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독립 출범 이후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대적 요구인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함께 이루겠다는 포부다.
개인정보위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로 ‘이루다 사태’가 꼽혔다.
윤 위원장은 “이루다 사태가 보호와 활용이 모두 중요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라며 “2차 개정안에도 이와 관련된 고민을 담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민관 협의체인 ‘정유업계 탄소 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유산업의 연간 탄소 배출량(2019년 기준)은 약 3200만t으로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하며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만든 민관협의체로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이 참여한다.
두 협회와...
LG전자는 티어 원(Tier 1) 공급자로서 그룹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일류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32년간 영위해 온 휴대폰 사업에 대해 철수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IT 업계에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값진 교훈을 얻은...
행장 직속 조직으로 은행의 디지털혁신 컨트롤 타워 역할이다. 디지털 혁신단은 △AICC, △MyData Unit(마이데이터 사업 전담) △Data Unit(구 빅데이터센터) △디지털R&D센터 등 네 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디지털 영역 전반을 한데 모은 것으로 은행 디지털혁신의 선봉에 선다. 김 단장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그룹 D-IT부문장, 권오대 BNK디지털센터 센터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BNK디지털센터는 BNK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조직이다. 수도권 지역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 BNK디지털타워 12층에 문을 열었다....
또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제도개선 △조합추천 수의계약 활성화 △납품대금 제값 받기 위한 제도 개선 △종합적 기업승계 지원책 마련을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중소기업 산업안전 역량 강화 지원 및 예방지도 확대 등도 제안했다.
권 장관은 건의 내용에 대해 현장에 함께한 중기부 실장들과 함께 논의하며 답변했다.
그는 “중기협동조합 공통 수요 R&D...
현대중공업지주는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고, R&D 부문 강화 및 중복투자 조율 등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 굴삭기, 무인ㆍ자동화 등 미래기술 관련 집중 투자로 세계 건설시장에서 ‘세컨티어’에 위치한 양사의 위치를 글로벌 ‘탑-티어(Top-tier)’ 회사로 끌어 올린다는...
또 기존 경영지원실 산하에 운영해온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CEO 직속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센터로 격상하고 전사 지속가능경영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사업부 단위에도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설립해 제품 기획에서부터 연구개발(R&D)∙마케팅∙AS 등 전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제품과 서비스에 구현하도록 했다.
신기술 기반 개인정보보호 R&D 전략 로드맵(5개년)도 수립한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올해를 출범 원년으로 삼고 컨트롤타워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해나가겠다”면서 “개인정보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에 기반을 둔 안전한 데이터 활용 촉진으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수준의 R&D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분당 본사 타워는 차세대 AI 영상음성 인식 및 분석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판단을 예측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AI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KT 직원과 판교에 입주할 벤처 및 스타트업을 포괄하는 사내외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특화...
그는 “정부 내부의 단일 컨트롤타워를 가동해 규제개혁 조정 기능을 모을 필요가 있으며 국회의 전폭적 협조도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증대 방안에 대해서는 “유니콘 기업이 많이 배출되는 나라는 자체가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시장이 협소해 결국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야 한다”며 “기업이...
국가 데이터 수집ㆍ연계ㆍ활용 정책을 총괄하는 ‘민관 합동 데이터 컨트롤타워’를 마련하고, 데이터 기본법 마련 등 관련 규제개선을 추진한다.
디지털 기반의 신시장을 창출하고자 산업현장에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접목하는 ‘5G·AI 융합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5G망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신성장기술 사업화 세액공제 대상으로 5G 장비 등을 포함(+2...
신사옥은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에 있는 D타워 돈의문 빌딩이다. D타워 돈의문은 지하 6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다. DL그룹 계열사 6곳, 임직원 약 3000명이 근무하게 된다.
배원복 DL 부회장은 “DL이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새롭게 창업한다는 마음으로 기업 분할과 지주사 체제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광화문 수송동 대림빌딩에서 D타워 돈의문으로 본사 이전
내년 1월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는 DL그룹(대림그룹)이 서울 종로구 돈의문 D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DL은 22일 서울 종로구 통일로 D타워 돈의문 빌딩을 사옥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과 D타워 광화문에서 근무하던 DL E&C(대림산업 건설부문) 임직원과 남대문...
이 서비스는 최근 오픈한 샤부샤부 전문점 ‘모던 샤브 하우스 광화문D타워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는 모던 샤브 하우스 내 ‘지니 룸’에 샤부샤부 레스토랑 맞춤형 AI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테이블에 비치된 기가지니 단말에 음성으로 요청사항을 말하면 음식을 포함해 리필 메뉴, 앞접시, 생수 등을 서빙 로봇이 자리로 배달한다. 이 외에도 “오늘 날씨...
중소기업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중소기업 대상 사업의 예산 배분, 조정 등을 맡아야 하며 중소기업정책심의회도 국무총리 소속의 ‘중소기업위원회’로 격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 미래전략연구단장은 2일 열린 ‘중소기업 정책 총괄·조정 강화를...
피그인더가든 광화문점은 여의도, 강남, 판교, 코엑스에 이은 5번째 매장으로 ‘D타워’ 1층에 207㎡, 9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꾸며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광화문점에서는 겨울 신메뉴를 다른 지점보다 먼저 선보인다. △ 제철 겨울 식재인 컬리플라워...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연대와 기술협력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협력 R&D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이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해외 수요기업과 국내 공급기업 간 기술협력을 하거나, 글로벌 연구기관과 국내 기업이 공동 R&D를 하는 방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