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초고속(7.2Gbps), 초대용량(512GB) 메인 메모리를 저전압(1.1V)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한 삼성전자의 ‘DDR5 SDRAM’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그 외 클레버, 레이언스, 마로로봇테크, 일렉필드퓨처, SK텔레콤, 와이즈넛, 뉴로클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9편이 수상한다.
부대행사는 정보통신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2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들어 거래가 진행 중인 PC D램 'DDR41G*8266Mbps' 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의 기존에 예상했던 상승률인 20% 수준을 웃돈 수치다.
PC D램은 최근 노트북 수요 폭증에 힘입어 가격이 급등하는 양상이다. 원격 수업·재택근무 등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가 꾸준히...
이어 “공정 난이도 상승에 따라 캐파증설 요구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추세는 DRAM DDR5 전환, NAND double Stack 적용으로 내년에 더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내년에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CAPEX는 250K/월을 상회할 것으로 본다”며 “삼성전자가 CAPEX를 주도할 전망이며, 이는 원익머티리얼즈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LG전자는 SoC BUS(SoC Interconnect) 설계, DDR 메모리 Digital PHY & Controller, 반도체 테스트 엔지니어 등의 직무도 모집한다. 이들 직무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을 동작시키기 위한 주변 회로 등을 검증하는 업무, TV용 반도체 칩 성능 검증 및 개선을 위한 테스트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는다.
이번에 CTO 조직에서 채용하는 경력직 모두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와...
이달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3달러로 지난달과 같았고, 낸드플래시 역시 보합세에 머물렀다.
다만 2분기에는 이들 품목 역시 가격이 크게 뛸 것이라고 봤다.
트렌드포스는 "PC용 D램의 경우 2분기 가격협상이 시작되는 4월에는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했다.
낸드에 대해선 "4월에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고...
차세대 DDR5 D램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서버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기간에 맞춰 메모리 반도체업체도 신제품을 내놓으며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교체 수요가 느는 동시에, 기존 제품보다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삼성전자는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KMG)...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ㆍHKMG)'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기가바이트)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기존의 DDR4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을 갖췄다. 향후 데이터 전송속도는 7200Mbps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PC 수요가 올해 1분기까지 이끌어 왔다면, 2분기부터는 서버가 수요를 주도할 전망이다”며 “인텔 신규 플랫폼 출시와 함께 2H21부터 DDR5 전환이 이뤄지면, 수요 증가, 가격 프리미엄, 공급 제약으로 DRAM 업황에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자 포인트로 △1분기부터 실적 급증 구간 진입 △2022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NAND...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DDR5 전환, 낸드(NAND) 더블 스택 적용 등 공급 제약 심화로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은 2018년 고점을 상회할 것"이라며 "향후 가파른 실적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상승에 의한 주가 상승 지속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쿠팡의 미국 상장 이후 국내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가 예상된다. 국내 시총 상위 10개...
최 연구원은 "서버 수요가 바닥을 확인했고, 모바일과 PC 수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2분기부터 DDR5 전환이 개시되면, 공급제약과 가격 프리미엄 효과로 인해 DRAM ASP 상승 폭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어 "NAND도 턴어라운드 시그널이 발생했는데, 2분기 반등을 시작하고 3분기부터 강하게...
PC용 D램(DDR4 8Gb) 고정 거래 가격은 지난달 평균 3달러로 전달보다 5.26% 올랐다. 지난해 5월과 6월 3.31달러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게다가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D램 가격 역시 상승세다. 북미 데이터센터 고객들이 향후 서버 D램 가격의 인상을 예측하고, 구매를 시작했다. D램익스체인지는 올해 서버용 D램 가격이 전년 대비 35~40...
실제로 지난달 PC용 D램 DDR(Double Data Rate)4 8기가비트(Gb) 고정거래가격은 한 달 전과 비교해 5.26% 상승하는 등 가격 상승 구간에 들어선 상태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를 진행하며 세계 5위 수준인 낸드 시장에서도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D램과 낸드를 양 날개로 메모리반도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클라우드 업체들이 구매하는 서버용 D램도 지난달 대비 3∼5% 가격이 올랐다. 16GB 서버 D램(DDR4 16GB R-DIMM)은 3.08% 오른 평균 67달러, 32GB 서버 D램은 4.55% 오른 115달러를 기록했다.
트렌드포스는 공급 부족과 수요 강세 상황 속에서 서버용 D램 가격이 상승세에 진입했고,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북미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구매...
D램에 대해선 “DDR5 제품은 현재 지금 주요 칩세트 업체와 논의 중이고, 양산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는 10% 선이었고, ASP(평균판매가격)는 한 자릿수 후반 감소했다. 올해 1분기는 한 자릿수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삼성전자는 시장을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낸드 빗그로스는 4분기...
7세대 V낸드 멀티스택 제품에도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D램에 대해선 "DDR5 제품은 현재 지금 주요 칩셋 업체와 논의 중이고, 양산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라며 "차별화된 EUV 노하우, 에코시스템 바탕으로 올해 EUV 기술을 도입한 1a 낸드 D램을 생산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정가격에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D램 현물가격(DDR4 8Gb 기준)도 지난해 11월 2달러대에서 지난달 3달러대로 급등했다. D램 현물가격이 3달러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올해 1분기 PC와 모바일용 D램 가격은 3%가량 상승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모바일 AP 공급 부족 조짐에 반도체 가격 상승까지 나타나면서 당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D램 현물가에 이어 고정가 상승 및 하반기 본격적인 DDR5 가동률 상승이 예상된다. 또 CPU(중앙처리장치) 업체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서버향 D램의 교체수요는 대기수요로 전환되며, 수급이 타이트해지는 상황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파운드리의 생산 가동률은 풀캐파(capa) 상황이며, 가격협상력 우위 및 해외비중 증 등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