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서울 광화문의 대형 빌딩 안을 누비게 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DL이앤씨와 ‘건축물 내 자율주행 배송로봇 기술 실증 및 서비스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진행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L이앤씨의 건축물에 배민의...
서구 청라동 '엑슬루타워' 전용 110㎡형도 지난달 27일 6억5700만 원의 신고가에 매매됐다. 종전 최고가(3월) 6억5000만 원보다 한 달 새 700만 원 올랐다.
검단신도시가 포함된 인천 서구를 비롯해 연수구 등은 GTX-B 노선, 인천지하철 1·2호선 연장 등 여전히 교통 호재가 남아 있다. 이 때문에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GTX-D 노선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바디프랜드의 노하우를 상생의 마중물로 내놓겠다.”
27일 바디프랜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도곡 타워 본사지점에서 ‘재도전 성공기업과 함께하는 재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바디프랜드는 후배 재도전 기업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는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 줄임말로 기술ㆍ인프라ㆍ노하우 등을...
(엘타워)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 개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 3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1년 3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건물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토부·서울시·건기연 MOU 체결
△하늘길 안전초석 항행안전시설 차질 없는 투자 추진
30일(금)
△공동주택...
한편 KT는 동대문 노보텔과 동대구 메리어트에 ‘AI 호텔로봇’을 도입한 바 있으며, 매드포갈릭 봉은사점과 모던샤브하우스 D타워점에는 ‘AI 서빙로봇’을 운영하는 등 AI로봇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 송재호 AI/DX융합사업무분장은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면서 다양한 AI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사내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위한 민·관 컨트롤타워가 출범했다. 특히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을 장려하기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주요 업종별 협회,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스마트 캠퍼스에는 연간 생산량 2만5000대(엘리베이터 2만3500대, 에스컬레이터 1500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와 초고속 및 전망용 엘리베이터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타워(지상 175m, 지하 11m), R&D센터,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하는 고객케어센터, 사무동, 복지동 등을 포함했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은 지난해 11월 스마트...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기숙사) 개발 사례도 소개했다.
피데스개발은 30일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통해 공간개발 3요소를 언급하며 이들 요소가 공간개발 기획부터 최종 활용까지 전 과정에 적용돼 급변하는 공간 수요에 맞춰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렌드를 읽어 필요한 공간을 미리 찾아내고, 프리콘으로 공간개발 전 과정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30여 개 기업의 기술임원(CTO),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별 민간 R&D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R&D 협의체는 산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범국가적 기술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현재 LG전자는 평택사업장, 창원사업장, 서초 R&D 캠퍼스 등에서 사내보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해당 보육시설에선 전문 위탁업체를 통해 아동을 돌보고 있다.
출산한 여성들의 편의를 위해 모유ㆍ착유시설을 갖춘 모성보호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LG트윈타워에는 2011년 리모델링을 통해 모성보호실(유축실)의 규모를 넓혀 육아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30년간 화장품 연구·개발(R&D)부터 경영 기획,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맥스의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윤종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주사 내에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콘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코스맥스엔비티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신사업...
LG전자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9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인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배두용 부사장은 주요 전략방향으로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 부사장은 “가전 등 주력사업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같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18일 양사는 분당 퍼스트타워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와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MW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을 개발하고, 향후 해상 실증을 위해 조선ㆍ해양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두산퓨얼셀은 선박용...
지난해 8월 독립 출범 이후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대적 요구인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를 함께 이루겠다는 포부다.
개인정보위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로 ‘이루다 사태’가 꼽혔다.
윤 위원장은 “이루다 사태가 보호와 활용이 모두 중요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라며 “2차 개정안에도 이와 관련된 고민을 담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민관 협의체인 ‘정유업계 탄소 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유산업의 연간 탄소 배출량(2019년 기준)은 약 3200만t으로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6%를 차지하며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에 이어 4번째로 많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의 2050 탄소중립 논의를 위해 만든 민관협의체로 김성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이 참여한다.
두 협회와...
LG전자는 티어 원(Tier 1) 공급자로서 그룹 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글로벌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일류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32년간 영위해 온 휴대폰 사업에 대해 철수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IT 업계에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값진 교훈을 얻은...
행장 직속 조직으로 은행의 디지털혁신 컨트롤 타워 역할이다. 디지털 혁신단은 △AICC, △MyData Unit(마이데이터 사업 전담) △Data Unit(구 빅데이터센터) △디지털R&D센터 등 네 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디지털 영역 전반을 한데 모은 것으로 은행 디지털혁신의 선봉에 선다. 김 단장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그룹 D-IT부문장, 권오대 BNK디지털센터 센터장,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 도승환 BNK벤처투자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BNK디지털센터는 BNK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 조직이다. 수도권 지역 디지털 전문가와의 교류 및 강남, 판교 등에 위치한 핀테크 기업과 협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 강남 BNK디지털타워 12층에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