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올해 2분기 인텔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를 예상해 DDR5로의 전환 속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아비코전자는 새롭게 열리는 DDR5용 인덕터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가 한창으로, 고객사의 벤더 다변화 요구, 아비코전자의 오랜 공급 레퍼런스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중 공급 가능성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DDR4로의 전환기...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 증가는 D램 +17% y-y, 낸드 +28% y-y에 불과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도 연구원은 "하반기 예상되는 신규 수요는 긍정적"이라면서 "3분기 DDR5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분기 출하가 예정된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신규 CPU(중앙처리장치)로 인한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추정치를 5.3% 하회하는 2조8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 상승을 예상했다. 2분기부터 키오시아(Kioxia) 공장 사고에 따른 낸드(NAND) 가격 상승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2.1%, 3.8% 증가한 12조7000억 원과 2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 연구원은 “초기 DDR5의 DDR4 대비 가격...
LPDDP5X, 전작 대비 속도 1.2배↑ㆍ소비전력 20%↓모바일ㆍPCㆍ오토보티브ㆍ서버 등으로 응용처 확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14나노 기반 ‘LPDDR5X D램’(기존 DDR4 대비 속도가 2배 이상 빠른 저전력 D램)을 퀄컴 최신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능 검증을 마쳤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저전력 D램 시장 선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최대 96EU(실행유닛)의 내장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DDR5ㆍLPDDR5 및 DDR4ㆍLPDDR4 등 폭넓은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플랫폼 기술 측면에서는 내장 인텔® 와이-파이 6E (Gig+), 썬더볼트™ 4, 인텔 IPU 6.0 등의 최첨단 적용 기술을 채택해 안정적이고 편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인텔® 이보TM(Intel® EvoTM) 설계에도 변화가 있다. 인텔 이보는...
고용량 PC 환경이 있어야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최신 D램 제품인 'DDR5'에 대한 홍보가 주를 이뤘다.
게임용 고사양 PC에 D램이 빠질 수 없고, 낸드플래시로 만든 SSD(쏠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역시 콘솔 게임기 주요 부품인 만큼 이 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올 한해 D램의 설비투자액은 ‘DDR5에 대한 신규 증설’과 ‘인프라 투자’를 제외하면, 상당히 보수적으로 집행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DDR4를 주로 거래하는 D램 스팟 시장은 수요 성수기인 2~3분기로 갈수록 공급 부족과 이에 따른 가격의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극심한 공급 과잉에 시달렸던 낸드는 공급 업체들의...
고부가 가치 제품 DDR5 수요↑차세대 D램 DDR5, 성능ㆍ전력 효율 등 장점 多인텔 서버용 CPU ‘사파이어래피즈’ 출시 기대
올해 메모리반도체 제조 기업들이 고부가 가치 제품인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규격 DDR5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DDR5의 보급률은 더딜 것으로 전망되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그는 “2020년 출하된 전 세계 서버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최신 DDR5 D램과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로 교체한다면, 연간 7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는 뉴욕에 거주하는 전 가구가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전력량”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공정 난도가 상승하며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근...
8일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인텔이 최초로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지연으로 DDR5 출시도 지연됐다”며 “DDR4 공급이 쏟아지며 2021년 디램 시장은 공급 초과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신규 CPU 공급 및 DDR5 비중 급증하며 디램 및 낸드 업황은 동반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5~6일 사이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및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SK하이닉스는 대회 동안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DDR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 데 이어...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DDR5와 HBM3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에서 품질 경쟁력 확보가 실적확대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낸드 사업은 128단 제품 경쟁력으로 연간 60% 이상의 출하량 성장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과 연간 영업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PC와 모바일 수요도 점차 회복되며 매출은...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DDR5, HBM3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제품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낸드 사업에서는 128단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평균을 뛰어넘는 판매량 증가율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2조 3766억 원, 영업이익 4조 2195억 원의...
DDR5 지원하는 신규 CPU가 출시됐고, 주요 IT 기업 투자가 늘어나며 서버 D램 수요도 강세가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재고도 일정 기간 이상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운드리 사업에선 대만 TSMC 등 경쟁사를 따라잡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기술력 상승으로 초기 안정적 수율을 확보하는데 난도가 상승한 것도 사실이지만...
삼성전자는 27일 진행된 2021년 실적 발표에서 올해 D램 가격 전망에 대해 "하이코어 CPU 채용 확대하고 있고, DDR5 지원하는 신규 CPU들이 출시됐다. 주요 IT 기업 투자 증가 등을 고려하면 서버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5G 스마트폰도 지속 확대되고 있어 모바일 수요 견조세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
회사 측은 "퓨쳐하이테크에서 개발한 DDR5용 번인보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DDR5용 번인보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반도체 회사에 샘플을 납품해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덕진 수성이노베이션 대표는 “퓨쳐하이테크는 어려운 업황 가운데에도 작년도에 16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여 36%이상 성장했고...
인텔 7 공정 기반 및 인텔 최초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설계를 적용했으며, 모바일 프로세서 최초로 DDR5/LPDDR5 및 DDR4/LPDDR4 모듈에서 최대 4800MT/s 속도 메모리를 지원한다.
특히 12세대 H-시리즈 프로세서인 i9-12900HK는 11세대 인텔 i9-11980HK 대비 최대 40% 높은 성능과 28% 빠른 게임 구동 속도를 제공한다. 또 콘텐츠 제작 도구에서도 11세대 대비 3D 렌더링...
수 있다"며 "패키징기판은 2022년에도 수급이 가장 타이트한 부품이라 판단된다. 기판 산업에서 확인되는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지원 의사와 장기공급계약 요청에 근거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DDR5에서의 기판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SiP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2023년에도 매출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3달러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반년 만에 30% 넘게 하락한 D램 현물가(DDR4 8Gb 기준)가 크지 않은 폭이나마 반등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현물 가격이 통상 시장 분위기를 3~4개월가량 먼저 반영하기 때문에, 고정거래가격 하락 추세도 내년 1분기면 마무리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 시기 반도체 겨울론을 앞장서 외친 글로벌 투자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