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는 SK㈜, SK E&S, 에코시큐리티(Ecosecuritires), 신한투자증권, PwC컨설팅, 대한상의 탄소감축인증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하트리 파트너스(Hartree Partners), 비브리오(BVRIO), 서울대 기후테크센터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 참여자들은 COP28을 통해 내년에 탄소배출권(EPC) 최초 발행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참가 기업을...
LG전자는 또 ‘DJSI Asia Pacific’(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대 기업 중 상위 20%) 및 ‘DJSI Korea’(국내 상위 200대 기업 중 상위 30%) 지수에도 각각 14년 연속, 15년 연속 편입됐다.
특히 '환경'(E) 항목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물 사용량 감축,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S) 항목에서는 인권경영...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심사는 E(환경경영), S(사회적 책임경영), G(투명경영) 등 3개 영역 중 7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효성그룹 5개사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장애 전문 어린이집 활동...
롯데온이 부천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부천산업진흥원과 부천시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지원을 돕는다. 각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상품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위해...
SK E&S 관계자는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
김대근 오퍼레이션 팀장은 “제품을 출하하기까지 총 13시간, 17번에 걸친 테스트를 진행하며 향후 연간 생산 능력을 4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품목 기준 90% 정도 국산화율을 달성했고 앞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과 국산화 부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첫 모델인 M시리즈를 개발한 이후 생산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둔...
SK에너지 신임 사장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플랫폼&마케팅) CIC(사내독립기업) 대표가 선임됐다. 오 사장은 SK㈜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ortfolio Mgmt.) 임원과 SK에너지 BM혁신본부장 등을 거치며 풍부한 에너지 마케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SK온 사장은 이석희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사장은 인텔, 한국과학기술원(KAIST)...
IBW는 잠재력 높은 인도와 타 국가의 블록체인 기업을 연결하고 웹3.0 논의를 다루기 위해 해시드의 자회사이자 인도 및 신흥시장 웹3.0 전문 투자사 해시드이머전트가 주최했다.
이번 IBW2023은 12월 4일부터 10일까지다. IBW컨퍼런스, 이더인디아(ETHIndia), 폴리곤 커넥트(Polygon Connect), 폴카닷 펄스(Polkadot Pulse), 파일뱅갈로(FILBangalore) 등 주요 이벤트와...
또한 최근 이커머스 기업들은 크로스보더 커머스(이하 CBEC, Cross-Border E-Commerce)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두고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CBEC란 온라인 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아직까지 CBEC 시장 지배력을 가진 플랫폼이 부재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은 차별화된 해외직구·역직구 솔루션으로...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신 전무의 승진은 지난해 상무 승진 후 1년 만이다.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한 신 전무는 지난해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상무보로 합류한 뒤 8월 일본 롯데파이낸셜 최대 주주인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공동대표로 선임된 데...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CDMO기업으로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그간 신 전무는 롯데스트레티직인베스트먼트(LSI) 대표이사,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등 투자 계열사 대표직을 역임하며 재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왔다. 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동경지사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데 기여했다....
앞서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비즈니스관련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그로서리 주문·배송 전 과정을 다루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 : Ocado Smart Platform)을 적용한 물류센터를 국내에 설립하기 위해서다.
파트너십 계약으로 오카도는 롯데쇼핑의 CFC 내 자동화 풀필먼트를...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ESG 경영을 추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 더 우수한 ESG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 ESG 등급발표’에서 사회(S)부문 A, 환경(E)부문에서 B+을 받는 등...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ㆍ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 인식, 프로그램...
양사는 올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1704개 기업 중 수출액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이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200억 불 ‘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현대차의 해당 기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수출 실적은 310억...
인정 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e-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신설한 당사의 미래전략 R&D센터와 전동화전문 솔루션기업인 우수TMM을 통해 상용화를 위한 차세대 기술개발과 신규투자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호반건설을 중심으로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건설뿐만 아니라 사업영역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개최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업계에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게 호반 측의 설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환경 규제 능동 대응…환경 설비 지속 개발안정 성장 목표 재무건전성 강화 추진…환경산업 새 방향성 제시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SK E&S는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에서 연간 25만 톤(t)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며 생산된 블루수소는 기체수소 배관과 전국에 건설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에 공급돼 수소연료전지 및 혼소 발전, 그리고 수소버스ㆍ지게차 등 모빌리티용으로 사용된다.
글로벌 수소 전문기업인 에어리퀴드와 GE는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에 필요한 핵심설비를 공급한다....
해당 기업의 순이익이 주식가격보다 크면 클수록 PER가 낮게 나타난다. 따라서 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업황도 SK하이닉스에 유리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매출 기준 올해 3분기 서버용 D램 점유율 49.6%(18억5000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