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의 폼팩터(제품 외형ㆍ크기)는 EDSFF(기업 및 데이터센터 표준 폼팩터) E3.S로 PCIe 5.0 x8 Lane을 지원한다. 또 CXL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DDR5 표준 D램을 사용한다.
그동안 D램의 속도를 규정하는 표준은 DDR(Double Data Rate)로 현재 DDR5까지 진화했다.
하지만 최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으로 데이터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지금의 DDR...
이어 “D램의 경우에는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긴 어렵지만 내년에 아마 업계의 생산 및 성장 관점에서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DDR5, LPDDR5X 등의 신제품 시장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제품에서 제품 믹스를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당사는 시장 수요를 빠르게 감지해 고객과 협력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인프라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서버 수요가 상대적으로 매크로 이슈에 덜 영향을 받으며 데이터센터 수요도 견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DDR5 등 양산 시작과 시장 확대로 내년에는 의미 있는 비중 증가가 예상된다”며 “고용량 솔루션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함께 수요에 맞춰 탄력적 공급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은 고용량 및 차별적 제품 확대 두 가지로 내년 1A나노를 본격 확대하며 12Gb/16Gb LPDDR5과 16Gb/24Gb DDR5 제품들이 확대될 예정”이라며 “특히 시장 성장률이 높은 HBM에서 강한 리더십을 갖고 있으며 중장기적 로드맵 또한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업계에선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함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SK하이닉스는 27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일부 CPU 지연에 따라 DDR5 수요가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 초에 다시 본격적으로 램프업될 것”이라며 “결국 한두 개 분기 지연된 거지 큰 틀에서는 내년에서는 본격 DDR5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NH투자
◇엑시콘
DDR5 전환과 서버향 SSD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업체
본업: DDR5 전환과 서버향 SSD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
신사업: 2023 년부터 비메모리 테스터 납품 예정
박상욱 하이투자
◇한샘
업황과 실적 회복에 필요한 시간
2Q22 Preview : 낮아진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
집객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 전략
투자의견 Buy 유지...
현재 SM582x 시리즈는 △1.5A △3.0A △4.5A를 지원한다.
김동한 실리콘마이터스 모바일 사업부장(전무)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메모리 시장 수요에 맞춰 LPDDR뿐만 아니라 SSD, 낸드 플래시, DDR 시장에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전력관리칩 제품군을 개발ㆍ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35달러로 전월(3.41달러)보다 1.76% 하락했다.
고정거래가격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와 글로벌 수요처 기업과 체결하는 공급계약 가격으로 반도체 수요ㆍ공급과 관련해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 4세대 14나노(1a) D램 양산에서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 업황의 변화는 계속해서 있었으며 1분기 줄어든 매출ㆍ시장 점유율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미래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며 “올해 서버, DDR5 등에 대한 높은 교체 수요가 있는 만큼 연중 매출 상황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D램의 속도를 규정하는 표준은 DDR(Double Data Rate)이었다. 1997년 삼성전자가 제안해 업계 표준이 된 이후 20년 이상 사용돼 오며 현재의 DDR5까지 진화했다.
하지만 최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양에 비해 지금의 DDR 인터페이스는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D램 용량에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DDR5ㆍLPDDR5x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시스템LSI의 경우 대량판매(Volume Zone)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스템온칩(SoC)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는 GAA 3나노 공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해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는 한편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
삼성전자는 DDR5ㆍLPDDR5x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이고 첨단 공정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이날 “12나노 5세대(1b) D램을 스킵하고 곧바로 6세대(1c)로 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기존 양산 일정에도 차질 없다”면서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등 새로운...
삼성전자는 DDR5/LPDDR5x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 판매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을 높여 시장 리더십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대량판매(Volume Zone) 라인업을 강화하며 SoC(시스템온칩)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파운드리는 첨단공정의 수율을 개선하고 비중을 확대해 시장 대비 초과 성장과 의미 있는 수익 달성을 추진한다. 또 지속적인 투자를...
한 연구원은 “디램 PC용 범용제품 DDR(Double Data Rate)5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해 1분기 나타난 평균판매가격 상승효과는 이후에도 지속 될 전망”이라며 “FC-BGA는 증설 후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는 중이며, 이 기조라면 연간 1600억 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덕전자의 FC-BGA 투자규모가 현재까지 54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만큼 이를...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티엘비에 대해 모듈기판 업체 중 고정비가 가장 작고 턴어라운드가 명확한 숨어있던 DDR5 주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동향이 감지되는데 단발성이라 의심했던 실적 반등은 1분기에도 지속할 것”이라며 “믹스 개선에 따른 공급단가...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티엘비에 대해 모듈기판 업체 중 고정비가 가장 작고 턴어라운드가 명확한 숨어있던 DDR5 주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동향이 감지되는데 단발성이라 의심했던 실적 반등은 1분기에도 지속할 것”이라며 “믹스 개선에 따른 공급단가...
이 연구원은 “인텔, AMD의 DDR5 지원 칩세트 출시 이후 하반기부터 DDR5 수요가 본격 증가, 침투율이 올해 4분기 11%, 내년 4분기 31%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고부가 제품 확대로 SFA반도체의 수익성 개선을 점쳤다.
그는 “작년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모바일은 올해 정체되나, 서버 DRAM과 오디오 코덱 주문량 증가로 올해 20%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DB금융투자는 20일 테크윙에 대해 내년까지 DDR5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가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 매출 669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전통적인 비수기 구간에도 마이크론 투자 확대 및 비메모리 SoC 신규...
하반기 DDR5 관련 모멘텀도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1840억 원, 영업이익 548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연간으로는 ‘상저하고’일 것”이라며 “하반기 서버 DDR5 향 매출 발생 및 북미 향 비메모리 제품 출하 증가의 영향으로, 또한 프로웰이 2분기부터 연결 자회사로 반영되며 추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