 있다"며 "내년 매출 성장률은 올해만큼...
다만, 북미 지역 전기차 수요가 견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부문 성장 등 여러 기회 요인을 통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 부사장 이날 오전 진행된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은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임금 인상 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완성차 기업의 수익성에 영향이 미쳐 전기차...
SK엔무브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액침냉각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서 열린 제23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에서 ‘선박용 액침형 ESS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선박용 ESS 액침냉각 기술 개발과 국내외 선급 인증 확보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매출은 안정적인 미국 수요에 에너지저장장치(ESS) 계절적 수요가 작용해 3분기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면서도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률 둔화, 고금리 기조로 구매력 위축, 유럽 성장 둔화, 중국 침투율 상승 등으로 내년 매출 성장률은 올해만큼 크지 않을 것”...
풍력발전기, ESS 등 첨단 산업에서 사용된다”며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창출,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LS그룹 탄소중립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LS머트리얼즈의 주요 사업은 크게 친환경 에너지(UC) 사업과 알루미늄 소재∙부품 사업이다.
고출력 에너지 저장장치 UC는 풍력발전기 터빈, 반도체 공장의 UPS(무정전...
비센티 핀토 인베스트칠레 아시아 투자 고문은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 높은 일사량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국가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와 칠레산업협회는 이날 이뤄진 논의를 바탕으로...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제품군 고도화 및 고객사 다변화를 등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배터리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설립한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최초로 국내복귀기업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0년 ‘해외진출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연간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당 7년간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 5월에는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기업 이랜텍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첨단업종 국내복귀기업을 유치한 것은 수도권 최초 사례다.
LG에너지솔루션도 지난해 전기차용 LFP 시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 양산에 나섰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해 안전성과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폭발이나 화재 위험이 적고, 배터리 용량을 늘려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더불어 풍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와 전기차용 배터리를 재활용해 만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ESG 차징 스테이션’도 구축한다.
김남균 BMW 코리아 충전 인프라 담당 매니저는 “내년 설치하는 1000기의 충전 인프라는 전량 공용 인프라”라며 “BMW 차주뿐만 아니라 전기차 차주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차 보급...
이달 1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신성에스티는 전기자동차(EV)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s) 배터리의 핵심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4년 IT와 차량용 부품을 제조하는 일부터 시작했다. 현재는 이차전지 전장부품 제조 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주요 제품은 이차전지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의 전류를 연결하는 전도체 부스바(Busbar)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