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DGB금융그룹 출범 1주년을 맞아 실시한 300억원 규모의 DGB희망대출이 출시 한 달 만에 상담건수 500건, 대출 이용자 100명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GB희망대출은 운영자금, 고금리 사금융 상환자금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1인당 최고 1000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로 지원하는 제도로,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무등록사업자도...
하 회장은 1971년 대구은행에 입사한 후 기업분석실장, 서울분실장, 영업부장, 수석부행장을 거쳐 2009년 대구은행은행장, 2011년 DGB금융그룹 회장에 올랐다.
탁월한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2009년 3월 취임 이후 대구은행의 주가는 2011년 12월 말까지 66% 상승했고, 지난해에는 3천58억원의 최대 영업실적을 거뒀다.
차량가액보장보험도 제공해, 리스 기간 중 차량이 파손돼 운행이 불가능할 경우 최초 차량가격 전액을 보상해주는 선착순 20명 한정 무료가입 이벤트도 실시 중에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과 DGB캐피탈(본점 02-2193-7742, 대구지점 053-557-3840), DGB캐피탈 홈페이지(www.dgbfncapital.co.kr)를 통해 상담가능하다. 단 르노삼성 영업점은 제외된다.
회원들은 재테크와 법률, 인문 등의 강좌와 웃음학, 전통요리 등의 특색 있는 강좌를 수강했다. 또한 2기 대표인 김성란 회장과 함께 동창회와 기타 소모임을 구성하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한편 대구은행은 오는 9월 DGB LADY CLUB 3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은행 각 지저장과 기존 회원을 추천을 받은 60여 명의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경남은행이 포함된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DGB금융(대구은행 모회사)이 최근 경남은행이 분리매각된다면 적극 나서겠다는 등 입장을 명백히 밝힌 바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160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경남은행의 경우 역외 21곳 이중 16곳이 부산지역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향후 경남은행의 매각 또는 독자생존 여부에 따라 동남권 금융 패권이 크게...
DGB 금융지주와 포항상공회의소는 31일 오전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제12회 포항 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조찬 포럼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대구은행 이천기 부행장, 포상항공회의소 최병곤 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세계화 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을 초청해 강의를...
하춘수 DG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꺼낸 얘기다. 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 등 대형 시중은행들의 지방 진출을 유통업에 빗대 완곡하게 표현했다. 그의 발언 중 ‘우리’는 대구·부산·전북·광주·경남·제주은행 등 지방은행장들을 뜻한다.
전국은행연합회라는 지붕은 하나지만 가족은 두 개인 셈이다. 은행연합회에 대한 지방은행의...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DGB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중국 상하이지점 설립을 위한 내인가를 얻어 연내 지점 설치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성장 기반 구축도 지속한다는...
KB투자증권 심현수 연구원은 “대손지표는 계절적 요인 반영 탓으로 저조하지만 201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65.1%, 86.9% 증가한 1,108억원 및 865억원을 기록해 당사 예상치와 일치했다”며 “핵심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성장성도 여전히 시중은행 대비 높고 가계 부문 대출규모 감소에도 불구 분기중 기업부문의 견조한 대출...
외국인 실질주주 지분율은 한국유리공업이 77.3%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외환은행, DGB금융지주, 연합과기공고유한공사 순이다.
한편 외국인주주 지분율이 50% 이상인 회사는 17개사로 지난해 27개사에 비해 10개사가 줄었다.
개인실질주주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287만명으로 60.2%를 차지했고 여성이 190만명으로
39.8%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포를...
대구은행 하춘수 행장이 2연임할 전망이다.
DGB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하춘수 대구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자회사 CEO 후보추천위원회는 하 은행장이 2009년 취임 이후 어려운 경영 환경과 영업 경쟁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경영실적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으로 대구은행을 이끌어왔다고...
1분기 대구은행의 실적을 포함한 경우의 당기순이익은 3058억원이다.
DGB금융그룹의 BIS비율은 15.33%, 연환산 ROA(총자산순이익률)는 0.97%의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2011년 당기순이익 3099억원이으로 2010년 2131억원 비해 45.5% 증가했다. ROA는 0.98%, 건전성지표인 연체비율은 0.92%,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14%를 각각 기록했다....
지역밀착 종합금융 서비스를 지향하며 설립된 BS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사업 다각화가 요구되고 있다. 각각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을 기반으로 지주체계를 구성하다보니 은행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BS금융과 DGB금융은 비은행 부문 강화라는 공통 현안에 각각 해외시장 진출 모색, 지역 영업력 강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지난해...
이승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만사태 이후 이 회사의 자산건전성지표를 악화시켰던 부동산 PF대출 규모도 2008년 4분기 대비 45.7% 수준으로 감소했고, 대구지역의 미분양잔액도 10월말 현재 2008년말 대비 56.5% 수준으로 줄어 해당 부문의 리스크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DGB금융지주가 양호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2011년말 예상...
◇DGB금융지주
주력자회사 대구은행 수신고객 70% 확보
수익·재무안정성 둘다 양호
DGB금융지주는 2011년 5월 대구은행 등 3개 계열사 주식을 포괄적 이전 방식으로 전액출자해 설립된 은행 중심의 순수지주회사이다. 지역내 시장지위의 공고화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변화된 소비자들의 금융 수요에 대한 효율적 대응,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확대, M&A를 통한...
대구은행, 포항지방해양항만청, 매일신문 3개 기관은 2009년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내외적 홍보를 협조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한 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8월15일 광복절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 개점을 시작으로 매년 독도 방문 및 독도 경비대 위문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DGB금융지주는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이외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보하게 된다. 내년에는 부산은행에 뺏긴 지방은행 맹주 자리를 되찾기 위한 도전에 나설만 한 것이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웃을 수만은 없다. 표면적으로 당기순이익 실적은 나쁘지 않다. 부산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1% 줄은 986억원을...
농촌일손돕기는 지난 2006년부터 대구은행DGB봉사단이 추진 중인 ‘내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을 찾아 진행된다.
하춘수 은행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결연마을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도록 내고향사랑운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