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DDR5 개발에 기여
△황희돈 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Flash공정개발팀 부사장(49세)
DRAM/Flash Module 공정개발 전문가로 기술한계 극복을 위한 신공정개발, 불량개선 등을 통해 9세대 V낸드 완성도 제고에 기여
삼성전자는 다양성을 갖춘 혁신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 및 외국인 승진 발탁 기조를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계약가격이 상승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의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DDR4 등 레거시 파운드리 가격 또한 반등하며 재고자산에 대한 충당금이 본격적으로 환입되기 시작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외인의 투심이 두번째로 많이 쏠린 곳은 3935억 원어치를 사들인 하이브로 집계됐다. 해외...
우선 반도체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인공지능(AI)용 서버에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메모리반도체 수요증가, 필수 수요제품에 대한 교체 수요 발생 등의 긍정적 요인 등으로 인해 1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은 2021년 고선가에서 수주한 대량의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을 2024년에 인도하면서 10.2%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고속질주하고 있는...
AI 서버 투자에 따른 고사양 서버향 DDR5, HBM의 강력한 수요와 함께 3분기 들어 업황 저점을 인지한 일부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는 게 DB금융투자의 설명이다.
4분기에도 모바일 위주 재고 재축적과 HBM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분기 대비 디램의 12% 판가 상승을 예상했다. 공급사들의 메모리 재고의 경우 2024년 2~3분기 중 정상 재고(5주 내외)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사업 관련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 기조로 DDR5 및 HBM(고대역폭 메모리), LPDDR5x, UFS4.0 등 선단 인터페이스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재고 수준이 높은 제품은 생산량을 조정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향 고용량·고사양 제품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객사의 IT 투자...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PC용 DDR4 8Gb 디램의 고정가격은 1.5달러로, 전달 1.3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도 엿보인다. 공매도가 금지 된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시작된 6일 이후 5거래일간 외인들의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에 반도체 관련 종목 3개가 이름을...
그러면서 "D램 생산량 확대는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고부가 제품인 HBM3, DDR5에 집중되는 가운데 선단 공정에 투자가 집중된다"며 "감산 폭을 확대하는 낸드는 가격 인하를 중단하며 저가 판매를 크게 축소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년 D램, 낸드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40%, 25%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 HBM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50% 이상”이라며 “DDR5도 올해 연말이면 삼성전자의 D램 평균 시장 점유율을 뛰어넘을 것이다. 연말까지 삼성 D램이 한 단계 더 앞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실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HBM 제품 고도화에 열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경 사장은 5월 자신의 SNS에 “마이크로소프트(오픈...
6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으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시스템패키지(SiP)와 그래픽 더블 데이터 레이트(GDDR)6용 기판이 회복을 주도했지만, 시스템 집적칩(IC)향 고부가 제품의 매출이 예상보다 미흡했던 반면, DDR5향 모듈 반도체패키지기판(PCB) 등 고밀도 회로기판(HDI) 부문의 매출이...
연구팀은 “PC, 스마트폰 등 전통적 IT 수요는 예상보다 회복이 더디지만 챗GPT 등 AI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HBM, DDR5 등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라며 “주요 생산업체 감산의 효과도 하반기 들어 본격화되면서 공급과잉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반도체 경기 회복은 우리 경제 회복 흐름에도 기여할 것으로...
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DDR4 8Gb D램 고정거래가격은 1.5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5.38% 증가한 값이다. 고정거래가격이란 반도체 회사들이 대형 고객사에 제품을 납품할 때의 가격을 말한다.
해당 D램 외에도 DDR5 등 10개 종류의 D램 가격이 전월 대비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 가격 역시 상승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x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고, 일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반도체 시장이 저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부품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고객사 구매 문의도 늘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다만 시스템LSI는...
메모리반도체는 △HBM(High Bandwidth Memory) △DDR5(Double Data Rate 5) △LPDDR5x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일부 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또 업황 저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며 부품 재고를 확보하기 위한 고객사의 구매 문의가 다수 접수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다만 시스템LSI는 주요 응용처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재고 조정으로 인해...
인공지능(AI) 서버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인 HBM3와 고용량 DRAM DDR5 등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우수한 고대역폭메모리 개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엔비디아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관련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SK하이닉스는...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 DRAM 부문이 고부가 DRAM(HBM, DDR5) 판매 비중 확대로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4분기부터 이익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NAND의 경우 저 수익 제품 생산 감소에 따른 공급 축소 효과로 3분기 실적 바닥을 확인했으며, 4분기부터 DRAM, NAND ASP(평균판매단가)가 동시 상승 전환하며 가격 상승 폭...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 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낸드는 D램보다 재고 수준이 높은 상황이다. 당분간 보수적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