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청정원의 ‘안주야’는 전통주 구독서비스 브랜드 ‘술담화', ‘우리술한잔’과 손잡고 4월 ‘구독박스 제휴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는 술담화와 우리술한잔의 구독박스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청정원의 상온 안주 ‘바로eat 안주야’ 신제품을 함께 배송하는 것으로 안주야와 전통주의 페어링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실제로 최근 육군 모 보병사단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급식재료 조달을 공고하는 과정에서 원산지에 국산은 표기하지 않고 수입산만 나열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한층 커졌다. 이 입찰공고에는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물론 냉동 감자·열무·무청시래기 등 필요한 재료의 원산지를 미국·호주·뉴질랜드·중국 등으로만...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Eat Just)가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를 식품으로 승인했다. 이전부터 식물로 만들어진 대체육이 판매됐지만, 배양육을 인정한 것은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다. 그만큼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싱가포르는 최근 식품 안보 확보 차원에서 푸드테크 기업들을 육성하고...
Chefood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은 밥, 면, 만두, 튀김 등 RTH(Ready To Heat), RTC(Ready To Cook) 제품군에서부터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군까지 간편식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김치를 바꿨다. 풀무원식품은 ‘풀무원 톡톡김치’ 전 제품을 새롭게 재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에 중점을...
이를 위해 국방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해 학교급식 전자조달 시스템(eaT)을 군 전용으로 변형한 '장병급식 전자조달시스템'(가칭·MaT)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기존 군 정보체계(군수-재정체계)와 연동하면 식단 편성, 식재료의 입찰·계약·정산이 가능해진다.
그간 군부대 식재료는 군납 농축 수협이 1년 단위 수의 계약을 통해 변경 없이 오랫동안...
아울러 이마트24의 김밥과 삼각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한국식 RTE(Ready To Eat) 푸드도 판매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이마트24의 PL(자체브랜드) 상품인 ‘아임이’, ‘민생’을 비롯해 대한민국 상품을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400여종으로 구성했다.
CU 역시 한국화로 말레이시아를 공략 중이다. 1호점인 ‘CU센터포인트점’은...
'돈 워리 드립 키트(Don't Worry Drip Kit)', '잇 해피 커트러리 세트(Eat Happy Cutlery Set)' 등 틴케이스에 담긴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로 구성됐다.
친환경을 강조하는 굿즈도 등장했다. 매일유업은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신소재 타이벡을 적용한 보냉백 ‘소마일백’을 출시했다. 타이벡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 땅에 묻어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아워홈은 스마트 무인 도시락 서비스 ‘헬로잇박스(Hello-Eat Box)’ 입점을 확대하겠다고 8일 밝혔다.
‘헬로잇박스’는 냉장 및 냉동 도시락을 포함해 신선식품, 음료, 스낵 등을 판매하는 일종의 자판기다. 아워홈은 최근 구내식당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구내식당 내에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헬로잇박스’를 기획했다. 올해까지 대상 점포의 10%까지 도입을...
쉐푸드는 밥, 면, 만두, 튀김 등 RTH(Ready To Heat), RTC(Ready To Cook) 제품군에서부터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바로 먹을 수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군까지 간편식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렀다.
쉐푸드 브랜드의 밥과 면,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은 평택공장에서 생산 중이며, 만두와 튀김은 김천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떡갈비...
지난 2015년 론칭한 친환경 자체브랜드(PB) ‘해빗(Hav’eat)’을 2018년부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시작은 신선식품과 자연조미료 등이었지만, 최근 비타민과 노화방지 제품 들으로 상푼군을 재현해 현재 40여 개의 건기식을 보유했다.
2019년에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해빗 백세 혈행 관리 홍국&징코‘를 내놨고, 이어 ‘해빗 다이어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어린이날을 맞아 'LH 행복꿈터' 아동 1330명에게 'Eat, Play, Study' 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는 LH 임대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주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현재 전국 43개 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어린이키트는 △아이들을 위한 과자(Eat)...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 암세포의 CD47과 대식세포의 SIRPɑ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Don’t-eat-me’ 신호를 차단하는 기전이다. 대식세포의 암세포 식세포 작용(phagocytosis)을 촉진시키고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서 고형암과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푸드테크 전문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은 서울 광화문 케이뱅크 본사에 로봇카페 비트(b;eat)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비트는 바리스타 등 상주 인력 없이 주문, 결제, 제조, 픽업의 전 과정이 무인 진행되는 미래형 스마트 카페다. 모바일 기반의 음성 주문부터 원두 선택, 시럽 양, 진하기 조절 등 개인화된 주문이 가능하다. 취향에 따른 약 50가지 메뉴 제조...
롯데마트는 건강 가치 지향 자체 브랜드(PB) ‘해빗(Hav’eat)’에서 가성비 좋은 고품질 침향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에 운영하던 제품 대비 1환당 1180원가량 저렴해 침향환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운영하던 ‘해빗 황실비책 침향환 10환’은 정상가 1만 9800원에 선보이던 제품으로 환당...
CJ제일제당이 올해 식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脫삼시세끼(All day meal), △新집밥(Beyond Eat) △MZ쿠킹(Cooking by MZ)를 꼽았다.
25일 CJ제일제당 트렌드인사이트팀은 지난해 상반기 4700명을 대상으로 약 9만 건의 식단과 26만 건의 조리 방법∙메뉴를 빅데이터 분석 결과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웰니스 개념이 즐거움 추구로 확장돼 우리 식문화에도 영향을...
LG유플러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즈원의 잇힝(Eat-ing) 트립’ 시즌2를 30일 오후 5시 아이돌라이브 앱에서 최초 공개한다.
‘아이즈원의 잇힝(Eat-ing) 트립’은 올해 5월 시즌1 공개 뒤 누적 조회 수 700만을 기록한 콘텐츠다. 아이즈원(IZ*ONE)이 국내 여행을 떠나 보고, 먹고, 즐기는 여행 리얼리티로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했다.
아이즈원은 시즌2에서...
실제로 업종별로 주요 프랜차이즈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에서 외식업 중 △오더인(Order in)을 통한 배달 매출이 가능한 패스트푸드나 치킨·피자·도시락 업종은 선방했지만 △잇인(Eat in) 위주의 홀 매출 의존도가 높은 슬로우푸드의 뷔페·레스토랑·한식류의 매출은 외출규제, 입점제한 등 방역조치의 영향으로 급감했다.
임 부사장은 업계 전반이 위기인 가운데...
싱가포르 식품청(SFA)이 2일 식물성 계란 대체재로 알려진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Eat Just)가 실험실에서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에 대해 세계 최초로 배양육 판매 승인을 내렸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SFA는 이날 배양육 등 혁신적인 식품 발명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 지침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에서 배양육이 상업적으로 팔리게 되는 것은...
UCI 자회사 바이오엑스는 30일 미국 EAT(Electro-Active Technologies)와 함께 국내외 수소 연구 부문 관계자들을 초청해 수소 생산 과정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순도 99.9%에 달하는 그린 수소 생산 데모 테스트를 선보이고 사업화 방향에 대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또, 이화여대 연구소와 연계해 데모 테스트 성공 기념행사도 마쳤다.
행사에는 서울시 관계자, 현대차...
또한 매입가격보다 더 많은 액수를 식당에서 결제할 수 있는 외식 장려 정책인 '고투 이트'(Go To Eat) 역시 수정을 검토하도록 지자체에 요청했다.
하지만 이같은 정책의 수정이 경기 부양과 방역을 병행하겠다며 긴급사태 선언 등 강력한 조치는 단행하지 않고 있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