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만들고 당월 둘째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제정한다.
8일 행안부, 방통위, 지경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는 공동으로 정보보호의 날·달 지정 및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7일에 시행된 DDoS 공격의 경각심을...
정부는 행안부 등 8개 부처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 보호의 날’로,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제정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정보보호의 달’은 2009년 7월7일 DDoS 공격의 경각심 제고 등을 감안해 7월로 정했다.
정부는 올년 처음으로 시작하는 정보보호의...
특히 일정규모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안전진단 대상 292개)는 2013년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새로이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거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때에는 설계·구축 단계에서 보호조치를 강구하도록 권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업의 침해사고 대응 및 예방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KISA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수능답안지’, ‘시험 내용’ 등을 사칭하는 홈페이지 방문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며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KISA가 보급중인...
서 원장은 "최근 보안 사고가 많이 터지고 있는데, 해킹 대응이나 예방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현재의 예산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내년 KISA의 예산은 1300억~1400억원으로 올해 1300억원과 비슷하거나 약간 늘어날 전망이다.
◇KISA,"공공기관 특유의 틀 벗어라"= 서 원장은 지난 1년간 조직의 창의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공기업...
또한 사이버공간 역시 영토, 영공, 영해에 이어 국가가 수호해야할 또 하나의 영역으로 보고 예방에서 제도까지 아우르는 5대 중점 전략과제(예방, 탐지, 대응, 제도, 기반)를 선정 추진키로 했다.
예방측면에서는 전력, 금융, 의료 등 기반시스템 운영기관 및 기업들의 중요 정보를 암호화하는 등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주요 핵심시설에 대한 백업센터 및 재해복구 시스템...
DDoS 공격’, ‘2011년 4월 금융권 해킹’ 등 최근 사이버 공격의 유형, 특징 및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또한 사이버안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한전KDN)와 개인(한국남부발전 최청 등 4인) 등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지경부는 2008년 7월 ‘지식경제 사이버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전력망, 가스망 등에 대해 365일 24시간 보안관제를 실시하고 침해사고 예방...
최근 디도스(DDoS) 공격, 금융권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전산망 장애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 및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군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손을 잡았다.
KISA는 육군정보통신학교와 최신 정보보호기술 상호 공유 및 도입을 통한 전문 정보통신장병 육성과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18일 대전...
김총리는 “지난 3ㆍ4 디도스 사건의 경우 정부와 관계기관의 신속한 협조로 피해 최소화의 성과를 거뒀으나 향후에도 증가가 예상되는 보안위협에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사고대응도 중요하지만 정보보호 분야의 최일선에서 KISA가 보안기술 개발, 정보보호 취약점검,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한 예방 체계 강화에 더욱 힘써...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계속해서 국가 기관을 노리고 들어오는데, 번번히 정부 기관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기업들 수준의 보안체계를 갖춰 사후 조치에 따른 피해 최소화 보다 사전 예방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대기업들의 피해 사례는 접수된 것이 없다”며 “이번...
7 디도스 공격후 PC 하드디스크가 손상된 첫째 날 신고된 396건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치다.
방통위 관계자는 “향후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사례가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국민들이 자신도 모르게 감염된 악성코드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PC 사용시 안전모드로 부팅한 후 전용백신을 다운로드 받아 검사·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연구소는는 설 연휴에도 신종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상시와 다름 없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외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와 침해사고대응센터(CERT)의 악성코드 모니터링ㆍ분석 연구원과 침해 사고 대응 전문가들이 상시...
이번 농협의 ‘스파이더-FM’ 도입은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DDoS, 웜 등 각종 사이버침해에 대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방화벽의 전체 사이클 관리와 문제의 예방 및 대응을 자동화 프로세스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보안관리자는 방화벽에 적용되는 각종 정책을 체계화해 자동화된 이력관리가 가능해져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 시키고 방화벽...
아울러 DDoS 사이버 대피소, 감염 PC 치료체계 기능, 침해대응관련 신고업무 분석 처리 기능이 종합상황실에 추가돼 전체적으로 침해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침해사고에 대한 사전 분석기능을 더욱 강화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종합상황실을 통해 침해사고에 대한 빠른 대응과 통합분석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방통위 황철증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이번 서비스로 그동안 DDoS 공격으로부터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영세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 대한 DDoS 공격 예방 서비스를 정부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DDoS 사이버 대피소를 이용하고자 하는 영세 중소사업자 및 비영리단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와함께 악성코드 감염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이나 DDoS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윈도우 보안패치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웹하드ㆍP2P등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은 바이러스 검사 후 사용 등 PC 안정이용수칙을 국민들이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비록 경보가 해제됐지만 지속적으로 사이버위협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DDoS 공격 등의 침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협력 체계를 경보발령 상황에 준하는 수준으로 당분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침해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대응노력이...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예방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8일 방통위는 “7일 저녁 1년 만에 또 다시 발생한 DDoS 공격은 지난해 ‘7·7 디도스 사이버 테러’에 동원된 좀비PC 중 1000여 대가 백신으로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복하다가 날짜와 시간이 일치하면서 공격을 재개한 것”이라며 “8일과 9일 오후 6시에 두 차례...
매년 7월7일이 되면 지정된 25개 사이트(한국 11곳, 미국 14곳)를 대상으로 공격을 수행하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치료되지 않은 좀비PC에서 공격이 재수행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 모두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해 PC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통위는 이어 "현재 정확한 원인을 분석 중에 있으나 지금까지 나타난 정황으로 볼 때 지난해 7.7 DDoS 공격에 사용됐던 좀비PC중 일부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재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이에 "국민들 모두 피해예방을 위해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긴급 업데이트해 PC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