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8강 상대가 D조 2위 온두라스로 정해졌다.
온두라스는 1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펼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D조 3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차지해 8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게는 최상의 8강 상대다. 온두라스는 8강 진출국 가운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피파...
한국은 14일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 전기요금 누진제 1.4배 완화 추진…냉방 영업 단속
'찜통 더위' 에어컨 사용으로 벌어진 요금 폭탄 논란에 여야가 전기료 누진제 개편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자체 개편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도 개편에 동조하는 움직임을 보여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입법절차 시작될...
다음 상대는 D조 1위 포르투갈이다.
이날 페테르센이 5골, 막스 마이어가 3골, 세르주 나브리가 2골을 넣어 대승을 완성했다. 경기 초반부터 독일의 공격은 거셌다. 전반 8분 나브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6골을 넣었다. 페테르센은 전반 40분 일찌감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독일의 공격은 이어졌다. 마이어가 후반 4분, 후반 7분 연달아...
후반 32분 권창훈이 마침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권창훈이 잡아 멕시코 골문을 향해 치고 들어가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멕시코의 반격을 막아낸 한국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14일 오전 4시 D조 2위 온두라스와 맞붙는다.
2승 1무(승점 5)가 된 한국은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픽 8강 진출은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2회 연속입니다. 한국은 14일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툽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권창훈 한방에 잠 다 깼다” “온두라스 잡고 4강 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보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3차전 경기에서 스페인을 2-1로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패배한 스페인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이날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해 모리타를 최전방, 놀리토, 실바를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이니에스타...
스페인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 에서 열린 ‘유로 2016’ D조 2차전 터키와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페인은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스페인은 일방적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점유율 57%를 바탕으로 슈팅 18개(유효수팅 6개)로 터키(슈팅 8개ㆍ유효슈팅 0개)를 압도했다.
전반 34분 유기적인 패스로 왼쪽...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센츄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조별 예선에서 3승(승점 9)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D조 1위로 8강에 진출해 C조 2위 베네수엘라와 만난다. 아르헨티나는 3경기에서 총 10골을 수확하며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칠레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서 열린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조별리그 3차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바르가스와 산체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르가스는 2골 1도움, 산체스는 2골로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칠레는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할 수...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센츄리링크 필드에서 열리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조별리그 3차전 볼리비아와 경기에 나선다.
이미 칠레와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2승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승점 6점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칠레와 파나마의 경기에서 칠레(승점 6)가 4...
칠레와 파나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파이낸셜필드에서 열리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 나선다.
칠레와 파나마는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점 3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 진출국이 확정된다.
지난해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칠레는...
조 1위를 지킨 멕시코는 8강에서 D조 2위와 맞붙게 됐다.
조별리그 2차전까지 치른 D조 1위는 아르헨티나(승점 6점·골득실 +6), 2위는 칠레(승점 3점·골득실 0)다. 15일 칠레-파나마, 아르헨티나-볼리비아의 경기가 끝나야 순위가 확정되지만, 아르헨티나가 이대로 조 1위를 지킬 가능성이 큰 상태다. 순위가 바뀌려면 아르헨티나가 무조건 패하고, 칠레가 파나마를 큰...
조 3위는 북아일랜드, 조 4위는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와 북아일랜드, 독일과 폴란드가 17일 2차전을 치른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는 각각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D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체코-크로아티아, 스페인-터키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F조 조별리그 1차전은 15일 펼쳐진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포르투갈과 아이슬란드가 맞붙는다.
C조의 1위가 D조 2위와, C조 2위가 D조 1위와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에서 맞붙는 만큼 멕시코와 베네수엘라 모두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D조의 1위는 현재 2승을 거두며 승점 6점을 기록 중인 피파랭킹 1위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는 남은 경기도 D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볼리비아와 맞붙어 사실상 조 1위가 될 것이라...
스페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42분 터진 제라르드 피케의 결승골에 힘입어 체코에 1-0으로 승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은 이로써 터키를 1-0으로 제압한 크로아티아와 함께 조 선두에 나서며 '죽음의 조' 통과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스페인이 볼...
유로 2016 죽음의 조로 불려온 D조에서 크로아티아가 터키를 꺾고 죽음의 조 첫 관문을 통과했다. 크로아티아가 슈팅은 2.4배, 유효슈팅은 무려 3배가 많을 만큼 경기를 압도했다.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터키를 1-0으로 꺾었다.
D조는 스페인, 체코, 터키...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솔저 필드에서 열린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D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된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파나마를 5-0으로 꺾었다.
코파 아메리카 1차전에서 칠레를 2-1로 꺾은 아르헨티나는 2연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최대 관심사는 메시의 출전 여부에 있었다....