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참석이 어려운 비상장법인 실무자를 위해 동영상 강의를 금감원 DART 접수시스템과 한공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1대1 교육이 가능한 헬프데스크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3분기부터 XBRL 재무제표를 작성해야 하는 비상장법인에 관련 사실을 직접 안내하고 교육 참석을 독려하는 등 XBRL재무공시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유도할...
“앞으로 E시리즈를 활용해 외식 사업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F&B 솔루션을 제공해 협동로봇 국내 1위 유지는 물론 글로벌 협동로봇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상반기 중 협동로봇 운용에 필요한 기능을 쉽게 설계해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스위트(Dart-Suite)를 출시할 계획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증권사 15곳(미래, 삼성, NH, 하나, 키움, 한화, 대신, 메리츠, 교보, 한양, 다올, 유진, 유안타, 현대차, 이베스트)이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개인별 보수지급금액 상위 5인에 이름을 올린 IB맨은 총 31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에 달하는 15명이 중소형 증권사에서 배출됐다.
메리츠증권에서는 퇴직금을 포함해...
1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금융본부 소속 김영진 상무는 지난해 총 27억47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는 1억95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상여금이 25억5200만 원에 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부동산금융본부장으로서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험이 낮은 대규모 딜...
금융위, 2021년 12월에 전환가액 상향조정 등 CB 시장 제도 개선 2~12월 집계 전수조사, 작년 ‘전환가액’ 공시 1212개…상향조정건 25건
4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전환가액조정(리픽싱)’으로 공시된 1212개(기재정정 포함)를 분석한 결과 시가 상승(변동)에 따라 전환 가액을 높인 사례는 25개(회사 중복, 공시...
김 연구원은 “동사는 유럽과 북미에서 국내 유일하게 상당한 판매 레코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픈 플랫폼 ‘Dart Suite’ 도 출시도 앞두고 있다”며 “이번 IPO 과정에서 2000~3000억 원 수준의 자금 확보가 예상되는데 이 중 일부가 Integration 기술 강화를 위한 외형 확장 (M&A 등)에 사용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과 유럽...
삼성전자는 15일 개최하는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주총회 참석장, 소집통지서, 주주통신문을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전자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1년 소액주주 대상의 우편 발송을 주주 1인당 7장에서 지난해엔 주주총회 참석장과 간이 안내문으로 간소화했다. 올해는 이를 모두 전자공고로 대신했다.
삼성전자는...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10월 ALS 집중 프로그램 ‘DART(Defeating ALS through Regenerative Therapeutics)’을 만들고, NM301은 물론 엔젠시스(VM202), VM507을 루게릭병 파이프라인으로 포함해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헬릭스미스는 이미 엔젠시스를 사용해 ALS 환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임상 2a를 실시해 안전성과 연수기능의 개선 효과를 관찰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관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 기업들의 실적도 곤두박질쳤다. 이들 기업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최대 반 토막으로 떨어졌고, 영업이익이 100% 넘게 빠지는 곳도 나타났다. 디스플레이 관련 소부장 업계에선 이런 기조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26일 본지가...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SBS는 다음 달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 SBS는 이남우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을 안건으로 올린다고 공시했다.
이남우 교수는 얼라인 측이 추천한 인물로 지난 1월 에스엠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추천해 임명됐다.
그는...
또 삼성전자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종이 절감을 위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 이하 주주 대상 우편물(주총 참석장ㆍ소집통지서ㆍ주주통신문)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전자공고로 대체했다. 이번 우편물 감축을 통해 약 3500만 장의 종이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는 30년산 원목 약 3000여 그루를 보호하는 기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대표 주관사를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으로 두고 7~8일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14~15일엔 일반 청약을 각각 진행한다.
총 공모 규모는 1597억~2068억 원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주당 3만500~3만950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9679억~1조2535억 원이다.
시장에선 오아시스가 올 한해...
6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는 바이오소재 제조·판매업 자회사인 솔루스바이오텍을 영국 화합물질 생산업체 크로다에 3500억 원에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유지분 전부(750만 주ㆍ100%)를 매각한 것으로 비주력 사업의 정리가 이뤄진 셈이다. 양도일은 3월 31일께가 될 예정이다.
솔루스바이오텍의 주력 제품은 세라마이드다....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아우딘퓨쳐스는 채권자들로부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등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에 대해 피소됐다. 신청인은 주식회사 리오, 김정숙, 김종대, 김찬우, 진재승 등이다.
MDS테크도 24.55%(610원) 하락한 1875원에 장을 마감했다. MDS테크는 지난달 26일 보통주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사를 실시한다고...
11일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총 18차례에 걸쳐 펀드 투자설명서 기재정정을 공시했다. 정정 내용은 메리츠운용이 운용 중인 23개 펀드에 대한 기존 책임운용역인 박정임 전 주식운용팀장을 삭제하고 김홍석 CIO(최고투자책임자)로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메리츠운용에서 운용 중인 펀드의 규모는 적지 않다. 펀드평가업체...
정부는 노동약자 보호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처럼 노조 회계공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전날 발표한 ‘2021년 전국 노조 조직 현황’을 보고받은 뒤 내린 지시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노조 조직률은 14.2%다.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 근로자...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49%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11월 제출한 고려아연 분기 보고서에도 영풍정밀이 주주사로서 회사의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명시했다.
고려아연은 지분 싸움이 치열하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는 장형진 회장 일가와 최윤범 부회장 일가의 지분 격차는 17.64%로 지분 경쟁과는...
러닝머신팀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Dart의 경영공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로 취합, 기업별 ESG 등급을 평가한 뒤 태블로 기반의 대시보드 및 ESG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자본주의를...
공시대상원사업자는 해당 내용들을 매년 2회 반기 말(6월 30월, 12월 31일)로부터 45일 이내 공시해야 하며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이용해 기업집단 현황공시 등 기존의 다른 공시제도와 동일한 절차로 공시하면 된다.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의무 위반에 관한 과태료 부과 기준도 마련됐다. 과태료는 시행령 개정안에서 정한 기본금액에 가중·감경 사례가...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장래 사업·경영 계획을 공시했다. 2022년에 주요 사업 시설투자에 54조 원을 쓴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미래 대응을 위한 메모리·파운드리 인프라 투자 및 선단 공정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증설과 공정전환 투자 등 반도체에 47조7000억 원, 중소형 OLED 증설 및 인프라 투자 등 디스플레이에 3조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