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1일 DDoS 등 사이버공격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침해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가사이버위기 종합대책’을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에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청와대 국정기획·외교안보 수석을 중심으로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국가 사이버안전 전략회의 위원 소속기관이 참여 검토회의를 거친...
정부가 DDoS 등 사이버 공경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침해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이버 방어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보안 전문인력으로 사이버보안관 3000명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협회에 보안관제 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가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11일, 청와대 국정기획ㆍ외교안보 수석을 중심으로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이스트소프트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2009’ 에서 빠른 샘플 확보와 좀비PC의 양산 예방 및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알약 DDoS 긴급대응시스템’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알약 DDoS 긴급대응시스템’은 알약 사용자 PC에 설치된 알약 클라이언트와 긴급대응시스템의 4가지 시스템(사전분석 시스템, 샘플수집 시스템, 탐지정보...
특히 현행 정보통신방법에서 침해사고의 '대응'에 관해서만 규정하던 것을 '사전예방'으로 확대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의 인식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좀비 PC 법이 제정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이와 유사한 법안이 여전히 국회에 계류중이라는 것이다.
매년 이와 유사한 법률 제정이 국회에 발의 됐지만, 실제로 통과된...
(KISA) 원장은 25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한국정보보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 10회 국제 정보보호 응용 워크샵'에 참석한다.
김 원장은 국내외 정보보호 전문가가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 개회식에서 7.7 DDoS 대란 등과 같은 사회적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우수한 정보보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내외적인 정보보호 연구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사이버 테러는 국지적 공격이 아닌 글로벌 차원에서 행정, 민간, 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면적으로 전개되는
속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사태 발생시 필요한 자원의 신속한 동원 및 대응을 위한 고도의 통제 수준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가 차원의 CSO(최고 보안 책임자)를 임명하고 유관기간, 그리고 ISP, 보안 관련...
김홍선 사장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의 화제다. 그런데, 정보 보안이야말로 클라우드의 개념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다. 왜냐하면 최근 위협은 글로벌하고 입체적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위협에 대해 실시간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협의 분석과 대응이 클라우드에서 처리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모드로 부팅한 이후 PC날짜를 2009년 7월 10일 이전으로 조정하고, 이후에 최신 백신으로 치료해야 한다"며 "이미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CD롬이나 외장하드로 부팅한 이후에 손상정도를 파악해 남아있는 파일을 백업할 수는 있으나, 손상된 파일은 복구가 거의 불가능한 만큼 시스템을 포맷하고...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DDoS 공격에 악용된 좀비 PC 하드디스크 파괴에 대한 예방법을 안내하는 한편, 하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개인은 물론 기업ㆍ기관에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는 ▲PC를 켜자마자 F8번 키를 계속 눌러 ‘안전모드’ 부팅 ▲PC의 날짜를 7월10일 이전으로 설정 후 재부팅 ▲V3...
전문가들은 백신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라고 조언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를 방문하면 국내외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웜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정보유출, 스팸발송, DDoS에 악용 등 다양한 피해를 발생시켜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백신 소프트웨어 설치 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해야 한다.
안철수연구소는는 설 연휴에도 신종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상시와 다름 없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 30여명이 상시 대응한다.
또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와 온라인 쇼핑몰 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이용 시 각종 위험을 예방해주는 신개념의 위험 사이트 차단 보안 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웹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감염과 사기성 온라인 쇼핑몰, 피싱 사이트 및 변조 사이트 등의 접속을 사전 차단하는 보안 서비스인 ‘안랩...
특히, 보안 정보 공유·분석 솔루션인 '시큐플렛(SecuPlat) ISAC'를 통해 동종 및 관련 업종내의 사이버침해행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침해사고가 발생할때 이를 관계 기관에 신속하게 제공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예방·탐지·대응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특화된 보안역량을 바탕으로 일반 SI업체와의 협력을...
이를 위해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인터넷중독 전문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민간부문 등에 대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을 강화(20억원)키로 했으며,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대응체계 구축(20억원)과 웹호스팅업체 등 민간기업의 정보보호 대응능력 제고(24억원)를 위한 지원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정보접근환경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