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15일 공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2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출기업, 국내외 법무법인·금융기관·국제금융기구 관계자(국제투자보증기구(MIGA)·국제금융공사(IFC)·중미경제통합은행(CABEI)등)등 해외프로젝트...
신동빈 회장은 김상현 유통군HQ 총괄대표 및 주요 유통, 식품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부스에서 글로벌 소비재 경영진을 비롯한 포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CGF는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 및 유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논의와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다.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영국 나이젤 토핑 기후행동 챔피언, 지난 5월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 위기 및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문성후 ESG중심연구소장은 ‘ESG 다이제스트’를 주제로 개념과 ESG경영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문성후 소장은 ‘평판경제’라는 정의를 통해 기업평판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ESG경영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특히 ESG평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S.U.R.E.’모델을 소개하고...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참석에 이어 채용 행사를 직접 주관한 신 부회장은 참석한 인재들에게 LG화학의 ESG 리더십과 신성장 동력 등 사업 비전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한 전 세계 리더들의 통찰력을 공유했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 전 세계 리더들 사이에는 탄소 중립과 자원 선순환 등 환경에 직결된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KB증권은 ESG채권 발행사와 투자자들을 위한 제3회 ‘ESG 포럼’을 오는 26일 온라인 실시간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KB증권 리서치센터와 기업금융1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언택트 세미나로, KB증권 공식 유튜브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에서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020년부터 ‘ESG 포럼’을 통해 기관...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 리더들과 기후 변화 위기 대응 방안을 나누고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LG화학은 이달 26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어젠다 위크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한 패널로 참여한 데 이어...
한진은 로지덕스를 통해 물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한국청년물류포럼 소속 물류 관련 학과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로 이뤄진 ‘로지덕스 서포터즈’ 22명을 선발했다. 이들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물류현장 견학, 물류 종사자와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진 관계자는 "물류산업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용자와 물류전문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2’를 찾은 참석자들은 대체로 실무적으로 적용할만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는 반응이었다. 또 ESG 리스크 관리 방법을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였다는 얘기도 나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장문조 두산 CC 신사업기획 ESG 팀장은 “오늘 발표자들의 강의를 이미 여러 번 접한 적이 있어서 중복되는 부분도...
중요한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산업별, 기업별로 중요한 ESG 리스크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송재형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ESG 팀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에서 ESG 리스크 관리 우수 기업의 특징’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송 팀장은 우선 ESG 경영을 정의하며...
앞으로는 이러한 가치-원가 딜레마의 체인 속에 ESG라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마상문 금호타이어 전략기획부문 담당 상무는 2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에서 “공정무역이나 친환경, 지배구조 등도 고객들로 하여금 가치를 높여주는 하나의 활동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탄소 중립에...
“투자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기업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도 현실화될 것입니다”
박준우 법무법인 원 ESG 센터 파트너 변호사는 28일 이투데이가 주최한 ‘ESG 리스크 관리: K-ESG의 성공 열쇠’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변호사는 “최근 MZ 세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자신을 가치 소비자라고 했다”며 “착한...
기업들 기관 투자자들의 활동을 연구하고 대비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김수연 법무법인 광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연구원 연구위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2, ESG 리스크 관리: K-ESG의 성공 열쇠’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기업은 지배 구조 이슈 외에 현재 법률상 강제하지 않는 탄소...
K-ESG의 성공 열쇠’라는 주제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2’ 기조연설에서 “중소기업이 ESG 경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견기업도 비슷한 상황”이라며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기업들 자체가 무방비 상태로 정보량이 적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유튜브 이투데이...
기업에서 추진하기에 한계가 있는 양극화 해소나, 균형 발전 등 공익적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28일 서울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 포럼 2022’에서 “ESG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젠 기업이 ESG 경영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한국형 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투자 활성화 등 민간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ESG 리스크 관리: K-ESG의 성공 열쇠’를 주제로 한 ‘이투데이 ESG포럼 2022’에서 축사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가들은 포럼에서 지난해 12월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투데이 ESG포럼 2022’에서 참석자들이 연사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ESG포럼 2022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ESG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리스크 관리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